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 코비,르브론,카터 VS 타이론 루 클러치 샷 쇼다운

[PA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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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시즌 클블원정 경기에서 ,,

35분간 벤치멤버로 나와 8-11 3점(3-4)로 19득점, 11 어시스트및  1턴오버,,

클러치 티어드랍으로 동점 ,,

연장에서도 큰 활약으로 르브론이 버티는 클블 격파

2008년 2월 6일  LA와의 혈전에서.. 막판 클러치 샷을 연속으로 터트리며 승리를 이끔

(31-17)

				1		2		3		4		Total
		LA Lakers	29	24	23	19	95	Final
		Atlanta	27	18	23	30	98

(21-24)

LA Lakers
Name		Min	FG	3Pt	FT	+/-	Off	Reb	Ast	TO	Stl	BS	BA	PF	Pts
K. Bryant	G	37:02	4-16	0-2	3-5	-7	0	1	10	1	1	0	1	2	11
D. Fisher	G	30:02	6-11	4-6	1-2	-5	0	3	3	2	0	0	0	2	17
P. Gasol	C	37:04	5-14	0-0	2-2	+1	3	7	3	0	0	1	1	2	12
L. Odom	F	32:46	8-12	1-3	2-5	-6	1	11	3	4	0	0	0	3	19
V. Radmanovic	F	32:03	5-10	3-7	0-0	-1	0	2	2	1	2	0	2	0	13
S. Vujacic		21:24	4-7	2-3	0-0	-7	0	0	1	0	2	0	0	1	10
L. Walton		20:45	4-8	1-1	0-0	+12	1	6	3	2	0	0	2	1	9
J. Farmar		17:58	1-5	0-2	0-0	+2	0	2	1	0	0	0	1	1	2
R. Turiaf		10:56	0-2	0-0	2-2	-4	2	5	2	1	0	0	0	3	2
C. Karl		DNP - Coach's Decision
D. Mbenga		DNP - Coach's Decision
Totals			37-85	11-24	10-16		7	37	28	11	5	1	7	15	95
Percentages:			.435	.458	.625		Team Rebounds: 11

Atlanta
Name		Min	FG	3Pt	FT	+/-	Off	Reb	Ast	TO	Stl	BS	BA	PF	Pts
J. Johnson	G	43:00	10-20	2-5	6-6	+5	1	4	5	3	2	0	0	1	28
A. Johnson	G	24:55	1-3	0-1	0-0	+2	0	4	8	2	2	0	0	1	2
A. Horford	C	39:26	6-13	0-0	3-3	-1	7	20	1	1	1	0	0	1	15
M. Williams	F	35:10	5-17	0-0	2-2	+2	0	1	1	2	0	0	1	3	12
J. Smith	F	33:21	7-11	1-2	2-3	+6	1	9	9	2	2	5	0	3	17
J. Childress		32:06	4-7	0-0	0-0	+2	1	5	1	0	0	1	0	2	8
T. Lue		22:43	6-10	2-3	2-2	+3	0	1	3	1	0	0	0	0	16
Z. Pachulia		7:44	0-2	0-0	0-0	-2	0	2	0	0	0	1	0	2	0
M. West		1:33	0-0	0-0	0-0	-2	0	0	0	0	0	0	0	0	0
S. Jones		DNP - Coach's Decision
A. Law		DNP - Coach's Decision
S. Williams		DNP - Coach's Decision
Totals			39-83	5-11	15-16		10	46	28	11	7	7	1	13	98
Percentages:			.470	.455	.938		Team Rebounds: 5

 Game Info

 Technical Fouls:  None
 Attendance: 19,701
 Officials: Kevin Fehr, Steve Javie, Tony Brothers

07.02.05 넷츠원정전   연장 연속 6득점..  버져비터 위닝샷

<07년 11.25> 토론토전 찬물 클러치 샷

(자극적인 제목은 죄송합니다. 참고로 코비 ,르브론 , 카터 모두 좋아하는 선수입니다.ㅎ)

타이론 루 팬인지라, 괜찮게 활약했던 영상중 몇가지 올려봅니다.
타이론루의 더 많은 nba 클러치 샷이 있지만,, 위의 영상이 가장 인상깊기도 하더군요.

바로 요즘 보스턴으로 론도의 백업으로 영입설이 난 타이론 루입니다.

단점도 참 많은 선수이지만, 대학시절 Nebraska대학을 이끄며 1라운드 23번으로 뽑힙니다.
http://www.ibiblio.org/craig/draft/1998_draft/Players/lue.htm (대학시절 평가및 프로필)
11년간 사라지지않고 ,트레이드 대상이 되더라도 바퀴벌레처럼  괜찮은 팀에 남아있는 NBA
베테랑인걸 보면 나름대로  가닥지가 있는 선수입니다.

3점및 미들샷이 안정적으로 좋고, 공격시 스크린을 잘 이용하며, 기교및 센스는 딱히 없지만 볼운반도 좋은 선수입니다.

또한 생각보다 턴오버가 참적은 안정적인 가드이지요. 애틀란타오면서 기복도 줄었구요.

코비샤크와 뛰면서 우승한번 하고,,

워싱턴에선 조던과 뛰며,, 그이후에 주가도 올라서 티맥이의 올랜도에서 주전실력이 아님에도 주전도 하는등,,ㅋ

화려한 경력으로 과거 막장 올랜도 멤버의 하나, 그 후  휴스턴시절 슬럼프로 인해서 이미지가 엄청 안좋아 졌지만,

애틀란타이적후 ATL팬을 하면서 제가 2~3년간 보았지만
당시 조존슨은 atl 에이스로써 출중한 선수였지만,, 항상 클러치상황에서 매번 실패하며 약한모습을 모여줬었는데
그 새가슴이였던 부분을 타이론 루가 많은 부분 메꿔줬었죠.
당시 나이가 있었슴에도 매년매년 08년도 시즌막바지중 새크의 비비와 트레이드 전까지 
발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2년간 벤치에이스였죠. (조쉬어린이야 무늬만 벤치였구요. )

Career Season Averages

Year	Team	G	GS	MPG	FG%	3P%	FT%	OFF	DEF	RPG	APG	SPG	BPG	TO	PF	PPG
98-99	LAL	15	0	12.5	0.431	0.438	0.571	0.1	0.3	0.4	1.7	0.3	0.0	0.73	1.90	5.0
99-00	LAL	8	0	18.3	0.487	0.500	0.750	0.3	1.3	1.5	2.1	0.4	0.0	1.13	2.10	6.0
00-01	LAL	38	1	12.3	0.427	0.324	0.792	0.1	0.7	0.8	1.2	0.5	0.0	0.71	1.40	3.4
01-02	WAS	71	0	20.5	0.427	0.447	0.762	0.2	1.5	1.7	3.5	0.7	0.0	1.35	1.70	7.8
02-03	WAS	75	24	26.5	0.433	0.341	0.875	0.3	1.7	2.0	3.5	0.6	0.0	1.03	2.00	8.6
03-04	ORL	76	69	30.7	0.433	0.383	0.771	0.3	2.1	2.5	4.2	0.8	0.1	1.63	2.40	10.5
04-05	HOU	21	3	22.8	0.393	0.333	0.778	0.0	1.9	1.9	2.8	0.4	0.0	1.14	2.30	6.0
04-05	ATL	49	46	31.2	0.464	0.364	0.871	0.3	1.9	2.2	5.4	0.5	0.0	1.65	2.40	13.5
05-06	ATL	51	10	24.2	0.459	0.457	0.855	0.3	1.4	1.6	3.1	0.5	0.1	1.47	2.20	11.0
06-07	ATL	56	17	26.6	0.416	0.348	0.883	0.3	1.5	1.9	3.6	0.4	0.0	1.52	1.80	11.4
07-08	ATL	33	3	17.1	0.439	0.435	0.857	0.3	1.0	1.2	1.8	0.3	0.0	0.67	1.20	6.8
07-08	DAL	17	0	10.1	0.474	0.529	0.250	0.0	0.8	0.8	0.9	0.0	0.1	0.29	1.60	3.8
08-09	MIL	30	0	13.1	0.454	0.467	0.750	0.2	1.0	1.2	1.5	0.2	0.0	0.70	1.40	4.7
08-09	ORL	14	0	9.2	0.395	0.353	0.667	0.0	0.8	0.8	1.0	0.1	0.0	0.14	0.90	3.0
Career	--	554	173	22.7	0.437	0.391	0.829	0.2	1.5	1.7	3.1	0.5	0.0	1.19	1.90	8.5

하우스와는 달리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샷을 만들어 낼수 있는 선수라서

보스턴에 오면 재작년 샘카셀처럼 공격적인 면에서 좋은 분명 큰 도움이 될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영상에서 보듯, 

최강의 BIG3가 있지만,  강심장으로써  하우스와 함께 벤치에서 터져줄때 터져주는 클러치샷 선수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더 좋은 선수도 많지만,
뚱금보와 힐에게 지를 샐러리도 부족한 지금 BIG3있을때 우승을 위해선
아주 값싸게 잡을수 있고,,가격대비 좋은 효율을 낼 선수로 

출중한 기량에 비해 이미지가 좋지않아 과소평가 받고있는
tyrone Lue가  나쁘지 않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M.mouse]

네츠전 버져비터 환상입니다!!!!ㅠ

[PADDLE]

그쵸!! 수비달고 있어도 누구 도움없이 혼자서도 어떻게든 골을 잘 넣지요. 단점이자 장점 ㅋ

[MAVS#2KIDD]

저 네츠전 버저비터는 그때 네츠의 네경기인가 연속으로 위닝샷 먹어서 진 경기중 하나... 정말 속이 찢어졌던 기간...

[르질샼]

첫번째 캡스 언젠가요?ㅎㅎ 르브론 수비 최악이네요ㅠ 저렇게 엉성했떤 수비가 이제는 디퍼팀 ㄷㄷㄷ 타이런 루 배짱이 상당히 좋은 선수네요... 예전에 LA에서 아이버슨 상대로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ㅎㅎ

[PADDLE]

정확히 2006~07시즌 11월 7일자 경기였습니다. 보스턴 온다면.. LA의 데릭피셔처럼 터져줄때 터져주는 선수가 됬으면 하네요. 뜬금없는 레이업은 닮지 않도록 자제하고.

[T-mac Time]

오호 타이론 루가 이런 선수 였군요... 새로운 모습... 그나저나 토론토 애틀란타전 조쉬가 보쉬가 블락하는거 ㅎㄷㄷ 합니다...-_-

[Bernie]

흐음.....정말 사이즈가 아쉬운 선수네요...혹시 보스턴 온다면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바스켓맨™]

ㅋㅋㅋ 바퀴벌래란 표현은 좀 ;; ㅎㅎ 암튼 루.. 00-01년도 루가 없었다면 아이버슨에 훨씬 더 활약을 했을텐데 .. ㅠ

[PADDLE]

ㅎ 먼가 nba선수들사이에서 비교해보면 레벨이 낮은듯하면서도,, 본인만의 장점으로 요즘엔 올랜도에서 3번째 포가로라도 살아남는 모습을 보면 열혈 팬이지만 어디서든 살아남는 바퀴벌레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LAL]Uptempo23]

귀엽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

[Detroit Answer]

우하 대단하다... 크로스오버후 정확히 3점자리에 있네요 ㅋ

[TYRON LUE]

캄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캐나다머리내쉬]

근데 작년엔 올랜도에서 뛴거 같던데 잘 못했나요?? 아님 넬슨이 때문에 못나왔나...

[PADDLE]

넬슨이 부상당해서 밀워키에서 올랜도 이적후 얼마안가, 알스톤 영입해서 거의 못뛰었죠. 잘못하고 말고도 없을정도로 뛰는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컨파에선 알스톤 뒤통수 사건으로 못나왔을때 보스턴전에서 잠시 나왔죠.

[호원주장]

저도 타이론루를 레이커스시절부터 지켜봣는데 이렇게 오래갈줄은 몰랐습니다. 한해 NBA에서 사라지는 선수가 을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