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언론이 아래와 같은 기사를 실었다. 원제 : 텔레‘빅’전의 시대는 갔다… CES서 삼성·LG가 보여준 TV 기술은 부제 : 마냥 크기만 해서 되겠습니까 중국 TV 물리칠 삼성·LG의 무기 동영상 제목 : 삼성전자 '투명 마이크로 LED' 세계 최초 공개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삼성전자가 '투명 마이크로 LED'를 세계 최초로 공개 했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투명 마이크로 LED'에 대한 중국-대만 업체들들의 공개 소식을 그동안 카페에서 수차례 올려드렸고, 더 큰 문제는 마치 이러한 '투명 마이크로 LED'가 당장이라도 상용화 될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고(상용화까지는 4~5년 이상 걸리고, 비싼 가격에 비해 가정용 TV로서의 상용화 효율성이 떨어진다), 또한 삼성전자가 공개한 '투명 마이크로 LED'의 핵심 소자나 기술 대다수가 대만 업체 기술이라는 것은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았다.
2021년 5월 대만 AUO 10.6" 투명 Micro-LED 공개 2021년 12월 Tianma 9.38" 투명 Micro-LED 공개 |
첫댓글 어이 없네요.기자로 서 기본적인
소양이 탐문성인 데 확인 도 배제하고 무터대고 받아쓰 는
형태 언제 없어 질런지...
받아 쓰는것두 문제지만 그걸 생각없이 받아들이는 많은 분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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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었는데 가짜 뉴스만 보고 아..그렇구나 하는 분들이 문제죠..
정치던 경제던 .. 조그만 관심 있으면 찾아보면 다 나오는 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