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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지성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 이적한지 벌써 5년차로 접어들고있는 박지성.
지난 5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벅찬 수많은 별들이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찍혀져나갔다.
그리고 맨유는 리빌딩에 성공했고 08-09시즌 퍼거슨 감독은 자신이 지휘했던 맨유 역사상 가장강한팀이며 트리플크라운을 했을 당시보다도 강한팀이라고 공표했다.
아시아 선수중 유일하게 초거대클럽에 살아남아 활약하고있는 선수.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 3. 박주영 >
" 10번 " 팀을 상징하는 에이스 혹은 최고의 골잡이를 상징하는 백넘버
브라질 유학시절 브라질유스팀 10번
청구고 10번
U-17 대표팀 10번
U-19 대표팀 10번
청소년 대표팀 10번
FC서울 10번
올림픽 대표팀 10번
A대표팀 10번
AS모나코 10번
그는 " 10번 " 을 놓쳐본적이 단한번도 없다.
축구천재들이 즐비하다는 브라질에서도
각종 대표팀에서도
K리그에서도
수많은 특급유망주들 과 국가대표가 즐비한 AS모나코에서도
그는 항상 " 10 " 번이였다.
< 4. 이청용 >
이청용 그를 성장시킨 배경과
그에게 따라다니는 "처음" 이라는 수식어는 이제막 풀뿌리축구를 시작한 한국축구에 매우 특별하다.
한국의 후진적인 축구문화에서 벗어나 K리그유스팀의 철저한 계획으로 탄생시킨 첫세대.
K리그 구단들에게 유스에투자를하면 좋은선수와 많은 이적료를 얻을수있다고 알려준 첫선수.
유스팀에서 성장한 선수가 얼마나 자신의팀을 사랑하고 충성을다하는지 보여준 한국의 첫사례.
현재 프로유스팀 유망주들이 나아가야할 길을 보여준 첫롤모델.
이것은 그가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이며 어린 그가 짋어지고 개척해나가야만 하는 짐이다.
그리고 그는 지금 잘해내고있다.
[ 그들에게는 각각 좋은 파트너가 존재했거나 존재한다. ]
[ 그들에게 영광의 순간도 있었지만 각각 다른장소 였으며 다른동료들이 옆을 채웠다. ]
[ 그들의 팬들은 각각 다른 유니폼을 입고있다. ]
[그들은 화려하지만 각자 다른 커리어를 가지고있다.]
모따
2003 브라질 정규리그 클루이제로 40경기 32득점 10도움 ------> 포지션 : 최전방 스트라이커
2003 브라질 FA컵 9경기 10득점 3도움 ------> 포지션 : 최전방 스트라이커
2004 정규리그 전남 22경기 14골 1도움 --------> 포지션 : 쉐도우 스트라이커
2005 정규리그 성남 9경기 7골 4도움 -------> 포지션 : 최전방 스트라이커
2006 정규리그 성남 19경기 7골 2도움 --------> 왼쪽윙 / 쉐도우 스트라이커 / 중앙 플레이메이커
2007 정규리그 성남 11경기 7골 0도움 --------> 왼쪽윙 / 쉐도우 스트라이커 / 중앙 플레이메이커
1998년 : Ceara
1999 ~ 2000년 : Mallorca(스페인)
2001 ~ 2002년 : Ceara
2003년 : Cruzeiro(리그총 32득점)(컵대회총 10득점)
(2003년 당시 크루제이루 베스트11)
히바우두---------두두
모따
소린-------멜로----- 데라크루스------마이콘
알렉스----크리스---루이장
고메즈
히바우두 - (은퇴준비 알바중) 당시 브라질A대표
모따 - (포항) 현 대한민국 귀화준비中
두두 - (플라맹고)
소린 - (함부르크) 당시 아르헨티나A대표 주장
멜로 - (유벤투스) 현 브라질A대표
마이콘 - (인터밀란) 현 브라질A대표
알렉스 - (첼시) 현 브라질A대표
루이장 - (벤피카) 현 브라질A대표
데라크루스 - (레딩) 현 에콰도르A대표
크리스 - (리옹) 당시 브라질A대표
고메즈 - (토튼햄) 현 브라질A대표 예비엔트리
모따
모따 - 2003 시즌 클루이제르 소속 - 감독 : 전 레알감독이자 브라질대표감독인 룩셈부르고
< 클루이제르 황금의 세대라 / 브라질1부리그 최초 트리플크라운 달성 >
1999 -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 입단
2002 - 브라질1부리그 명문인 클루이제르 이적
2003 - 브라질 1부리그 득점왕
2003 - 브라질 1부리그 우승
2003 - 브라질 FA컵 우승
2003 - 플라맹고컵 우승
2003 - 플라맹고 골든슈 수상
2003 - 브라질리그 4대스트라이커 선정
2004 - K리그 이적
2004 - K리그 득점왕
2006 - K리그 우승
2007 - 옛 스승 룩셈부르고 감독 의 브라질 최고명문인 "산토스" 오퍼 거절
2007 - 대한민국 귀화선언
2007 - AFC 챔피언스리그 4강 ( 4강에서 모따 부상 못나옴 )
2007 - AFC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부상으로 4강도 못뛰고 득점왕 먹어주는 센스 )
2007 - K리그 준우승 ( 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모따 부상으로 못나옴 )
2008 - J리그 거액 오퍼거절
2009 - 브라질 세아라 이적 ( 새로운 감독 신태용의 전술에 부합하지못함 )
2009 - 포항이적 다시한번 귀화선언 ( 귀화 조건100%충족 )
박지성
2000 -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 발탁
2000 - 대한민국 A대표팀 발탁
2000 - J2리그 교토퍼플상가 입단
2002 - FIFA월드컵 4위
2002 - J리그 FA컵 우승
2002 - PSV에인트호벤 입단
02~03시즌 - 에레디비지 우승
슈퍼컵 우승
2003 - 피스컵 우승
피스컵 MVP
03~04시즌 - 에레디비지 준우승
04~05시즌 - 에레디비지 우승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4강
2005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입단
05~06 시즌 - 칼링컵 우승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006년 - FIFA월드컵 17위
06~07 시즌 -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4강
FA컵 준우승
07~08시즌 -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FA컵 8강
08~09시즌 -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클럽월드컵 우승
칼링컵우승
FA컵 4강
월드컵지역예선 1위
박주영
2004 - 고교 득점왕
2004 - 청소년대표팀발탁
2005 - AFC 카타르청소년대회 우승
카타르청소년대회 MVP
카타르청소년대회 득점왕
2005 - 대한민국 A대표팀 발탁
2005 - FC서울 입단
K리그 득점왕
K리그 신인왕
2006 - 컵대회우승
2006 - FIFA 월드컵17위
2008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발탁
2008 - AS모나코 입단
2009 - 월드컵지역예선 1위
09~10시즌 - 프랑스리그 공격수랭킹1위 (현재)
이청용
2001 - FC서울 U-15 유스팀
2003 - FC서울 U-17 유스팀
2004 - FC서울 U-19 유스팀
2004 - FC서울 2군합류
2005 - FC서울 1군합류
2006 - 컵대회우승
2007 - 청소년대표팀발탁
2008 -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발탁
2008 - 대한민국 A대표팀발탁
2009 - 월드컵지역예선 1위
2009 - 볼튼원더러스 입단
이들이 2010년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동료들과 함께
같은 팬들의 응원을받으며
같은 장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려
같은 이력을 커리어에 써 넣을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
첫댓글 모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박지성커리어는넘사벽인듯..
쩐다 쩔어 과연 실현 가능한가..
팍 커리어에 월드컵 4강ㄷㄷㄷㄷㄷㄷㄷㄷ넘사벽
모따 귀화 성공했나여?
아직이요. 귀화 할려고 한다고 하네요. 귀화할려면 애국가 1절 ~ 4절 외워서 불러야 하는데ㅋㅋㅋ
으잌ㅋㅋㅋ 나도 모르는딩
ㅅㄷㄱ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1~4절을 모르시다니 ;;ㅋ군대 가시면 저절로 알시게 될거에요 ㅋ
순수혈통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귀화 외국인이 국가대표가 될 수 있을려나?
농구도 외국인 있지않음? 혼혈인인가...
혼혈임 우리나라 + 알젠틴
그런날이 올 수 있을까요? 모따ㅠㅠㅠㅠㅠㅠㅠ
난 판타스틱 4래서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얘기하는줄 알앗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생긴것과 다르게 성남선수들중 팬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선수로 알려졌었죠ㅋㅋ
근데 은근성깔있음..
아..모따 ㅠㅠ
아 진짜 모따만큼 팀과 서포터즈에 애정있는 선수도 없었는데 ㅜㅜ.. 아 모따 보고싶다
모따 귀화해서 진짜 국가대표로 뛰는거 보고싶다
박주영 ㅋㅋ 흙운동장에서 뛰나보네 ㄷㄷㄷ
그들을 보좌하는 영표형님
한국이름으로 모가 좋을까........... 브라질 박씨
성남고씨 무다
기성용이 왜없지..,.??
저건 공격의 핵이되는 4명을 모아놓은거니... 기성용은 중원
모따 쩐다 쩔어
동궈가있심다
경기계속주도하는데골이안들어갈떄는조커로동국이형님이짱일듯.,
지성팍 커리어 ㅎㄷㄷ
역시 모따한테는 김두현이.... 모따 - 김두현 아오 생각만해도 짜증난다 옛날에 쩔었는데 진짜
박주영 첫시즌때 k리그 득점왕이아니라 2위였어요 ㅠㅠ
박지성 커리어는 .. 현재 계속 진행중이니 .. 10년간은 넘사벽일듯 싶네여 ..ㄷㄷ
그 이상으로 오래걸릴 수도.. 월드컵4위,프리미어리그 우승, 챔스우승...
모따 !!!와라!!!!!!!!!!!!!한국으로
제발 모따~
와 만드시나르 고생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