7/26일 뇌조직검사 후 7/29일 퇴원.
7/30일 오후부터 소변 실수3번.
7/31일&8/1일 평소와 컨디션같고 다른 증상 없슴.소변도 평소와 같아짐
8/1일 밤9시쯤 의자에서 일어나는데
다리 힘이 풀린다고 주저 않음.
(현재 좌측 편마비이나 우측은 힘이 좋아서
생활하고 있었슴)
15분정도 지난 후 평소와같이 의자에서 일어나고 다리힘도 평소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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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 결과 듣는걸로 8/14일 외래인데
소변실수 후 제가 불안해서 병원 어플통해서 8/5일로 외래를 당겼어요..
외래때 교수님보고 상담 받으려했는데
오늘 다리 힘빠지는거보니 겁이 나네요..
입원병동 간호사실 문의하니 뇌압때문에 일시적인 증상일수도 있고 외래가 몇일 안남았으니까 다른증상 없으면 기다려보는것도
괜찮다.하지만 보호자가 불안하면 응급실 와라.. 모두 확정된 답변은 없다...
체온,혈압,식사량,인지..다른건 다~괜찮은데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가 자꾸 생기니까
월요일까지 기다리는게 너무 겁나네요..
지금은 잘자고 있어요..
내일 아침에라도 사설구급차타고 삼성서울병원응급실로 가는게 나을까요?
집도 지방이고 아이만 혼자두고 가야해서
어찌해야하나 걱정입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입원준비해서 가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