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꾼 꿈인데요.
여러가지 꿈이 막 섞여서 잘 기억은 안나요 .ㅡㅜ
꿈에서 친구들과 같이 집에 모여서 놀고있다가
제가 남친하고 전구(화장실에 쓰는 색의 전구인데 크기가 좀 큰거)와 숯을 사러 어느 식당에 갔는데요. 식당 위치가 1층이 아니었고 옛날 집 보면 흙과 돌로 쌓아놓은2층인거예요.
식당에 올라가보니 파라솔과 테이블이있는 식당인거예요.
그러자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전구는 있다며 주시더라구요. 근데 옆에 박지성이 우리보고 어떻게 왔는지
묻더라구요. 식당 주인아주머니는 박지성의 어머니 이신거 같았구요 . 박지성은 주문받은 고기를 손님한테 갖다 주는거예요.
일반 평범한 사람처럼 누구도 박지성을 국가대표선수로 대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거기서 사이다를 마신거 같은데 ..
그후로 꿈이 뒤죽박죽이라 생각이 안나네욤 ~
유명한 사람이 꿈에 나오면 좋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꿈이 궁금해요
첫댓글 네 유명한 사람이 꿈에 나오면 좋은꿈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꿈이다 좋은것은 아니지요 님이 어떠한 바램을 갖고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해몽은 모두 다름 니다 그러니 님의 바램이나 근심걱정 하는일 등을 말해 보세요 없으면 없다고 하고요
그러고 보니 근심은 있는거 같네여 ㅠ 가고싶은 회사에 서류 냈는데 떨어지고
오늘보니까 또 공고가 떳던데 또다시 한번 서류를 낼까 생각중이예요. 다른회사는 붙었는데 별로 내키지가 않아서 안가고 ... 우선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하는건지 이리저리 신경쓰이네여
그럼요 그회사에 다시 서류 한번 더 넣어 보세요 꿈좋거든요 그 전구가 좋고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박지성이 님의 곁에와서 님에게 써빙한것이 아주 좋은 결과를 의미 하니까 꼭 그회사에 다시 지원해 보세요
어쩜 아주 좋은 결과가 있을 껏 같은 꿈이거든요 무슨 말인지 이해 했지요
님이 우연하게 오늘 그 회사 추가 모집공고를 본게 박지성이 님에게 써빙한 것이지요 꼭 다시 지원해보세요
네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