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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꼬방
제목: 을유년 가을날 오후 글번호: 278 글쓴이: 달그림자 게시일: 2005. 10. 21
오늘 2005. 12. 27. 11시20분 현재 278번째 이어지고 ~
제목 : 가을의 전설 * 글쓴이: 달그림자.
가 ㅡ가을은 남자에 계절이라 했던가.
을ㅡ 을유년을 보내며 찿아온 4계절중 하나인것을
의 ㅡ의지할곳, 시린가슴채우려 무얼 찿고 있는가?
전 ㅡ전에도 몇몇회를 맞이 했건만
설 ㅡ설마,가을이 그리 슬프기만 한가?
다음분 ㅡ황금 들녘
*** 꼬리말 끝말~잇기 ***
뜨리왕자 <황>당하네요....<금>요일지녁이라 주말일턴디 다<들>오데 가셨는갑네요잉~단풍구경 가셨남? <녘>자는 어려버서 건너뛸라요~^^<단풍> 2005/10/21
달빛한스푼 단풍이 곱네요 ~ 이 비가 그치면 더욱 고운 빛깔로 우리를 유혹하겠지요 ~ 어느님이 밤새 몰래 와 색색의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려놓으신 걸까요 ~ <유혹> 2005/10/21
정복 <유혹>을 허믄 우린 맴이약해서 금방 넘어가번지는디 ...그리도 불혹의 나이답게 이겨내야 하것지라이 그래도 단풍 유혹은 넘어가도 되겄지요..역시 감성이 풍부하신 스푼님의 글 감사허요 ...<유혹> 2005/10/22
사랑비 <유혹>..유혹하는 님을 잠시 헷갈리신 정복님께 다시 드립니다...다시한번 잘 보시지요...누가 유혹을 하셨는지를요...1)달그림자님..2)달빛한스푼님...정답은 누구실~까요?..ㅎㅎ.......<유혹> 2005/10/22
뜨리왕자 유혹했다구요? 두분다 아니신것 같은디....단풍을보고 허는말 아니다요? 잠시 헷갈려불라 그러네요이... <잠시> 2005/10/22
정복 <잠시> 제가 헛소리를 혔나벼유 죄송들허요 ...유혹이라고 헤니께 생각나는것이 ㅎㅎ ...그려도 단풍은 보기좋아요 님들께서 워낙 재치가 좋으셔서 ...근디뜨리왕자님은 어느나라 왕자님이시요이 ? ㅋㅋ ..조선 , 고려 ...<재치> 2005/10/22
뜨리왕자 21C 왕자여라우~^^ 2005/10/24
효박사 <재치>있게 하는짓보면 모르겠습니까 ? 정복님 ! 그러면 정복님은 누가 정복했데요 ?ㅎㅎㅎ <정복> 2005/10/23 뜨리왕자 우훼훼훼...^^ 2005/10/24
항농 <정복>님은 정복차림으로~~~"금요일지녁에~~~단풍구경~~~"색색의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려놓으신 ~~~선운산으로~~~"넘어가번지는디 ...~~~"단풍을보고 허는말 ~~~"그려도 단풍은 보기좋아요 님들께서 워낙 재치가 좋으셔서 .~~~모다 고창 선운산으로 단풍 구경~~~~<고>~~~~~~~!!*^^* 2005/10/23
구시봉 <고>창 선운사로 등산도 하시고 아름다운 단풍구경도 가세요........^*^ ........ <단풍> 2005/10/23
정복 <단풍>구경 좋지요 선운사 단풍 더 더욱가고 싶지요 하지만.. 맴뿐 지는 흥덕중핵교 시절에 선운사 졸업여행 가고 그후 한번정도 더가고 20년 가차이 못가봤지라우 몰라보게 좋아졌으리라 상상만 하고...어쨋든 한번가보고 말테니께..고향까페에 오면서 선운사와 장어 복분자 정말 사무치게 그립고만이라이<고향> 2005/10/24
달그림자 <고향>에 갈때마다 ㅡㅡ생각나는 친구들 ㅡㅡ 흥덕중학교는 남녀 합반이었는디....지금은 무엇을 하며 살까??/<까> 2005/10/24
김 처사 까깝허요~이... 이사를 허다봉게 컴도 안되지... 오늘 간판 달고, 인터넷, 전화 설치하고,세콤 달고,모든 선(전화 선등)을 설치하고... 몸이 찌뿌등 혀서 찜 방에 왔등만... 천원을 넣으니 30분을 주네요...ㅎㅎㅎ... 세월 많이 좋습니다...<찜방>... 2005/10/24
정복 <찜방>이 뭐하는데에요 음식을 (매기, 붕어) 찜해서 먹는데가 맞남유 ...ㅎㅎㅎ 처사님 이사혔다는디 가보지도 못허고 죄송혀요 담에이사할때광고해유 ...고생허셨어요 ..입이근질근질해서 어케 참았시요 ..<이사> 2005/10/24
뜨리왕자 이사하셨군요~처사님..소리소문도 읎이...집들이 하신다요? ^^<집들이> 2005/10/24
효박사 <집들이>갈때 성냥사야 되는데 곽성냥이 없어진지 오래고 휴지는 너무허고 뭘사가지고 갈꺼나 . <나> 2005/10/24
사랑비 <나>..나침판을 사가시지요?...처사님 일하실때 용이하게 쓰실지도 모를 나침판요...ㅎㅎ...<일> 2005/10/25
셔틀 <일>할때 나침판을 처사님은 어디에나 쓰실까나??? 2005/10/25
뜨리왕자 일로 이어갈꺼라우? 오늘 뭔일이다요? 이상시럽게 뒤가 안이어지는디만 따라댕기고.....다시 이어감당~<이상> 2005/10/25
정복 < 이상> 시럽다 생각마시고 왕자님의 위엄으로 이어가심이 옳은줄로 사료됩니다..ㅎㅎㅎ 하지만 저도 그런데 따라다녀봤는데 에룹긴 에려워요 "우리모두 끝말잇기 쉬운걸로 이어가자" 이런표어 어때요 .<.요> 2005/10/25
효박사 <요>정같았던 사랑비 그리고 뜨리왕자 또 보고싶다 <다> 2005/10/25
뜨리왕자 지도 효박사님 뵙고 잡으요~^^ 2005/10/27
감로수 <다>돌아 보아도 천연염색의 오색무늬 옷을입은 단풍나무,점심시간 차 한잔을 들고 창밖으로 보이는 가로수 단풍나무 색깔에 마음이 설래이는 것은, 아직도..50세의 문학소녀..ㅎㅎ<호> 2005/10/26
김 처사 호호호~~~... 감로수 님이... 뇨자 분 이시당가요?... 거의... 삶을 초월혀서....해탈의 경지에.... 은 제... 함 ... 뵙고 잡으요....저는....늘... 실천이 어려워서요....<실천>.... 2005/10/26
달그림자 <실천>이 어렵다하면 나도 할말이 ....3월에 맘먹은일 좀전에 해결했네요...해가기 전에안하면 후회가 될것같아서///마음먹기는 쉬운데 실천은 이리 어려울까??<까> 2005/10/26
한사랑 <까>닭이 없는데 뭤땜시 구경만하고 댕겼는지 나 못들어오게 막아 놓았 었던거는 아닌데도...거시기속에 허우적 대기 힘들어 완전한 눈팅족으로 변신하고 나니.외발독수리 발가락이 근질거려 님들 노니는 디다 슬쩍 발가락 당궈보내요 잘들 지내셧죠.아주 가끔씩이라도 문안 인사 드리죠..<문안>.. 2005/10/26
일일 문안 인사 드립니다..몇 일 동안 외도를 하고 울 집에 들어와 보니 역시 울 방밖에 없다는걸 느꼈습니다..식구도 많이 늘었구,끝말있기 100번째도 2개나 돌파하여 뜨거운방임을 실감했습니다...(뜨거운방) 2005/10/26
사랑비 <뜨거운방>..뜨거운 방에 일일님 빠지셔서 무지 서운했었지요...다시뵈니 반갑습니다...많이들 기다리신거..밑으로 가시면 실감하실겁니다...앞으로 외도하기 없기요...^^...<외도> 2005/10/26
정복 <외도>는 나쁜것인디 웬간허믄 외도허지 말고 내조헙시다 ...외도허다가 들키믄 지랄나는디 적당한외도는 괜찮다 이거 아닌디 처음엔 그렇게 시작허다 나중엔 막갑디다 ..그려도 내가하면...<로멘스>ㅋㅋㅋ 2005/10/26
오순 (로멘스)로멘스라고 하시니 생각이 나네요. 하이틴로멘스라고 아시는지요. 저의 중고때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 문고판으로 수십권, 수많은 사랑이야기들이아름답게 실려 있어 만화책처럼 읽혔습니다. 나오는 주인공들은 모두모두 멋지고 환상적인 꿈의 이야기들이 실려있었던 하이틴 로멘스ㅎㅎ..(하이틴) 2005/10/26
효박사 <하이틴 >로멘스 를 여기서 만나리라고 는 생각도 못했는데 오순님이 데리고 오셨군요 , 영화로도 나왔던걸로 아는데 ,,,,,, <영화> 2005/10/26
구시봉 <영화>는 비오는날 우루루 몰려가서 봅니다..친구들이랑...........<친구> 2005/10/27
김 처사 친구도 좋고... 영화도...좋고..단풍도 좋고...뭐니뭐니해도... 이 가을엔... 로멘스가...제일이 안일까요?...ㅋㅋㅋ...사랑 말입니다.....요..ㅎㅎㅎ<사랑>... 2005/10/27
사랑비 <사랑>..사랑함은 아름다움이어라..사랑함은 기쁨이어라..사랑함은 행복이어라..사랑함은 고통이어라...흠...아픈 사랑하는 그 아이에게 신에 가호가 함께하기를...^^..<고통> 2005/10/27
정복 <고통> 이 있어야 참다운 사랑도 있는게 아닐까? 고통이 있다면 반드시 마음편할날이 있을지니 그것을 참고 인내하면 분명 좋은일이 있겠지요 ..아픈만큼 성숙해지는것만큼 좋은날을 위하여...<성숙> 2005/10/27
달그림자 <성숙>이 피해갈려고 기다렸드만 아무도 안와,,,, 미성숙한 달자가 어려워 쩔쩔메네...기다리게 한사람 미워.<미워> 2005/10/27
구시봉 <미워>한다는 말이 어째서 애교스럽게 들립니다..ㅎㅎ ... 처사님께서 말하신 달자님이 누구신가 궁굼했더니 이제보니 달그림자님이신가 봅니다... 애구!! 형광등.... !! ........<애교> 2005/10/27
달빛한스푼 <애교>가 있어야 여자는 사랑 받는다는디 ~ 난 애교가 없어서 사랑을 못 받는 것일까? ...타고난 것을 이제와서 어쩌 것는가 ...가끔 애교를 부려보면 ..울 해병대는 약 잘못 묵었냐면서 십리는 도망가니 원 ~~ <원수> 2005/10/27
효박사 <원수>가 아니라 웬수겠지요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고 웬수는 중매면 다방에서 , 연애면 물레방앗간에서 ,만나는거 아니겠수 ,,,,ㅋ <수> 2005/10/27
달그림자 <수>수까먹고 싶어요...학교길ㅡ 콩밭에 키다리아저씨, 고개숙이고 서있던 수수 ㅡㅡ고구마 찔때 쪄서 까먹던 그때...<그때> 2005/10/28
사랑비 <그때>..그때 그시절은 늘 그립지요..전 고구마 눈밭에 묻었다가 꺼내서 깎아먹었던 그때가 문득 그리워지네요..어찌나 시원하고 달콤했던지..아...먹고싶다...다시한번...ㅎㅎ....<달콤> 2005/10/28
정복 <달콤>한 고구마 구어 먹으면 더 맛있는디 저는 조그만 밭에 조금 심어서 캤는데 밤고구마가 으찌께나 마신는지 물김치 먹어감시롱 ......롱>< 2005/10/28
김 처사 롱롱 타임입니다...그려...ㅋㅋㅋ... 시상에 달콤한 밤고구마 잘 잡숫고 '롱'이 무시당가요?...ㅎㅎㅎ...하이~~~~고...<고>..... 2005/10/28
뜨리왕자 고구마 맛나게 잡숫고 약올리시나벼요..그맛난것 혼자 잡쉈다고....지는 쪼까 갖다 먹으라고 하실줄 알았더만..ㅋㅋ<혼자> 2005/10/28
셔틀 <혼자>...혼자 고구마 드신분 그렇게 맛있등가요~~~ㅎㅎㅎ~~~<<요> 2005/10/28
당산나무 (요)케.이케.어떻케.....히히히...그냥 웃음뿐입나다요...히히(히).... 2005/10/29
김 처사 히히히~~~ 웃지만 말고 끝말 시제까지 힜응게... 밑에까지... 다 허고 가씨요~이...안 그러면 알지요?...ㅋㅋㅋ 인자 우리 당산까지 입장을 혔으니... 이 방도 풍년은 예약이 되야불었당게요...ㅎㅎㅎ <당산> ... 받으씨요...ㅋㅋㅋ 2005/10/29
정복 <당산>은 뭣을 뜻한다요 갈케주쑈이 .우리어렷을때 동네에 큰 나무 한있던것이 그거이맞당가요...처사님 풍년이라고 혓는디 잔치는없당가요...<잔치> 2005/10/29
달그림자 <잔치>는 여의도에서 열리는디....불꽃잔치 밤하늘 아름답게 필,불꽃잔치에 가고 싶다.<다.> 2005/10/29
효박사 <풍년>은 따논 당산 이랑게 ,,, ,,,,,,,,,,, 이렇게 사용하는 당산 그런 뜻,,,,,,,,ㅎㅎㅎ <뜻> 2005/10/29
뜨리왕자 '뜻밖의 이별'조용필 노래여요...옛날에 흥얼대며 많이 들었는디..불러보라고는 마씨요~노래는못헝게...^^ <흥얼> 2005/10/30
달그림자 <흥얼>흥얼대기는 허는디,한자락 불러보라 명석깔아주면 왜그리 떨렸는지...그때를 생각허면 챙피 <피> 2005/10/30
효박사 <피>차일반 입니다 . 그래도 못하지만 옆에서 흥겨워 해주니까 그냥 나오드만요 . 또 한잔 마쎠버리면 창피한것도 없어져라우 <우> 2005/10/30 놀아분져야제 ...........<제> 2005/10/30
김 처사 제가 노랠 못하는줄을 어치게 다 알아분졌다요...ㅋㅋㅋ 글도 한 잔 걸찌게 빨아다시 히불면...ㅎㅎㅎ 누가 옆에서 말려도 모린티키...ㅋㅋㅋ... 마구 히불고...ㅎㅎㅎ<고>... 2005/10/31
항농 <고>창의 ~~~"<풍년>은 따논 당산 이랑게~~~"흥얼대며 ~~~"명석깔아~~~"한잔 마쎠버리면 창피한것도 없어져라우~~~"한잔찌클고 사정없이 놀아분져야제 ~~~"한 잔 걸찌게 빨아다시 히불면...ㅎㅎㅎ 누가 옆에서 말려도 모린티키...ㅋㅋㅋ... 마구 히불고...ㅎㅎㅎ<고>... ~~~또~~<고>~~~*^^* 2005/10/31
사랑비 <고>..고창에 다녀와서 그 힘받아 웃음 질질 흘리며 근무중입니다...엄마에 힘은 이리도 큰 것임을...절감하고 있습지요....^^........<질질> 2005/10/31
일일 질질 흘리는 웃음이 어떤웃음인지???난 시골에 갈땐 좋은데, 뒤돌아올땐 마음이 아풉니다 . 두 노인네만 놔두고 오는마음 경험해 보셨는지요.........(경험) 2005/10/31
정복 <경험>해보질 못했습니다 .아버님이 열살때 일찍 돌아가셔서 하지만 더 쓰라린 경험을 맛봐야했지요 군대 갈때 ,객지로 떠나올때 어머님 혼자서 손을 흔들어주시던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 ...집에 들어가시지도 않고 아들이 안보일때까지 ..속으로 울기도 많이 울었지요 ..한국의 어머니상 그대로죠 .<어머니 2005/10/31
달그림자 <어머니>집에서 돌아올때마다 눈물이....오늘도 엄마생각하며 하루종일 우울했는데,누구나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다> 2005/10/31
뜨리왕자 다같은 마음이지요~부모곁을 떠나오는 마음은 항상그럽디다....맴이 짠허고 눈물이 고이는건 나이가 들수록 더허드라고요~<부모> 2005/10/31
김 처사 부모님 前上書...<누가> 쓰씨요~~~ㅋㅋㅋ 2005/11/01
정복 <부모>마음 다 같은마음 아들 딸 잘 되라고.... 정안수 떠놓고 빌고빌며 ...고생허지말고 아프지말고 건강하라고... 맛 있는것 있으면 안먹고 남겨뒀다가 주시고 .......어머니 ..아무리불러봐도 질리지않는 어머니. 오늘도 어머니 생각에 잠겨봅니다 ..<생각> 2005/11/01
달그림자 <생각>이 납니다..철없이 뛰놀던시절 ㅡㅡ<시절> 2005/11/01
항농 <시절>이 하수상혀도~~~"고창에 다녀와서 그 힘받아 웃음 질질 흘리며 ~~~"엄마에 힘은 이리도 큰 것임을...절감하고 ~~~"뒤돌아올땐 마음이 ~~~"객지로 떠나올때 어머님 혼자서 손을 흔들어주시던 생각하면 ~~~"돌아올때마다 ~~~"맴이 짠허고 ~~~"아들 딸 잘 되라고....~~~행복하라고~~~~~~~~~~<고>~~~~~*^^* 2005/11/01
뜨리왕자 고민되얏는디 항농님 뒤라도 이번엔 요짜가 아니라서 다행이구마요이~<다행> 2005/11/01
효박사 <다행>이라니 나도 다행이구만 젊은 뜨리 뒤따라 오는 내마음 ,,,,,,,,,,,, ( ? ) 뭐라고 하면 처사가 샘낼텡게 안해,<안해> 2005/11/01
사랑비 <안해>..안해는 처사님 전용 언어신데..효박사님 뒤 밟다가 제가 쓰고 갑니다...안해의 의미를 일깨워주신 처사님...생각하니 다시 웃음보가 터집니다...ㅎㅎ...처사님께 돌립니다...<안해> 2005/11/02
김 처사 안해~~~~ ㅋㅋㅋ 사랑을 안 헌다고~~~ ㅋㅋㅋ <해>... 2005/11/02
정복 <해>야 쓰것소 ..안허믄 지길것같은디... 지는 무슨 의미도 모리면서 기양 대충쓰는디 좀 갈케주쑈이..뭘 허고 안허고요? ..겁나 궁금히부요 ...<궁금> 2005/11/02
항농 <궁금>허시먼~~~"기양 대충~~~"다시 웃음보~~~"항농님 뒤라도 이번엔 요짜가 아니라서 다행이구마요이~~~"가다가 다리아프믄 쉬었다가드라도~~~"그냥 마냥 좋아서 ~~~"책상위에 올라서서 ~~~"기러다 걸리믄 또 ~~~"알았당게요 글고 ~~~"책보 둘러메고~~~<고>!~~~*^^* 2005/11/02
뜨리왕자 고고고!!! 걍 갑시닷!!!<시> 2005/11/02
정복 <시>도 때도없이 ㅋㅋㅋ 일하면서도 가고 ,밥먹으면서도 가고 , 거시기허믄서도가고 .. 근디 이거이 뭔소리? .........<뭔> 2005/11/03
뜨리왕자 뭔 말씀이시대요~차말로??뭘허시다가 가시믄 되것시오? 뭐든 다마치시고 가시시요~이ㅋㅋ..<가> 2005/11/03
일일 가고 가고 거시기 허믄서도 가고??거시기가 뭐요? 뭐든 다 마치고 가라는 왕자님의 명령...(명령) 2005/11/03 정복
<명령> 받들지요 시도때도없이 어데 가냐고요 고향방이여라우 컴 터앞에서 일할때 창 두개 띄워놓고 울님들 시시때때로 봐요 근무 끝날때까지 ㅋㅋㅋ ...아참 거시기는 그시기여요ㅋㅋㅋ...<창> 2005/11/03
구시봉 <창>문 열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신나게 다녀왔습니다.... 신림저수지 지나가다가 핸폰으로 한컷하고 왔습니다.... 차<창>가 풍경이 끝내주는 가을 하늘 ~~~~ ^*^ ... <핸폰> 2005/11/03
김 처사 핸폰이 꽤 괜찮은 넘인가비요...ㅋㅋㅋ 제 것은 낡아서 딸내미가 고무줄로 묶어주등만...ㅋㅋㅋ 물론 카메라는 애초부터 없었구요...ㅎㅎㅎ 즐건 고향 나들이 되셨나요?....<고향>... 2005/11/03
정복 <고향>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마음이 셀레번지요 더이상 표현 할길이 없어요 .저는 고향은 있지만 어머님은 인천에 계시고 집은 폐가가되어 못쓰게 됐지요 설때나 추석때 성묘 하러 가보면 어렸을적 살던집이 없어진걸 보면 가슴이 아립니다 ...,<집> 2005/11/04
구시봉 <집>에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 많치요 ~~... 하지만 마음은 늘 그곳에 있답니다..... ^&^ ..<마음> 2005/11/04
김 처사 마음주고 情을 준게 바보였더냐... 사랑한 내가 바보였더냐?ㅋㅋㅋ 거짓말이야... 정말인가요?...ㅎㅎㅎ 이거이 또 아침부터 헤메고 있구마~이...ㅋㅋㅋ <거짓말>...ㅎㅎㅎ 2005/11/04
사랑비 <거짓말>..거짓말로 사랑을 하시진 않으셨을테고,,처사님의 진솔한 사랑애기를 듣고 싶은건?...아마도....한인물 하시는 처사님의 용모탓 아니겠는지요?..ㅎㅎ......<진솔> 2005/11/04
달그림자 <진솔>한 얘기 나도 듣고 싶다. 잼있는 처사님에 얘기 보따리를 기다리며..<보따리> 2005/11/04
효박사 <보따리>가 너무 커서 겨울나기가 힘들테니 짐을 덜어줘야 할테니 끝말방 맴버들이 벙개라도 해서 도와줍시다 <다> 2005/11/04
사랑비 <다>..다같이 참여하세요...18일 벙개에 끝말방 가족들 모두다 참석해서 처사님 사랑 보타리에 귀 기울여 드리자구요..ㅎㅎ...<참석> 2005/11/04
정복 <참석>을 못할것같어유 18일은 근무라서 안타까워유 이번에는 참석할려고 노력혔는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죄송해유 ...참석하시는 분들 제 묷 까지 즐겨주세요 ...김처사님 죄송혀유...뵐려는 시기가 좀 늦어지네요 ..<포도청> 2005/11/05
김 처사 포도청이고 경찰청이고...ㅋㅋㅋ 누가 18일에 벙개 한다고 했다요... 그람 공지를 해야제... ㅎㅎㅎ ... 가능하면... 우리 정복 님.. 일정을 감안 한다면 금상첨화이겠구요...ㅋㅋㅋ <일정>... 2005/11/06
달그림자 <일정>이 빡빡한 사람들ㅡㅡ 여러사람에 일정을 맞추자면 답성놀이님 머리 쪼까 아프것어요.. 답성놀이님은 문제가 안되지요????<문제> 2005/11/06
효박사 <문제>안되는 날 은 손없는날잉게 손없는날로 잘잡아봐 ! - - - 여기서 손없는날은 우리맴버들 다같이 참석할수 있는날- - - - <날> 2005/11/06
정복 <날>짜를 잘 잡아서 이사를 하믄 탈이 없다고 하죠? ...근디 벙개도 손 없는날로 ? 좋죠 ...그리야 마치고 돌아갈때도 별 문제 없이...답성놀이 님이 안보이드만 ...해바라기 였다요? ..닉을 바꿍게로 햇갈려서 될수있으면 닉 바꾸지말고 하나로 계속 갑시다...<하나> 2005/11/07
민의회 <하나>로 뭉치기가 쉬운게 아닝게 날도 보고 장소도 보고 사람도 보구 하제라우....<사람> 2005/11/07
뜨리왕자 사람들 많이 모일수있는 날로다가 잡을것이오~아마도..그럴랑게 얼매나 머리가 아프것으요~아무나 못헌당게요~답성놀이 홧팅!!!^^<도> 2005/11/07
정복 <도>사님 도사님... 우리 답성도사님 정도 되면 별 무리없이 무난하게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전부터 정모나 벙개 추진 공지개시에서 봤지요 그럼 답성님 계속수고좀 해주세요 나중에 뵈면 인사 하겠습니다 ...<수고> 2005/11/08
김 처사 수고하시는 우리 답성님의 뇌에 양성 비루스가 침투하야 심이 번뇌중인 걸로 사료 되어서... 부득이 저가 공지를 올링랑게... 여러분들께서 끝말방처럼... 아낌없이 조언과 지도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내 일이다 생각하시고..... <생각>.... 2005/11/08
사랑비 <생각>..생각 많이하고 응원해 드릴께요...처사님....파이팅요.......!!.........<응원> 2005/11/08 구시봉 <응원>해드릴께요... 우리모두가요 ....... 화이팅!!! .......^*^ ......<우리> 2005/11/08
답성놀이 <우리>모두가 다함께 맞이하는 가을모임 그 모임만큼이나 행복한 날들이 되었슴 좋겠구요...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게...행운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날이 많이 차가워졌는데 감기 조심들 하세요^^<앗싸>~ 2005/11/08
블랙마담 (앗싸) 앗싸~~~오늘은 블랙마담 복 터진날입니다.1197번 1204번 100번째 주인공입니다.처사님 팡빠레 울려주세요. 답성놀이님이 보내주신 행운에 선물까정 징허게 좋은날 입니다...............(좋은날) 2005/11/08
정복 <좋은날> 되소서 날마다 ...또 좋은 모임 가지시고 재미있는 야그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재미> 2005/11/09
김 처사 재미있는 야그를 듣기만 한다고라?.... 왠만 허시면 올라오시랑게요... 제가 이렇게 애원을 허는디도 못 들은티키 허실라요?...ㅋㅋㅋ <애원>....ㅎㅎㅎ 2005/11/09
정복 못 들은티키가 아니라 ...뭐라 ..그저 죄송 할뿐입니다 2005/11/09
효박사 <애원>도 좋지만 100번을 돌파했으면 축하부터 드려야지 ,,,,,,, 블랙마담님 ! 100회 돌파 축하합니다 띵호야로다 띵호야 ! <야> 2005/11/09
구시봉 <야>그 재밋게 하시는분 모두 모인 끝말잇기방, 101번째도 추카추카요.....블랙마담님 화이팅!!! ~~입니다....^*^ <팅> 2005/11/09
정복 <팅>팅볼을 잘갖고 노는 우리작은아이 일곱살이면 좀 성숙해질 나이도 된것같은디 맨날 애기같으니 이노릇을 어찌해야 ...생일이 일월 삼일이라 올해 학교 보내라했는데 너무 애기같아 내년에 보내기로 마음먹음 ,,큰애하고 터울이 많이난 때문일까요 걱정입니다 이제 동화책 읽는수준이니..<성숙> 2005/11/10
항농 <성숙>해질팅게 걱정마시고~~~우리도 옆에서~~~응원~~~"동참~~~"으쌰라으쌰!! ~~~<요>~~~"블랙마담 복 터진날~~~"팡빠레 ~~~~"블랙마담님 ! 100회 돌파 축하합니~~띵호야로다 띵호야 ! ~~~"101번째도 ~~~"추카추카요~~~<축> ~~*^^* 2005/11/11
구시봉 <축>가을 모임에 1000명이 참석을~~~ 우~와~~~ 이만 퇴청할랍니다요...좋은 밤... 되시미...ㅎㅎ..^*^..<참> 2005/11/11
김 처사 참석 허씨요 구시봉님... 전주 식구들도 많드만... 다 인솔하셔서... 종로로 오씨요... KTX타고 핑허니 댕게 가씨요...눈구녕 빠지게 지달리고 있을께요...<꼭>이요~~~ㅋㅋㅋ 2005/11/12
뜨리왕자 꼭 지둘리실 모냥이신디요?? 구시봉님 오셔야긋네요~^^<인> 2005/11/12
효박사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구시봉님 만세 ! 로다 만세 ! <세> 2005/11/13
뜨리왕자 세상에~이방은 아직도 이어가고 있다요?? 대단허십니다요~^^<방> 2005/11/13
사랑비 <방>..방마다 종착역이 없답니다...여기서 또 방 늘린다면?..으~아악....힘듬이어라....<아악> 2005/11/13
정복 <아악>소리내지마세요 옆집에서 놀래요 ..글고 약한모습 보이시믄 아니되옵니다 .강하게 마음먹고 갑시다 으디로? 다음방으로 ㅋㅋㅋ...<다> 2005/11/14
김 처사 다정하게 미소지며...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우산도 받쳐주며... 산사춘도 한 잔 따라주며... 백세주도, 오십세주도 따라주며...재미난 야기도 들어주며... 그렇게 만나보며...ㅋㅋㅋ <며>....(근디 뭔 소리 헝것이여 시방 ㅎㅎㅎ)... 2005/11/14
항농 <며>칠후~~~18일~~~"다정하게 미소지며...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우산도 받쳐주며... 산사춘도 한 잔 따라주며... 백세주도 따라주며...재미난 야기도 들어주며... 그렇게 ~~~"다 ... 종로로 오씨요...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효박님, 처사님, 시봉님, 왕자님, 랑비님, 정복님~~~만세 !~~~<만>~~~*^^* 2005/11/14
효박사 <만>년필 선물하며 " 앞으로 나에게 쓰는편지 이걸로만 써주세요 " 부탁하던 그사람 / 옛추억속에 그사람 <람> 2005/11/14
뜨리왕자 람보영화 보셨어요? 근육남...^^박사님 수고 많으셨어요~그리도 박사님이 최고랑게요~^^<랑> 2005/11/14
라우 <랑>랑한 뜨리왕자님 목소릴 듣고픈디 종로에도 몬가고 은제나 들어볼꺼나...<나> 2005/11/15
정복 <나>도 한번도 못봤당게요 위풍당당한 왕자님 언제나 한번볼까나 씩씩하고 용감한 왕자 공주를구하는 왕자님ㅋㅋㅋ ...왕자님 종로못가서 병난것같음 지는 병정도는 아니고 그리고 맴이 상당히 아픔 ...<병> 2005/11/15
구시봉 <병>을 걸리시려거덩 제일좋은병으로 걸리시지지요.... 상사병 으로요....^*^ .....<상> 2005/11/15
항농 <상>상하며~~~"만만세 "고창 사람들" .....종로오가의 화기애애한 <우리>들의 모습 !!~~~"다 ... 종로로 오씨요~~~"죽헌님, 효박님, 처사님, 시봉님, 왕자님, 랑비님, 정복님, 라우님, 셔틀님~~~만세 !~~~모두~~~"받아 놓은날 카운트 다운은 시작됬고.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종로로~~~<오>~~~*^^* 2005/11/15
김 처사 오메~~~이... 오늘 항농님 뒤를 따르는 분 ...오져 돌아가시게 생겼네요~~~~ㅋㅋㅋ한성님은 쩌그서 발병이 나가꼬~~~~ㅎㅎㅎ 오시다가 망단을 히불고...ㅋㅋㅋ 어찌해야 헌다요 이 노릇을...ㅎㅎㅎ<을>.... 2005/11/15
감로수 을시년 스럽기 까지 하네요 오늘 저녁 기온이..<이> 2005/11/15
민의회 <이>상할 것 없어요...박치기를 해야 눈팅들이 재미있걸랑요...김일이 박치기 헝게 재밋잖아요^^& 끝말잇기의 조미료 박치기의 순간들(을) 잇네요^^ 2005/11/16
한사랑 <을>지로가 아니어.. 처사님 너무 열중허다 봉게 종로를 을지로라고 히부리먼 어찌께 허냐고 거그서 종로는 간이 천리구만 을지로로 와불먼 어찔라고 그러는가...그렁게 허고자픈이야기는 "18알날 늦어도 좋고 빙골도 좋응게 종로5가 백제약국뒤 고창풍천장어로 오라"는거 아니여 그렇게 말히버러.. <말>.. 2005/11/15
한사랑 <이>상허내 <을>지로서 이상헌 <말> 많이허다 감로수님과 박치기 아휴 머리야 내머리가 거의돌맹이 수준인디 감로수님도 한머리 허시는거 같내요....아이고 머리야...<머리>로 갑시다 2005/11/15
뜨리왕자 머리가 띵허시것네요~어쩐지 끝말이어가고 있는디 번쩍번쩍 하드마요~^^고거이 박치기 하시는 빛이였구마요이~ <쩍> 2005/11/16
민의회 <쩍>쩍 갈라져야 할것은 시한 부석작에 들어갈 장작이어야지...종로5가에서 장어먹어야할 고창사람들도 아니고 벼들이 자라는 오뉴월 가뭄의 논바닥도 아니라고 봅니다.^^& 쩍쩍 갈라진 장작불로 뎁힌 온돌에서 뜨뜻하게 시한밤을 지새우고 싶네요^^<시한> 2005/11/16
정복 <시한>밤에 고구마구워갖고 동치미국물에 먹으면 긴긴시한밤에 간식으로 그만인디 ...부석작에 웅크리고 앉아서 고구마익을때만 기다리던시절 잠깐어디갖다오면 다 타불고 숫껌뎅이만 남고 ...<숫> 2005/11/16
뜨리왕자 숫허게 겪어지라~그넘의 고구마 빨리익으라고 지둘리믄 안익는디 잠깐뭣좀 허고나믄 징허게 탔쌌당게요~글믄 또 그게 뭐 맛있다고 주댕이 껌장묻혀가며 반은 먹고 반은 바르고....차암~것두 추억이네요~^^<껌> 2005/11/16
사랑비 <껌>..껌장..ㅎㅎ..간만에 들어보는 표현에 함박웃음이...왕자님 사투리는 워째이리 정겹다요?...난 당췌 어색해서..ㅎㅎ......<어색> 2005/11/16
정복 <어색>해도 자꾸하다보면 친해져요 제가봐도 왕자님 고향말 너무잘해 부러워요... 이번엔 처사님 방두개 건너뛰고 민의회님 오실때됐는디 어제 민의회님하고 박치기를 너무많이 히갖꼬 지금도 얼얼히요 한사랑님도 오실때 됐고 ...<얼얼> 2005/11/16
뜨리왕자 얼얼한 기분으로 끝말은 여전히 이어가시고....글도 정복님이 더쎄시당게요~민의회님 놀래서 못오시나벼요~^^<회> 2005/11/16
정복 <회>가 또나오네 어저끄 감생이 한접시 먹었는디 오늘은 무슨횐가 오늘은 도다리 쎄꼬시로 먹어볼까 흐~~~미 군침이 벌써부터 돌아번지네 거그에 이슬이도 한모금 캬 ~~~상상만 해도 듁인다 듁여 내일은 또 무슨 회가 나올라나 기대가되네 ㅋㅋㅋ ...<도> 2005/11/17
사랑비 <도>..도 닦고 드시길 권해요 정복님..ㅎㅎ..왜냐구요?..그냥요....ㅋㅋ......<권> 2005/11/17
항농 <권>커니~~~<복>받으실 고창사람들~~~“18일<금요>모임으로 화기애애 분위기 더욱 따뜻~~~”고창님들 모다 화이팅요~~!!!!!!!!!!!!!!!!!~~<모다>~~~“복에다 사랑까지 덤으로~~~”~~~"모다 ... 종로로 오씨요... ~~~오후 7시 <종>로로~~~~~~~~!!!!!!!!!!!!!!!!~~~~~*^^* 2005/11/17
사랑비 <종>..종로 5거리에 있는 풍천장어집이 약속장소 맞남요?....ㅎㅎ......<맞> 2005/11/17
항농 <맞>당게요~~~고창풍천장어집~~~<복>받으실 고창사람들~~~“18일<금요>모임으로 화기애애 분위기 더욱 따뜻~~~”고창님들 모다 화이팅요~~!!!!!!!!!!!!!!!!!~~<모다>~~~“복에다 사랑까지 덤으로~~~”~~~"모다 ... 종로로 오씨요... ~~~오후 7시 <종>로로~~~~~~~~!!!!!!!!!!!!!!!!~~~~~*^^ 2005/11/17
김 처사 종짜가 보잉게 우리 구시봉님은... 진즉에 창에 얼굴이 보이는구만... 끝말 한나도 안허고 있구마이....ㅋㅋㅋ언능 <이>라도 허씨요...ㅎㅎㅎ 2005/11/17
구시봉 <이>렇게 뒤에서 따라오는줄 모르시고..ㅎㅎ 그럼 제가 추월합니다..... 빵! 빵! .........신나게 밟아서... <추월> 2005/11/17
뜨리왕자 추월하심서 인자 발동걸렸슴다~시봉님...ㅋㅋ..인자 추월도 서슴치않고...^^<슴> 2005/11/17
정복 <슴>이라허믄 머슴 참 껄쩍찌근헌것놓고 가분졌네 글 안히도 숙제가 창창히 남었는디 폭폭소 주네 그려~~어 .......<머> 2005/11/17
라우 <머>니머니 해도 숙제는 않하고 잼나게 놀다가 짝꿍꺼이 배끼는것...<배> 2005/11/18
뜨리왕자 배가 자꾸 나와서 클났어요...허리싸이즈가 늘어나나?? 흑...<즈> 2005/11/18
항농 <즈>려 밟고~~~<복>받으실 고창사람들~~~“18일<금요>모임으로 화기애애 분위기 더욱 따뜻~~~”고창님들 모다 화이팅요~~!!!!!!!!!!!!!!!!!~~<모다>~~~“복에다 사랑까지 덤으로~~~”~~~"모다 ... 종로로 오씨요... ~~~오후 7시 <종>로로~~~~~~~~!!!!!!!!!!!!!!!!~~~~~*^^* 2005/11/18
구시봉 <종>이처럼 희미한 너의 미소는 이제 그만~~~♬ 그대와 함께 나누던 우리의 사랑....^*^..... <미소> 2005/11/18
정복 <미소>가 아름다운 구시봉님 얼굴은 못봤어도 왠지 그럴것같은 좋은예감 ...<예감> 2005/11/19
라우 <예감>입니다. 시봉님도 아름답지만 정복님또한....젊다는 자체만으로 아름다운것을.....<을> 2005/11/19
정복 <을>사 하옵니다 아니 감사하옵니다 라우님 께서도 무지 아름답다 사료 되옵니다 글을 봉께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언제 뵐날이 있겟지요 ...<감> 2005/11/19
항농 <감>도 고창 감이 더 맛있당게요~~~<건강>에 좋은~~~ 고창 풍천장어, 복분자~~~<먼 길> 복분자 들고 오신 주민님, 도솔님, 민님,~~~~~~ <수고> 많으셨던 준비 처사님들~~~반가운 종로 모임 후, 더욱 건강 다복하신 주말 축원한당게~~~~~~~~~요~~~~~<축>~~~~~~♡ 2005/11/19
정복 <축>하해요 당신의 생일을 ...구시봉님 에쓰 오 에쓰 요 ..이럴땐 구시봉님의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쓴디 ...노래로 넘겨줘요 여유있게요 ...<노> 2005/11/19
사랑비 <노>..노래 불러서 빵빠레 받았어요..나같은건 없는건가요 불렀거든요..제 18번중에 하나...벌금 만원 냈지만 기분 좋았답니다..ㅎㅎ.......<18번> 2005/11/19
뜨리왕자 18번 불러갖고 빵빠레를...근디 지는 사랑비언늬 노래를 못들었당~^^<들> 2005/11/20
정복 <들>어야지라우 지금 함 불러보쑈이~~ 18 번이뭔지 궁금합니다 ...근디 빵빠레 를 울리면 상을 받아야 쓴디 벌금이 다 뭐다요 그럼 지는 벌금 무쟈게 내야것네 ㅋㅋㅋ ...<벌> 2005/11/20
라우 <벌>써 겨울이 문턱에 왔어라우....울 서민들 월동준비 든든히 혀놔야 허는디...<디> 2005/11/20
뜨리왕자 디게 노래 잘허는갑소~정복님...긍게 지두 그거이 이상탕게~아니 노래를 잘부르먼 상을 받아야 헌디 돈을 뺏어가드랑게?^^<랑> 2005/11/21
정복 <랑>님 한테 야그혀서 도로 받아오라고허쇼~이 근디 받으로가믄 배보다 배꼽이 더 클랑가? ㅋㅋㅋ ...<배> 2005/11/21
김 처사 배가 산으로 갈지도 모릉께... 받으로 가지 말라고 여쭈씨요....ㅋㅋㅋ 갔다가...어치케 그 감당을 허겄쏘~~~~ㅎㅎㅎ 쏘 자...<쏘>씨요~~~~ㅋㅋㅋ 2005/11/22
뜨리왕자 쏘가리 매운탕 사주실려구요?? 갑자기 쏘짜를 왜놓으셨으까?^^<짜> 2005/11/22 라우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릴릴리야....쏘가리 매운탕에 산사춘 걸치고...<매운탕> 2005/11/23
사랑비 <매운탕>..매운탕은 자고로 쏘가리 매운탕이 젤이죠..라우님과 언제나 한번 매운탕 앞에놓고 부라보 외치며 희희낙낙할수 있을련지....^^....<부라보> 2005/11/23
정복 <부라보>라 허믄 아직도 덜 자신 모양입니다 그려 비님도 산사춘으로 가믄 막강헝가빈디요 지는 딱 세잔 그이상 은 맛감 책음 못짐... 충주 쏘가리 제일 ....오셔서 한번 드셔보시길 ...<책> 2005/11/23
김 처사 책음 못 진다고 헝게....안 갈라요~~~~~ㅋㅋㅋ<안>허씨요~~~~~ㅎㅎㅎ 2005/11/23
뜨리왕자 안가신다고라?? 처사님은 든든한 안해님 계시잔혀요~가서 정신을 놔버려도 암시랑 안허시것든디요~^^<암> 2005/11/24
정복 <암>시랑 안헌다고요 ? 글믄 완전히 매니저 와 ~~ 좋으시겄다 상궁님 ㅋㅋㅋ ..<완> 2005/11/24
구시봉 <완>전정복...정복님 미안 ㅎㅎ 그게 무슨 문제지 였었는데....암튼 충주쏘가리에다 복분자든 산사춘이든....^*^..<충> 2005/11/25
정복 <충>분하지 않는 완전정복 중핵교때 문제지가 아니고 참고서 였다오 ...문제지도 있었나? ...충주 경치끝내줌 단양팔경도 옆에있습니다 관광 끝나믄 수안보 가서 온천 즐기고 식사는 꿩 샤브샤브로 .... <온> 2005/11/25
사랑비 <온>..온양온천에 한번도 못가봤네요..간다간다하면서도...수안보 온천이 그리 좋당가요?....<그리> 2005/11/25
김 처사 그리 좋다고 헙디여? 한 십 수년 전에 옆에 사장 넘들이 꼬셔서 날새게 카드허고 대충 사우나허고... 소위 '묻지마' 관광을 갔시유...수안보로...ㅋㅋㅋ 왔으면 거그서 끝났어야 허는디 ㅎㅎㅎ 나이트 클럽까지... 한 참 신나게 돌아가는디... 뭐시 뺨에 찰푸덕!!!(안해 손이)ㅋㅋㅋ 그 날 이후로 묻지마 <끝>...ㅎㅎ 2005/11/25
정복 <끝>이 멋지게 나부렀네요 ㅋㅋㅋ ...찰푸덕 했을때심정 ㅋㅋㅋ 묻지마 관광의 유래군요 지금이야 이렇게 웃을수 있지만 그땐 캄캄했겠네요 ㅋㅋㅋ ...대단한 처사님 ...<캄> 2005/11/25
구시봉 <캄>캄할때 캄캄하더라도 재밋는 추억거리였던거 같네요.. ㅎㅎ .. 근데 사실이였을까 ??? ......^*^ ... <사실> 2005/11/25
정복 <사>실이 아니다고허믄 또 그짓말힛다고 승질내시는디요 믿어야지요 ㅋㅋㅋ... 파란만장한 추억이군요ㅋㅋㅋ ...처사님 안계실때 남얘기한다고 삐지시믄 안되는디요 ㅋㅋㅋ...<삐> 2005/11/26
뜨리왕자 삐짐..처사님이 삐지신다고요? 그말은 처사님이 꺼낸말인디 설마 삐지실라고??^^<꺼> 2005/11/26
정복 <꺼>끄러운 왕자님뒤 여름날 보리타작허고 나믄 등그리가 꺼끌꺼끌헐때 맨키로 이상한 자만 놓고 댕기요 안헐라고 버티는디 들어온사람이 읍어서 헐수없이허네 ㅋㅋㅋ ...<꺼> 2005/11/27
한사랑 <꺼>~억 꺼~억..이건 또 웬소리여..왕자님은 종로꺼 아직까지 덜껫다 치고 정복님은 또 왜 꺽~꺽거리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구만 석잔배끼 못마신다고 소문이 났더니만 복분자 노래부르다 그 노래에 취하셨나..정신들 채려야 헐턴디 그 복분자인지 뭔지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노래>.. 2005/11/27
뜨리왕자 노래들으며 이시간에 끝말방에서 열심히 헤매고 있슴다~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 허는디...<허> 2005/11/28
정복 <허>허허~~~ 복 자가 또 나오네그랴 지는 이제 포기힛당게라이 ...그거 안묵고 이슬이로 기냥 조용히속이나 달래야지요 ...<포> 2005/11/28
뜨리왕자 포기히부럿으요??ㅋㅋ.. 고것이 젤 빠른방법이네요~^^<빠> 2005/11/28
한사랑 <빠>른길을 찾으셨군요..결국 이리될거 진작에 그리 마음을 정하셨드라믄..왕자님이 마음 고생을 안하셨을거 아녀요..괜히 홀짝홀작 다 뱃속에 집어 넣어버링거 땜에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말로는 다 못헌당게요..인자 해방이네..왕자님 해방 축하헙니다...<해방>... 2005/11/29
구시봉 <해방>안된것 같던데요... 저 위에서 보니깐 정<복>님 하고 <복>분자 하고는 뗄레야 뗄수없는 찰떡궁합이라고 하던데요.. ㅎㅎ .... ^*^ ..... <궁합> 2005/11/30
정복 <궁합>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하고 저는 결혼을 혔고만요 ...긍게로 지는 원래 그렇게 복이 있는가봐요 말해놓고 보니 쑥시럽구만 ㅋㅋㅋ어쩌면 저도 그것을 묵으믄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그> 2005/11/30
구시봉 <그>러고 보니깐 난 네째딸이라 궁합을 봤나?? 긍게 정복님 께서 은근슬쩍 사모님 자랑을 하셨네요.. ㅎㅎ ..^*^ <자랑> 2005/11/30
정복 <자랑>을 ! 그렇게 된겁니까 ㅋㅋㅋ...그건아니고요 글을 이어가다봉께로 궁합은살아가는데 별 관계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서로 신뢰하고 맞춰주고 살아가는것이 ...<살> 2005/12/01
김 처사 살 맞대고 살다보면 미운정 고운정.... 궁합이 뭔 상관이 있다요....서로 조금만 참고 양보허고 살다 보면.... <서로> 허씨요~~~~~~ 2005/12/01
사랑비 <서로>...서로간에 배려가 중요하지요..어제도 둘이 야그했습니다만...그러지 않고서는 부부로써 살아가기 힘들다는 결론이?..ㅎㅎ.......<결론> 2005/12/01
한사랑 <결론>이란거 암만 그리 내렸다해도 승질 돋과 놓먼 통제 불능인 상태로되버리는건 순간..일단 승질나믄 한바탕 쏴 부칠수 배끼없는디 문제는 그때부터....지능게 이기는거다란 말 난 그때 잘 써먹는다우..그렇다보니 맨날 지기만해서 비웃장은 상해도 순간을 넘김 평화가있거든요..,,평<화>.. 2005/12/01
뜨리왕자 화목한 가정 그려집니다~부딪쳐서 서로의 맘을 상처받게하느니 순간의 넘김으로 평화를....<넘> 2005/12/02
구시봉 <넘>치는 정..<넘>치는 사랑 ...<넘>치는 우정...<넘>치는 평화.. <넘>치는 행복.... 또..뭐가있더라..... 아~ <넘>치는 끝말잇기 방 ㅎㅎ ~~~~ ^*^ ..... ~~~~~~~ <정> 2005/12/02
정복 <정>이란 무었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근디 지는 그 한순간을 못참아요 아직 성숙이 덜된건가 ...언제가 되면 성숙이 될까요 한사랑님 알케주세유 ...방법도 일러주시구유 ...<참> 2005/12/02
사랑비 <참>...참고 기다릴께요..한사랑님 멋진 답 나올때까지요..ㅎㅎ........<답> 2005/12/02
뜨리왕자 답답허네잉~ 정은 주고 받는겨~일방통행이 워딨어요...안그리유?? 그저저나 한사랑님의 답도 들어봐야쥬~<한사랑님> 2005/12/02
한사랑 <한사랑>씩 일단은 퍼주시죠...한없는 사랑을 퍼주시다 보면..한지붕밑에서 살고있는 사람인데 언젠가는 그사랑이 되돌아올 날이..얼마나 산다고 나만 퍼주다 끝나면 하는 조바심이.그럼 어떼요 내가 사랑하는 또 표현은 안해주더라도 날 사랑해주는 그런사람인걸..끌적거리다 봉게 유도심문에...<퍼>주시오 2005/12/02
구시봉 <퍼>주기 좋아한다는 정복님 께서는 사랑도 무쟈게 퍼줄거 같은디유 ...근디 이방은 200번째가 넘는 방이 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ㅋㅋ ... 누가 저앞에서 페이지 넘기지 말아요... 페이지 안넘어 가길 바라긴 또 첨이네요...ㅎㅎ..^*^ ....<예감> 2005/12/02
한사랑 <예감>이 좋진 않거든요...사랑비님 구시봉님 오순님들만 참아 주심 이백 넘는건 시간 문젠디 위 분들중 한분이 참지 못하고 넘겨 버리심...허긴 뭐 넘어감 쪼차 가서라도 이백을 확 냉겨버릴 구시봉님이 계시니 못넘길 이유가 없는 줄로..<이백>을 향하여 2005/12/02
정복 <이백>을 넘깁시다 이방에있는사람끼리힘을 합쳐서... 페이지는 진작에 넘어가부렀고 페이지하고 상관없이 계속이어가면 될것같은데요 자 대망의 고지를향하여 ...<고> 2005/12/03
한사랑 <고>지가 바로 앞에..고지를 향해 돌격 앞으로..에서 물러서기는 아쉬움이 남아.. 언제부터 끝말방에서 페이지 넘는걸 걱정 했었나 그냥 이어가면 그만인걸..<아>.. 2005/12/03
뜨리왕자 아~그래서 여기가 첫방보다 더 성황이구마요?? 지두 다빼먹고 오늘은 이한방만 허고 갈라요.. 낭중에 들어와서 메꿔야제..ㅋㅋ<중> 2005/12/03
한사랑 <중>도에서 포기 할수는 없는일..10월21일 첫발을 내딛은 후 고창에서 서울에서 청주에서 많은 님들이 밤잠을 잊은체 너하나를 목표로 달려온 날들이 20여일 이제는 턱밑이라 한시름 달래 본다마는 어떤님이 이백번째의 글로 마감 할른지 기다리면서..<마>.... 2005/12/03
정복 <마>감하는 그날을 위하여 전진 또 전진 우리 인생에 포기란 있을수 없는일 힘차게 홧~~~팅...처사님도 이방에 동참히야는디요 이방에는안오시려나 ?....<그> 2005/12/05
김 처사 그럴 줄 알고 왔소! <소> 2005/12/05 한사랑 <소>원을 이루고자 길잡이를 드뎌 여그까지 모셔오고 봉게 이백번이 넘어 버렀내 그려..인자 여그서 끝을 내까 내친짐에 한없이 고해버리까 나도 모르겄구만 알서들 허쑈..<허>... 2005/12/05
김 처사 허씨요~~~~~계속!~~~~~~~~~~~~~``<속> 2005/12/05 뜨리왕자 속히 가씨요~싸게 싸게...^^<싸> 2005/12/05
한사랑 <싸>게싸게 허라고 언지까지 갈건디..까짓거 갈때까지 한번 가봐야제..처사님이가라고히서 안갈라고 힜는디 왕자님이 가라고 히서 가는겅게 그렇케아슈...<가>... 2005/12/05
정복 <가>자 가자 아자 ~~~끝까지 오른쪽 커서 눈꼽만해질때가정 ㅋㅋㅋ 여그방에 있는사람 하루라도 빠지믄 벌금물기 ㅋㅋㅋ...,<벌> 2005/12/05
뜨리왕자 벌서고 있네~차말로...이것이 뭔짓이디야?? 거다가 하루라도 빠지믄 벌금?? 환장허네잉...내가 뭇헐라 객기를 부렸디야?? <객> 2005/12/06
정복 <객>이라 그러믄 손님 객기 손님이 기를쓴다 ㅋㅋㅋ ...하여튼 시간나는대로 들어와서 히야제 ...<시> 2005/12/06
한사랑 <시>험에 들었내요..인자 박치기 무솨서 그러고 선수도 넘쳐낭게 인자부터는 끝말방 출입허드라도 눈팅전문으로의 전향을 심각허게 재고 해봐야 허는거 아닌가 시픈디 어쩧야 헐랑가 모르겄소 그려..나를 몰를때는 그런대로 지낼만 힜는디 서서히 본색이 드러낭게 애실력 없기도허고 해서..<본색>. 2005/12/06
뜨리왕자 본색을 언제 드러냈으요~ 지는 못봤는디?? 인자 지두 엥간히 헐라요~ 눈팅을 즐겨야지요~에효~<엥> 2005/12/06
김 처사 엥두같은 입술로 이쁘게 말허디끼.... ㅋㅋㅋ 그렇게 편허게 끝말 허씨구랴~~~~~~~~~~ㅎㅎㅎ 2005/12/06
뜨리왕자 ㅎㅎㅎ.....뭐다요~진짜?? 짱나서 안 따라 가부요잉??ㅋㅋ...<부> 2005/12/06
정복 <부>에가 잔뜩난 왕자님 보고있응게로 웃겨붕고마이 ㅋㅋㅋ...으디까지따라갈라요? ..<따>. 2005/12/07
김 처사 따라 간 것이 아니라....ㅋㅋㅋ 끝에서 부터 저를 끌고 와부네요...ㅎㅎㅎ 2005/12/07
한사랑 따라가든 끌려가든 여그보담 아래로는 안갈거싱게 잘들댕게오쑈..혹시 또 1번부터 헌다고 허먼 그때는 다시 생각해 보겄지만 그럴일은 없을팅게..나는 어떻게허든 여그가 종점이여라우...인자는 심팽게서 못따라 댕기겄소...ㅋㅋㅋ.. 2005/12/07
정복 <소>가 웃을것 같으요 ㅋㅋㅋ 지송해유 한사랑님 ...왕자님은 고래 심줄 저리가라예유 ㅋㅋㅋ ..아마 지구 끝까지따라올걸요? ㅋㅋㅋ...<줄> 2005/12/08
김 처사 줄기차게 따라 오기는 우리 정복님도...ㅋㅋㅋ 한 성님 일찌기 포기 잘 하셨습니다...ㅎㅎㅎ 2005/12/08
한사랑 포기란말 나왔으니 말이지만 오늘은 열심히 한줄씩 섰다가 지우기를 몇번이나 반복 했었다우 왠지 하루종일 기분이 꾸리꾸리 했서였지만,,아무튼 드나들긴 매물섶에 새앙쥐 드나들듯 들랑날랑 했어도 주로 눈팅만..이참에 아주 포기를.. 낼이라도 기운 좀나면 모르지만 한번 다시 생각해보고...<새>... 2005/12/08
뜨리왕자 새앙쥐...ㅋㅋㅋ...근디 한사랑님은 어찌서 기운이 없으요~뭔일이다요~기운내시요~지두 맥없이 있다가 이러고 댕기느만요??^^<뭔> 2005/12/08
정복 <뭔>일인지 지도 그려유 그이유를 도통 알수가없는디 환장허것시유 ...뭐 짐작가는데라도 있남유 ...<짐> 2005/12/09
김 처사 짐작 가는 것이 하나 있기는 헌디...ㅋㅋㅋ 혹시... 그날 아니여?... 한달에 한번씩 허는것!~~~~~~~ 푸~~~~하하하하하~~~(인자는 모임에 못 나가긋다... 마자 죽을 깜승게)...ㅎㅎㅎ 2005/12/09
한사랑 (인자는 모임에 못 나가긋다.. 마자 죽을 깜승게)라고 소설책 한권에 (..)를 묶어 놓으먼 어찌 하라는 말씀이댜...송파쪽 질가테서 한잔 크~~헐 생각에 오늘 날씨도 생각안하고 좋아가꼬 기냥 입이 귀에 걸려서는...언지 또 모일날 있다고 안나가내 어쩧내 걱정을.....<모>일날이.. 2005/12/09
정복 <모>이는날이 언제다요 ? 그때가서 처사님 왕자님 한테 혼나는것 보고자픙게요 ㅋㅋㅋ...<혼> 2005/12/10
김 처사 혼 내시는 분이 왕자님이 아니라.... 한 성님이당게요...ㅋㅋㅋ 요즘 한성님 기분이 어쩌내 저쩌내 히서... 나가 걍~ 달거리(?) 허는 갑다고 히부맀당게요~~~~~~ㅋㅋㅋ 뭔 말인지 알것쏘?~~~~~~ㅎㅎㅎ... 혼나면 말게 주씨요~~~~ㅋㅋㅋ 2005/12/10
뜨리왕자 ㅋㅋㅋ...한사랑님이 달거리?? ㅋㅋ...한사랑님이 여자분이었다요??ㅋㅋ...진짜 한사랑님헌티 맞아죽을것 같어요^^ <진> 2005/12/10
한사랑 <진>짜로 처사님 댁에선 달거린지 뭔지 하는거 처사님이 하는 갑네 헛소문이 아니었구만 그려...자그집서 그렁게 넘들도 다 그런종 알고 헛다릴 집고 있으니 그렁것을 어떻게 알려 줄 수도 없고 놔두자니 넘들이 고창사람들은 다그런개비다 헐판인디 어찌케 히야 헐랑가 답답허요이... <답>... 2005/12/10
정복 <답>답허요 달거리가 뭐다요ㅋㅋㅋ 알케주쇼이 달거리 ㅋㅋㅋ 한사랑님한테 ㅋㅋㅋ 한사랑님 혼내주세유 ...처사님차말로 징허그만요 ㅋㅋㅋ<한사랑> 2005/12/11
엄청방갑지 <한사랑>ㅋㅋㅋㅋㅋ..글을 읽으면서 한번..까~르르.웃고..구경 다닌다고 하루라도 이방을 들리지 못하면 할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넘어가는 기분이 들고 길은 또 왜 그렇게 멀어져 있는지 아유~ㅎㅎㅎㅎㅎ........<한사랑> 2005/12/11
한사랑 <한사랑>이린 닉 때미 녀자로 알았다는 님들이 기시더라구요.종로에서 보셨고 들으셨듯 녀자도 아니고 사랑스런 구석은 한개도 없는 게다가 젊은이들 즐기는곳에 같이하기에는 눈치를 봐야하는 그래 닉을 바꾸까했더니 대장이 말기고 답답허요:이리 말허고 나믄 여그 못들어오능거 아닝가 몰라..<눈치>. 2005/12/11
뜨리왕자 눈치는 누가 줍디여?? 닉도 멋있어요~걍 쓰시랑게요~아니믄 낭중에 왕자랑 바꾸시던지...ㅋㅋ^^<자> 2005/12/11
엄청방갑지 <자>오늘부터 엄청이 한사랑님 열라 팬입니더~^^ㅎㅎㅎㅎㅎㅎ...글을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당께용~^^ㅋㅋㅋㅋㅋ....한사랑님...유머스런 글과 좋은글 엄청이가 무쟈게 좋아합니더~^^ㅋㅋㅋㅋㅋㅋㅋ......<좋아> 2005/12/12
정복 <좋아>서 디지게 웃음나오요 저도 한사랑님 첨엔 뇨자로 알았었당게요 냉중에알았지만요 왕자는 남자로 알고 두분이서 닉을 영판 햇깔리게 만들어가꼬 ㅋㅋㅋ.이참에 둘이바꿔요 글믄 또 한바탕 웃음 보따리가 풀어질틍게요 ㅋㅋㅋ...<웃> 2005/12/12
한사랑 <웃>으면서 살고싶어..실실 웃고 댕겼더니 동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머리쪽에 대고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더라구..그걸보고 별넘 다보내 험서 우슬수 있엇다우 ..그 사람들은 날 어케 생각했으까...적당한 핑게거릴 만들어 완벽한 눈팅 족으로의 변신을 시도허는디 잘안되네 학실한 중독인가벼요..<손>.. 2005/12/12
김 처사 손을 싹 짤라 버리씨요....ㅋㅋㅋ 망은 넘들... 우리가 을메나 재미지게 놀고 있는디...ㅎㅎㅎ 즈그 들이 끝말방의 재미를 알랍디여?~~~~~ㅋㅋㅋ 2005/12/12
뜨리왕자 ㅋㅋㅋ...오메~`처사님 무쟈게 터프하셔랑~근다고 손을 짤라불믄 딴건 어찌 허라고라?? 손으로 할일이 무쟈게 많은디..쪼까만 참으서용~^^<참> 2005/12/12
셔틀 <참>고로 손으로 할일이 얼마나 많것시유 짤라불문 끝말방에 어찌 말을 이어가것시슈~~ 들오지도 못허것는디용 ㅋㅋㅋ <들> 2005/12/13
한사랑 <들>어볼 필요없이 짜를건 짤라야 헌당게요..웃는사람 한티다 대고 미친거 아녀란 폼을 잡는디 고넘들 손구락은 짤라도 마땅헌줄로 아뢰오 왕자님..<미>.. 2005/12/13
김 처사 미안허요.... 제가 쎄개 나오면... 한 성님이라도 참으라고 험서 말게야제...ㅋㅋㅋ 우리 왕자님 놀래 자빠져 버리겠쏘~~~~~ㅎㅎㅎ 2005/12/13
한사랑 왕자님 마음이 여리먼 안되요 세자에 책봉되고 나라를 이어받아 다스릴려면 모진디도 있어야제..그리되야 나라의 기강이 잽히제 독허지않음 감상궁 손에 휘둘리게 되고 당파쌈에 허둥지둥허먼 안됭게 모진꼴도 보고해야 헌당게요....<손>.. 2005/12/13
정복 <손>을 짤라야허나 짜르지말아야되나 이것이 문제로다 엔간허믄 첨잉게로 한번경고로 봐주고 두번째도 그러믄 그때는 왕자님께서 결딴을 내리심이 어떠하온지요 ㅋㅋㅋ 왕자님 맘대로 허쇼잉 ~~ <맘> 2005/12/13
한사랑 <맘>대로 허씨요만..한가지만 일러야 헐랑가비요..손을 짤라버러야 헐넘들에 대해 한마디 허먼이라우 우그서 보먼 알겄지만 정복님이 웃고살자고 허글래 동네서 실실 웃고 댕겠더니 그런나를보고 미칫다고 손구락질허는 넘이 있글래 처사님한티 일렀더니 고넘들 손을 짤라 버리라고 허시는거라요...<버>.. 2005/12/13
뜨리왕자 버럭!! 소리한번지르고...오메이~작것들.. 어따대고 손꾸락질이여~긍게 처사님이 승질낼만도 혔구마이라?? 그작것들을 걍~~뻗은 손꾸락을 콧구녁에다 쑤셔넣부러야긋네~워~~메...글도 손꾸락은 달아놔야헝게로,,,ㅋㅋ<콧> 2005/12/14
한사랑 콧노래를 끝내주게 허는 사람있는디..노래허라고 방석 깔아주먼 음정 박자 다무시허고 노래방의 자막만 드러다 보고 끝까지 불르고는 박수 안친다고 난리를 피움서도..콧노래허는거 보믄..장윤정이는 쩌리가라고 헐만큼 잘허는 사람이 있는디 누구라고는 못허겄쏘...<노래>... 2005/12/14
정복 노래를 그렇게 잘허는 사람이 누구다요 야그좀 히주세유 ...궁금하유 혹 이방안에 있나요 ?? 있으믄 누구 왕자님 ??ㅋㅋㅋ 아니것쥬 ...지하고 같이 계나 묻어야것네유 ㅋㅋㅋ....... 2005/12/15
김 처사 누구는 누구겠어요?...ㅋㅋㅋ 한 성님이제....ㅎㅎㅎ 2005/12/16
정복 ㅋㅋㅋㅋ 한사랑님 저하고 노래잘하는 계하나묻으까요 ?? ㅋㅋㅋ 그리가꼬 열심히 연습허믄 좀 나아지지않을 까요 ?? 선상님이 있어야될랑가?? 기냥 노래방가서 연습허까요?? .... 2005/12/16
한사랑 정복님요..계하나 묻으먼 노래 잘헐수 있다요..그런다문 묻어야죠..선생님도 모셔야 지대로 배울턴디 누가 좋을랑가 몰르겄내요..종로에서 봉게 고창님들 전부다 한가락 허시던디 그중에서 한분만 모시먼 다른분들이 삐칠 수도 있고 허니 신중허게 골라 모셔야 허는디..그거 곤란헝게 나중에 다시 이야기를 허는것이... 2005/12/17
뜨리왕자 이히히...선상님도 모실라고라우?? 두분이 한자리 허시는디도 시일이 한참걸리실턴디요??ㅋㅋㅋ 2005/12/17
한사랑 까어꺼 기왕 시작 헐티먼 허는겄 가치 해 봐야지라우 둘이 모일때 첫번째 선상님으로 왕자님을 모시먼 어쩌까..수업료가 비쌀랑가.... 2005/12/17
김 처사 ....슷이서.... 잘 먹고 잘 사씨요~~~~~~ㅋㅋㅋ 2005/12/18
뜨리왕자 ㅋㅋㅋ...김처사님 진짜 삐지셨네?? 지는 선상으로 자격이 없응게로 처사님을 추천함돠~^^ㅋㅋㅋ강추..<추> 2005/12/18
정복 <추>천으로 처사님 당선되셨습니다 ㅋㅋㅋ 우리들의 좋은 선생님으로 되어주셔요 ㅋㅋㅋ...처사님 당선소감 한마디요? ....<소감> 2005/12/18
한사랑 <소감>이고 뭐고 처사님이라먼..고민인디요 처사님은요 맨정신으로는 안될팅게 거나히질 때까지 누가 대작을 히야 헐판인디 정복님은 슥잔 난 아예 안되고..그라믄 죤수가 있내요 왕자님이 쬐까 거들어주먼 되겄내요잉...<대작>... 2005/12/18
정복 <대작>또 그런 문제가 발생허나요 /?..처사님 맨정신으로 노래 안되남요?? 술이 들어가면 음정이 늘어질틴디요 테이프 늘어지는것 맨키로요ㅋㅋㅋㅋㅋ그런걱정은 안해도 됩니까/? ...그믄 왕자님이 좀 도와주서유ㅋㅋㅋ... 2005/12/19
김 처사 ㅋㅋㅋ... 오전에 들렸다 갔등만...ㅎㅎㅎ 오후에 아조 세 분이서... 또 들었다 놓았다 혔구만...ㅋㅋㅋ 긍게 어지께 지녕때도 외야쪽 귀때기 근지랍드만...ㅎㅎㅎ 하이튼 자리를 못 비우겠구만이....ㅋㅋㅋ 2005/12/19
뜨리왕자 ㅋㅋㅋ...요즘은 잠시라도 자릴비우믄 안되야요~칫간갈때도 꼭 한사람 데꼬 가야제 안글믄 뭔 사단이 난당게라?? 처사님 대작을 지보고 맡으라고라?? 워~메...처사님 승질대로 마셔불믄 지가 먼저 뻗어부리요~어찌까잉~ㅋㅋ<부> 2005/12/19
한사랑 <부>디 치깐 갈때 나는 데꼬 가지마쑈..촌구석에서 밤중에는 옷에다 볼일 보드라도 무솨서 그런디는 못갔승게라우..어찌튼 처사님은 맨정신으로는 안되고 테이프가 늘어지드라도 거나해야..왕자님은 맨정신으로도 분위기 맹그는디는 선수라고 소문 났등만..두분중으서 누굴모셔야헐지는 정복님이 정허쑈..<맨>. 2005/12/19
정복 <맨>정신으로 허자니 노래실력이 안되고 술기운으로허자니 테이프가늘어지고 이거 진퇴양난 이구먼유 글믄 이쯤해서 엄청님이나 사랑비님으로 노래잘허는지 함 물어봐야겄어요 ㅋㅋㅋ<일단 보류> 2005/12/20
김 처사 일단 보류 잘 하셨네요...ㅋㅋㅋ 카마이 봉게 왕자님이라 나는 자격 미달인갑제?...ㅎㅎㅎ 인자는 여그까지 오도 않는 사랑비 님, 엄청난 님을 찾는 것 봉게...ㅋㅋㅋ <일단> 받으씨요...ㅎㅎㅎ 2005/12/20
은파--서초 <일단>은 5급 보담 수준이 노픈거 갔꾸, 3 단 보다는 나즌거 가튼디....언덕 오를때는 기어를 1단으로 허라고 햇딴 말이야.. 그러다가 평지에선 3단으로 가야 차기름이 저께매킨다고 해씅께..1단과 <3단>을 비교허먼 안될것 가태./<3단> 2005/12/20
뜨리왕자 3단은 뭘헐까요~1단은 보류...2단은 사랑비님 엄청님이 오기를 지둘리고 3단은 뭐할끈지 말해보슈~ㅋㅋ<슈> 2005/12/20
은파--서초 <슈>퍼에 뛰어가서 이것저것 만난거 사다노코 기둘려야지라우~~~/<기둘려> 2005/12/20 셔틀 <기둘려>도 안오면 어떡 하실려구요~~~<안> 2005/12/21
한사랑 <안>되 지라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셔틀님은 장추 성공히야 받어 준당게요..4050방에 문지기는 없어도 유부남 탐지기를 달아놔서 유부남아닌 총각이 통과허먼 삑~삑~ 거리는 소리가 시끄라서 못들어 온당게요..그렁게 빨리 장추허쏘...<통과.... 2005/12/21
김 처사 통과 헐 때... 고 넘의 감지기가 앤인지 마눌인지도 알아 본답디여?...ㅋㅋㅋ <통> 받으씨요~~~~ㅎㅎㅎ 2005/12/21
정복 <통>과 헐때 ㅋㅋㅋ 차말로 웃겨부요 두분 총각이 통과 삑삑~~소리 ㅋㅋㅋ...여그까정 안오는 사람은 자격미달 기냥 아쉬운대로 왕자님이 보조허고 처사님 사부로 뫼십시다 한사랑님 어찌요??? ㅋㅋㅋ...,대답히주쇼이~~`<한사랑님> ... 2005/12/21
김 처사 한사랑 님이나 정복 님이나.... 인자는 정신을 차려야 헌당게요....ㅋㅋㅋ 왕자님이 조신모드에 근신모드로 들어 갔는디....ㅎㅎㅎ 아무리 영양가 없는(빛 바랜 청춘이고 별 볼 일 없는 인생!) 처사이지만.... 조교 없는 선생은 저도 사양헐 랍니다...ㅋㅋㅋ <선생> 허씨요~~~~~ 2005/12/22
한사랑 <선생>님하문 애릴때는 그분은 칫간에도 안가능종 알았었는디 그림자라도 밟으면 안되는종 알았었던때가..세월이 많이 흐르고 낭게 울나라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몇몇 넘들이 명예욕,물욕에 눈이 멀어 전국민에게 사죄를 해야하는 지경이니..<욕>... 2005/12/23
뜨리왕자 욕지거리 한바탕 퍼붓고....황우석에게 %^&**&^%$#@&*#$$%......긍게 처사님은 왕자가 있어야 헌다 이말씀이시지라우?? 말도 안듣는 왕자가 조교허믄 골치꽤나 아프실낀디??ㅋㅋ<골> 2005/12/23
김 처사 골치 아파도 괜찮당게요~~~~ㅋㅋㅋ 황우석이 건은 좀 기다려 봅시다... 뒤에서 큰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응게... 그런디 검찰도 못 믿것 당게요... 전부 삼성 편이라... <전부> 받으씨요... 2005/12/24
정복 <전부>밝혀지면 그때가서 디지게 욕해불라요 ...나라가 점점이상해져요 천재지변에 줄기세포 난리에 죽어나는건 우리같은 영세민들 그리도 넘들헌티는 피해도 안주고 욕도 안먹지요 마음은 편해유 이런곳에서 정담도 나눌수 있고요 ...< 피해> 2005/12/24
뜨리왕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디...고창에 눈피해 말이지요~복구는 어찌 해야하는지..원...착찹..<착> 2005/12/24
김 처사 착한 우리 뜨리님의 마음까지도 슬프게 만들어 버린 야속한 눈!........ 적당히 왔으면 무쟈게 이쁨을 받았을 것인디.... 고 넘도 나만큼이나... 눈치 코치가 없는가 비여....<눈치> 받으씨요~~~~~~~~~~~~~~ 2005/12/25
뜨리왕자 눈치코치가 없어요~처사님이??ㅋㅋ....아닌것 같은디요?? 글고 왕자는 못착해요~^^<치> 2005/12/25
김 처사 치워도 치워도 끝이없는 우리 고향에 쌓인 눈처럼....그렇게 치우고 싶은 마음이 내 안해의 마음 일 것인디... ㅋㅋㅋ 그것이 어디 맘대로 될랑가 모리제~~~ㅎㅎㅎ 새해에는 많이 이뻐해줘야제~~~~ㅋㅋㅋ <어디> 허씨요~~~~~~~~~~` 2005/12/26
한사랑 <어디> 한곳 뻰헌디가 없스니 어따가 치워야 헐지 어떻케 치워야헐지 마음만...이리저리 심난한 연말이고 해서 뭐라 할말을 잊은채로 살다보니 끝말까지도...새해에는 님들의 착한마음 바이러스가 널리 세상에 전염될것을 또 고창님들에게 공포하신 이뻐 해주신단 말씀은 믿어불라요..<마>.. 2005/12/26
뜨리왕자 마음에 드는말씸...안해를 이뻐해줘야 모든게 평화롭지요~새해의 계획 잘 실천하시어요~^^<새> 2005/12/26
정복 < 새>해엔 하고자 하는일 계획했던일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모든일이 잘되어서 편한마음으로 벙개도 허고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든것이 잘 되겠지요 ...<편> 2005/12/27 .. 02:43
2005년도는 "끝말~ 잇꼬의 해" 情이 깊어졌습니다. ~~
놀라움과 존경... 무엇보다 情 ~~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첫댓글 오순님~^^!!..정성에 감사드려용~^^ㅎㅎㅎ....엄청이가 또 한바퀴 둘러 봤는디...이놈의 꼬리산은 와~이리 인기가 좋대유?ㅋㅋㅋㅋ눈~씻구 보구 또 봐도 볼게 천지라 우짜질 못하겠네유~^^ㅋㅋㅋ..데구르~~~웃겨서 넘어가는 소리임다~~~ㅋㅋㅋㅋ..엄청이가 뚱보라~꽝~~~~당하구 넘어가지는 못하구 기냥 구르거든여...ㅋㅋㅋ
오늘도 엄청이 눈 도장 찍으러 왔시유~ㅋㅋ꼬리타는게 ~넘 잼 있어서~쥔장이 눈치를 주거나~말거나...고향님덜하고 놀고 잡파서리..잇기방님들 한해동안 수고 마니마니 했네용~ㅋ이렇게 많은 분들게 코~한번~씩 풀드시 속~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 해주시고~넉넉한 웃음을 선사 해 주셨서용...엄~청~~~감~솨~르~해~염~^^ㅋㅋ
...!!!.... 그나저나... 우리 五順님.... 뭔 일이다요?~~~~~ㅋㅋㅋ
음마 문일이랴...글쎄 내이름 참 이름이 아니지 닉도 보이내 안되는디 저그가서 딱어버리까..오순님 고생이 많셨내요...
잇꼬 잇꼬~~이꼬 놀이 재밋네요 ㅡㅡㅋ
"2005년도는 "끝말~ 잇꼬의 해" 情이 깊어졌습니다. ~~ 놀라움과 존경... 무엇보다 情 ~~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 그나저나... 우리 五順님.... 뭔 일이다요?~~~~~ㅋㅋㅋ ~~~~~*^^*
끝말방...짱이었습지요...^^
이렇게보니 또 새롭네요 읽는데만 30분이 더 걸리네요 ㅋㅋㅋ ...오순님 수고 하셨어요 ....올해 잘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