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본인의 성격은? (착하고 무난해요 - 이런거 빼고 -ㅅ-)
1) 다혈질 - 화낼 때는 좀 무섭다싶게 화내지만 금세 후회하지요..(나름 A형이라 화내고 오랫동안 후회함)
2) 나를 너무 사랑함 (다른말로 이기적?? 그래서 연애를 잘 못하나 보다.)
3) 정말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 잘 챙긴다.
4) 윗사람을 너무 편히 대해서 빠졌다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일말고 평소 행동이)
5) 상당히 솔직함. (그래서 남자는 다 친구가 되버리나봐요 ㅠㅠ 나도 내숭 좀 떨고 연애를 해야 할텐데)
∴ 결론은 착하고 무난한 성격은 아닌듯
4.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즐기는 것들을 추천해주세요.(음악, 장소, 사람, 놀이 등)
1) 혼자 놀기 (이곳저곳 혼자서 방황도 잘하고 혼자서 밥도 잘 먹습니다. 아직 혼자서 술은 안먹어 봤는데 이것도 재밌을 것 같음.)
2) 전쟁영화.전쟁소재의 미드 다 좋아합니다.(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것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현재는 "The unit"이라는 미드를 보고있는데 이것도 잼나요. 다른 잼나는 전쟁영화 있음 추천 바래요~)
3) 독서 (만화책, 전공책, 소설, 에세이 안가리고 다 읽음)
4) 현재는 스윙댄스 (회사에서도 제가 재밌다고 해서 전파시키는 중)
5. 스윙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오렌지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나요???
첫날 이야기 했듯이, 기타사려고 이런저런 브랜드 알아보다 "스윙"이라는 회사 기타를 네이버에서 검색중 오렌지 스윙이 나왔다.
때마침 친구가 스윙이 재밌다는 이야기도 했고, 위치도 당산이라 그냥 가입하게 되었음.
6.자신만의 버릇은? (모든 버릇 다. 술버릇,잠버릇,버르장머리 등등.)
1) 필름 끊길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면 나름 애교도 부린다. (이거 아직 본 사람 몇 없음.. 사람들 말로는 눈웃음도 많아지고 혀짧은 발음도 하고 ㅋ)
2) 생각을 말로 한다. (일할 때도 말하면서 일한다.)
7.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혹은 작업법--> 완전 궁금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은 18번에 작성.
작업법이 있으면 5년동안 솔로로 지내겠습니까? ㅠㅠ (지금은 어떻게 연애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난 남자의 속 마음을 잘 모르겠다. 왜 이렇게 어렵니?? (난 쉬운남자가 필요해~~~)
8.자신만의 버켓 리스트(죽기전에 이루고 싶은 일)를 작성해주세요.
1) 아라재단 세워서 기리기리 내 이름을 남기기
2) 세계여행가기 (특히 몽골가서 실컷 말타기, 이집트에서 스킨스쿠버, 남미에서 신나게 춤춰보기)
9.지금 입고있는 속옷 색깔!!!! (뭐 안입고 있으면 "투명해요~"라고해도 됩니다. ^^)
-> 스킨색
10.가장 기억에 남는 연애 스토리를 알려주세요~ (그래야 작업걸지)
없다. 다 짧은 연애(도대체 100일이 한계야 한계.)
기억에 남는 연애를 할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11.애인의 생일날 상사가 중요한 업무로 부른다면??
간단히 저녁먹으면서 조촐하게 축하해주고 다시 일하러 돌아간 다음, 다음에 만날때 끝내주게 보내야지..
12.'난 정신감정을 받아야하나봐'...라고 느낄때는 언제?
잔인한 영화를 너무 좋아할 때나 피 뽑는게 흥분이 될 때
13.현재 삶의 만족도는 몇%?
30% 아직 꿈에 도달하기에 갈길이 멀다.
14.첫 강습날, 빠 문을 열던 그 당시의 심정은?
흥분된다. 괜찮은 사람은 많을까? 춤은 안 어려울까?
15.당신의 주량 & 선호하는 주종은?
주량은 소주2병(필름이 안 끊기는 한계치), 맥주는 모름, 데낄라는 스트레이트로 반병??
선호주종은 겨울엔 따끈한 정종, 맥주는 와바 둔켈, 소주는 요즘은 싫은데 여튼 마시면 처음처럼만, 양주는 데낄라, 와인은 스윗한 거 아무거나
하지만 올해 술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므로 너무 권하진 마세요.^^ (요즘 마시면 자꾸 머리가 나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요)
16.메신져 대화명은 현재의 심경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고로, 지금 당신의 대화명은? 그리고 그 이유는?
"친절한 아라씨되기"
워낙에 "안되요~ 싫어요~ 바빠요~"라는 말을 많이 써서 올해는 예스맨이 되볼까 하고 친절한 아라씨되기라고 지음.
17.지금!!!!! 당장!!!!!! 먹고 싶은거????
지금 쵸콜렛 먹으면서 쓰고 있어서....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
18.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꼭 하고 싶은 것 3가지. (뭐 다들 18세 이상인거 감안해주셔도... *-_-*)
1) 손잡고 싶다. (워낙에 손발이 찬편이라 겨울에 따뜻한 손 가진 남자가 좋아요 ㅎㅎ)
2) 여행가기 (지난 여름 엄마랑 괌갔다가 넘쳐나는 커플들에 스트레스만 쌓여왔음)
3) 오래 사귀기 (나도 1년이상 사귀어 보고 싶다..)
19.부자가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거 세가지!!
1) 주상복합 여러채 사서 임대사업 하기
2) 바로 유학준비 해서 미쿡가서 공부하기
3) 세계일주 (이건 부자 안되도 하거다)
20.자신이 가장 멋지게 나온 사진 올려주세요!!(연락처 및 메신져도 알려주세요~)
1) 개인적으로 재밌게 나와서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웃기데요(친구가 어안렌즈로 찍어준 건데ㅎㅎ)
2) 작년 여름 괌에서 점프샷~ 배 보일라 후훗^^
3) 졸업앨범 메이크업 받기 (화장을 평소에 잘 안해서 친구들이 깜딱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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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모와 달리 무쟈게 적극적이셔서,,살짝 놀래기도 한,, ㅎㅎ (칭찬입니다,,^^) 두번째 사진 너무 멋지네요,,
오늘도 뒷풀이가서도 들은 말인듯ㅋㅋ 생각보다 적극적인 아이입니다.
정말 두번째 사진 멋있네요^^
쉬운남자라.....-_-; 우리 동기중 쉬운남자님도 안쉽다고 하시던데 ^^;;; 그리고, 그냥 아라라고 불러도 되요??
그냥 아라라고 불러주는게 편해요 ㅋㅋ 이 세상에 쉬운남자는 없는듯.
어디서 그런 괴소문이 도나요~ 저 쉬운남자 맞는데~^^;;
우리 총무님~ 앞으로 잘해주실거라 믿어용~^^*
독하게 걷겠어요 ㅋㅋ
적극적인 성격이시구나~~진짜 의외네~~조용해 보이시는데~~제가 아직 파악을 잘 못하구 있군요~~암튼 성격 좋네요~~
주량이 세구나~.ㅋㅋ 민이 샘이 선견지명이 있었나보다.. 어제 우리앞에 온걸 보니.ㅜㅜㅜ덕분에 지금 속이 쓰려ㅠㅠ
한 술하시는데.. 함부로 대작했다가는 작살나게쓰..
한 술 이제 안합니다. ㅠㅠ 해마가 나간다고 하지요? 해마가 심하게 잘나가서 잘 안해요 ㅋㅋ
아라언니의 적극적인 성격 넘 부러워요
나도 신도림에 살고 싶당



보통 신도림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젤 살고 싶어하는 곳이 신도림이지 ㅎㅎ
잘 봤어 ㅎㅎ. 적극적인 아라양.. 앞으로도 총무일 잘 부탁 해.. ㅎㅎ
나 적극적인거야?? 그런거야?? ㅋㅋ 근데 겪어보면 소심하다는 걸 발견할지도... 나름 A형이라고요 ㅎㅎ
피 뽑는게 흥분된다라................... 흠........................ ?? 독특해 독특해....
바늘 들어갈 때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아요? 그 때 기분이 묘하게 좋아요~
전쟁소재를 좋아하시는 팔뤄님을 뵙게 될줄이야`~~~~ 전 현대전 보다는 글레디에이터 같은 중세전 전쟁물을 더 좋아한답니다~~~~` 그나저나 주량이 장난이 아니신듯 ;;;;;;;;;;;;
후훗... 현대전을 보고 있음 스트레스가 풀리지요 ㅋㅋㅋ
ㅎㅎㅎ 나 가끔 터미널 이용할텐뎅 ~
연락하세요~ 전 터미널 7층에 상주 ㅋㅋ
네이트온 아이디 쫌 멋있는듯!!
이거... ㅋㅋ 오빠 아이디였는데 뺏어왔어요.. 차마 qtgirl은 간지러워서 못하겠구 ㅎㅎ
두번째 사진 정말 신나 보이는데요~ㅋ
두번째 사진 정말 좋은데요~~마지막 사진은...누구신지....?
ㅋㅋ 머리 원래는 길었어요... 원래 화장도 잘 안하는데 간만에 하고.
우와!!!!! 사진 짱이다!!!!!!!!!!
lily도 어서 20문20답 해야쥐~ 설연휴로 끊겼어
근데 정반대로 오시는군요 동서울터미널에서 당산까지 !!
ㅎㅎ 회사가 그나마 이사와서 동서울터미널이지 6개월 전만해도 가락시장이었다는거.. 그나마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