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양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2월 4일(16:00~20:30)에 박석교 밑(둔치)에서 열렸다.
안양문화원(원장 김용곤) 주최 안양시 후원으로 열린 2023 안양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에서는
안양 만안 답교 놀이를 시작으로 기원제, 세시풍속 체험 마당, 신명 마당, 공연, 달집태우기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해오다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달맞이 축제에서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전통춤과 안양 검무, 아이돌 및 트로트 가수공연, 코미디언 심형래가
출연하여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우었으며,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부럼과 오곡밥을 먹고 제기차기, 투호 놀이, 연 만들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용곤 안양문화원장 및 내외 귀빈과 시민들이 함께 하며
올 한해의 액운을 날리고 소원 성취 및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SNS 기자단 이경미, 이상권, 황인정>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늦었지만.
세분
수고하셨습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