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영광교회 2020여수영광선교대회 선교행전개막
-11.15~29, 주 강사 이동희 목사, 이 삭 목사 초청-
중남미(4), 유럽(4), 아프리카(8), 중동(5), 아시아(8), 동남아(10)와 국내 협력 선교(6), 협력지역교회(11) 등 국내외에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여수영광교회(담임 왕재권 목사)가 11월 15일(주일)부터 29(주일)까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마 28:19)”라는 주제로 <2020여수영광선교대회 ‘영광선교행전’>을 펼치게 된다.(사진)
인사말, 선교적 비전, 선교역사, 선교현장소개, 축하메시지 순으로 선교행전을 통해 각국에 파송한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 가족을 위로격려하고 재충전을 하게 한다. 또한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선교 재교육과 영적 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기도회, 찬양콘서트 등을 마련하는 <2020여수영광선교대회 영광선교행전>을 개최한다.
15일 주일 강사 이동휘 목사(바울선교회 대표) 초청 선교행전을 시작으로 보름동안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게 된다. 선교새벽기도로 김창훈 선교사, 박진동 선교사, 전영무 선교사, 김대진 선교사, 하도성 선교사, 송명근 선교사, 이진우 선교사.
영광선교행전으로 22일 주일, 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 대표)를 비롯해 25일(수) Daryl Jackson선교사(MIT), 29일(주일) 강신형 선교사 등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선교사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국가의 깃발을 앞세우고 입장, 박수로 환호하면서 대장정의 막을 열게 된다.
영상을 활용한 선교사들의 보고를 통해 예비선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심어주고 선교현지의 활동을 접하면서 어려움과 고충을 이해하고 더 많은 이들이 보내는 선교사로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게 배려한 대회로 영광 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각 대륙별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선교정체성을 분명하게 세우고 동력을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담임 왕재권 목사는 “2010년의 제자훈련에 대한 비전과 2020세계선교비전을 실시하게 된다.
본 교회는 계속해서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꺼지지 않는 선교의 불꽃’ 2030비전과 함께 한국교회와 교회학교 가정을 책임지는 일에 온 성도들이 기뻐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선교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대회인사를 전하고 있다.
여수영광교회는 1999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도록 모든 일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구하는 열정을 전파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영광교회 선교선언문을 선포하는 일을 계기로 계속해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의 세계 선교에 주력, 하나님나라 확장사역에 박차를 가하는 영광교회사역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