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아에서 소렌토 하이브리드 내 놓음 2 엔진을 1.5 (1498cc) 로 다운사이징 시킴 3 소렌토 하이브리드 신형 연비 15.3 사전계약 실시 -> 사전계약 당일에만 1800건 진행
여기서 일이 터짐 4 1.5 엔진이 친환경 차로 인정을 받으려면 연비가 15.8 이 나와야 함 5 소렌토 하이브리드 친환경 자동차 탈락 6 이게 탈락되면 세재 혜택등을 못받아 소비자는 약 190만원정도의 손해를 봄 7 여기서 기아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 190만원을 보존해줘야 하느냐 차계약을 취소 하느냐
여기에 현기의 대책 200만원 돌려줌 200만원 * 18000 대 수백억 물어주는 선택을 함 현기 답지 않은
좋은 대책 인거 같음
참고로 친환경차ㅜ다시 인증 받으려면 엔진뱌기량을 늘리거나 휠이랑 타이어를 작게 해서 연비를 늘리거나 인데 사실상 엔진 배기량 늘리는건 힘들고
첫댓글 국내소비자만 흑우
흑우랄거 까지는 없죵
피해액에 대한 부분 다 보상해주는건데
공공 주차장 50프로 감면 혜택이 있는데
이건 그 피해액이 미미해서 무시해도 될듯
왠일이래
누가 실수한걸까 회사에 큰 손실을
자동차 한 두 해 만든 것도 아니고 저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관련 법규도 제대로 확인 안 했단 얘기?
친환경자동차 혜택은 받지 못하지만 2종 저공해 자동차에는 해당이 되어서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은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맞음.
할많하않.. 크흠
아직 기술력이 부족함
기술부족도 아닙니다. 저차급에 저연비 나오는 하이브리드도 그렇게 많지않아요.
누군가가 집단최면처럼 법규를 제대로 확인못한상태로 일이.진행되버린것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일인데... 소렌토같은 중요한 차종을 출시하면서 저 법규에대한 검토를 할 기회가 엄청나게 많았을텐데 그대로 출시까지 갔다는게. 대기업의 일반적인 업무방식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