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名문장]인생에 쓸모없는 우연은 없다
출처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80903/91805987/1
박재민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교수
“점들을 이어서(Connecting the Dots).” ―스티브 잡스
2005년 6월 스티브 잡스는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식에 초청받았다. “오늘 저는 세 가지 얘기를 하려 합니다. 하고픈 첫 얘기는 점들을 이어서(connecting the dots)란 것입니다”로 축사를 시작한다. 담담히 자신의 얘기를 들려준다. “대학을 자퇴한 후 청강한 과목 중에 손글씨(calligraphy)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때 세리프(serif), 산세리프(san serif) 같은 서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에 매료됐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는 희망은 없었습니다.”
그는 10년 후 첫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면서 이 모든 것을 담는다. 다양한 서체를 선택할 수 있고, 자간을 띄우고 맞출 수 있게 했다. 만일 잡스가 대학을 자퇴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손글씨 과목을 수강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같은 아름다운 서체들을 컴퓨터에서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 첫 에피소드를 맺으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현재의 사건들이 미래의 어떤 것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것이 배짱이든, 운명이든, 삶 혹은 카르마든 말입니다.”
실상 점잇기(connecting the dots)란 놀이는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종이에 1번부터 숫자가 매겨진 점들이 있고, 차례로 점과 점을 연결해 선을 그어 가면 차츰 모양이 드러나는 일종의 그림퍼즐이다. 잡스의 이 유명한 자기고백은 인생이 각자는 의미 없어 보이는 작은 사건들의 우연한 만남으로 이뤄진다는 얘기로 비치기도 한다. 하지만 왠지 이날 잡스의 모습을 보자면 자신의 가장 참담했던 시간의 경험들에 어떻게든 의미를 찾아주고자 부단히 노력한 결과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날 잡스는 ‘Stay hungry, Stay foolish’란 말로 막 대학을 졸업하는 젊은 친구들에 대한 조언을 마무리한다. 워낙 유명한 축사인 까닭에 수없이 다양한 의역이 있는 구절이다. 당신도 한 번 당신만의 해석을 붙여보면 어떨까.
박재민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교수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viit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넘어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빛viit은 인간이 인지하는 시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또한 종교적 이론이나 그 어떤 규율에 갇혀있지도 않습니다.
만약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것일 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닙니다.
빛viit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빛viit과 함께하는 동안 그 변화 또한 무한으로 향합니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과학 혹은 신학의 힘으로 빛viit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viit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신
이어령 장관님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21에서
‘우주의 기원’규명하는 페르미*
회원 한 분이 산 약초를 캐왔습니다.
햇봄에 막 깨어난 약초라 그 향기가 신문지에까지 배어 나왔습니다.
햇차를 보글보글 끓여 우려 마시는데, 차를 싸고 있던 신문지에서
계속 향기가 피어오르며 주의를 끌기에 펼쳐보았습니다.
『‘우주의 기원’규명하는 페르미(미국 국립 가속기 연구소)… ‘제5의 힘’발견했나』
“지금까지 없었던 에너지 방출”이란 내용의 기사를 보고 있는 동안 한 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자연계에는 4가지 힘(중력·전자기력·양력·강력)이 존재하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광력超光力 이란 우주의 힘의 예고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놀랍고 두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
하고 TV생방송에서 스스럼없이 토해내고,
그 후 주변 과학도로부터 꽤나 지탄을 받기도 했던 바로 그 분입니다.
방송시간에 쫓겨 황급히 올라선 ‘SBS 전국 생방송 금요베스트 10’TV프로그램에서
‘빛viit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방송과 동시에 ‘빛viit의 반향’과 ‘다양한 현실 변화의 사실’을 알려주는
통화들이 한 달 내내 방송실을 마비시켰고,
기존 원고를 뒤로 한 채 본인의 생각대로 말한 것이 생중계되어 방송진들이 곤욕을 치르게 된 바로 그 보도의 중심에 있었던 한 천문학자.
그 방송을 계기로 가끔 차(茶)벗이 되었던 분.
“언젠가는 빛viit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히 엄두조차 못 내고 있지만, 제 추측이 맞다면 언젠가는 대변화를 예고하고, 15세기 르네상스 이상의,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고,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탄생 이후‘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하던 생전의 그분의 말씀이 진하게 되살아옵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상황을 중계하여 ‘아폴로 박사’란 별명을 갖게 되신 故조경철 천문학 박사입니다. 그분을 생각하며 새봄 향기로 가득한 이 차(茶)를 흰 구름에 담아 보냅니다.
*페르미 : 미국 국립 가속기연구소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221-223
우연 같은 필연
7년만의 재회
2004년 봄,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사라져 버린, 대구와 서울을 오가는 항공 노선을 마지막으로 이용했을 때의 일이다. 그날따라 거의 텅 비다시피 한 비행기 객석 한 자리에 앉아 이륙을 기다리고 있자니 앞쪽에 앉은 한 사람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어디서 많이 본 분이데...’
가벼운 점퍼 차림에 머리가 허연 노신사였다. 왠지 낯익은 얼굴이 알듯 말 듯 기억을 맴도는 통에 자꾸만 얼굴을 흘끔거리게 되었다. 이윽고 내 무례한 시선을 눈치 챈 노신사가 고개를 돌렸다. 순간 몹시 겸연쩍어진 나는 엉겁결에 이렇게 외치고 말았다.
“추수환 추기경님 닮으셨네요!”
이 말을 들은 노신사는 너털웃음을 터트리더니,
“추수환이 아니고 김수환 추기경과 닮았다는 얘기는 자주 들어요.” 하고 대답했다. 그제야 내 실수를 깨닫고는 머쓱한 웃음을 지어보였을 때, 문득 검은 뿔테 안경 너머 노신사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허허! 빛viit선생 아니시오?”
내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자 노신사는 “이게 얼마 만이오? 어서 이리 오시오.” 하며 자신의 옆자리를 톡톡, 손으로 가리켰다.
수행원도 없이 소박하신 모습에 잠시 내 기억이 혼란해진 틈을 타 추기경님이 먼저 내 얼굴을 짚어내신 것이다.
"어, 진짜 김수환 추기경님 맞네요?“
“허허 김수환이 아니라 ‘빛’수환이오.”
변함없는 위트와 여유가 다시금 그 분임을 확인시켜주는 듯 했다. 우연치고는 너무도 반가운 만남이었다. 지난 세월 나누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스튜디어스가 가져다 준 쥬스 한 잔 마실 틈 없이 50여 분의 비행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그 일이 세상에 알려지고 난 후에 참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왔습디다.” 기억의 저편 7년 전 그 분과의 첫 만남이 떠올랐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36~37 중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초과학의 세계
"빛viit 선생과 만난 일이 알려지고 난 후 참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왔습니다.
한번은 젊은 사제들이 항의를 하는 게 아니겠소. 그래서 '그분의 힘이 어떤 방식으로 찾아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네! 그저 성경 좀 읽고 사제가 되었다고 하느님의 섭리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큰 교만이 아니겠는가! 하고 크게 꾸짖어 돌려보냈지요.
추기경인 나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 그 동안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셨겠소."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사람들에게 빛viit을 전해주며 지나온 지난 세월은 무한한 우주의 축복이 함께 한 동시에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 걸어온 길이기도 했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54 중
첫댓글 고 조경철 박사님의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고,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탄생 이후‘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의 말씀이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다가가고 있는 이 시점에 큰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책 속의 귀한 빛글 <빛viit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맏서 걸어오신
학회장님의 그 걸음 걸음에
그리고
빛을 내리신는 우주마음께 깊은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더 겸손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빛viit입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 *^^*~~~
빛마음은 모든것을 초월하여 존재하심을 깨어있는 선지자들은 미리 예견을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우연같은 필연으로 빛이 세상에 알려지고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한 마음으로 담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책의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구 탄생 이후 최상의 힘 뉴 에너지 빛Viit. 빛명상과 함께 그 힘을 받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주는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우주의 기원'' 을 규명하는 페르미,
*초광력이란 우주의 우주의 힘 의 예고를 보는것 같아 매우 놀랍고 도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 ~ ''금요 베스트 10 티브이 프로그램'' ~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초광력의 힘 현존의 빛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우리는 정말 축복된 삶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슬모없는 우연은 없다." 의논단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진심으로 잘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어둠울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근원의 빛과 함께 하기에 지금 현실의 어려움도 언젠가 맑고 밝은 행복한 삶으로의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초광력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빛책속의 귀한 분들과 학학회장님께서 만나셨던 분들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빛viit은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감사드립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빛vit명상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감사하고 감사한 추기경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추기경님의 말씀이 널리 널리 울려퍼지길 기원드립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하게 해 주신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