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상 시상식이 감동적이네요.^^
- 조태성
1.
이번 수상으로 한국 문학계의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한데요. 제 개인적으로 시상식에서 인상깊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노벨 문학상은 작가의 전체 작품을 평가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채식주의자>가 영국 멘부커상 받을 때처럼 특정 책 한 권으로 평가하는 줄 알았거든요. 평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작가의 책을 전부 읽고 선정하는 이유를 밝혀야 합니다.
2.
(2) 더 인상깊었던 부분, 두 번째는 바로 드레스 코드입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엄격한 드레스 코드를 지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상식장에 들어가는 방청객들도 미리 신청해서 선정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드레스 코드를 지키지 않으면 절대 못들어갑니다.
남자는 연미복을 갖춰야 합니다. 여자는 발끝까지 내려오는 드레스를 입어야 합니다. 한강 작가는 검정 이브닝 드레스를 단정하고도 단아하게 입었더라고요.
3.
드레스 코드를 반드시 지켜서 입어야만 시상식장에 들어간다는 점이 구원받은 성도를 향한 말씀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태복음(22:9-14)에서 예수님의 심판날 혼인 잔치 비유 말씀을 보면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너무 잘 아시듯이 하나님 자녀들도 천국 드레스 코드를 엄중하게 지켜야 합니다. 어린이 찬양 가사처럼 말입니다.
4.
1절.
돈으로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2절.
벼슬로도 / 지식으로 못 가요 하나님 나라
3절.
어여뻐도 / 맘 착해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5.
오늘도 제가 이 땅에서 천국을 소유할 수 있고, 이미 누리고 있는 근거는 회개하고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십자가 보혈로 죄씻음을 받았고, 양자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보증해주시는 덕분입니다.
그리고 노벨문학상 선정하듯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의 모든 순간, 모든 삶을 주목하시고 바라보시는데요. 제가 그렇게 범사에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면서 성삼위일체 하나님께 친밀함과 감동 드리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나라와지도자를위해기도합니다 #노벨문학상 #한강 #스웨덴 #한림원 #중보기도 #홍영희권사님 #이학섭목사님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중동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너무나 복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를 깊이 되새기면서요^^
노벨상을 받으며 그 드레스 코드를 지켜야 하듯이요.
천국 드레스 코드를 엄중하게 지키길 다짐해봅니다 ♡♡♡
오늘도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듯이 저를 지켜 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친밀하게 동행하길 힘쓸게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목사님^^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사람답게 본이 되어주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세상에서도 귀한 곳에 갈 때 격식을 차리듯이요.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에 믿음의 격식을 갖출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다듬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천국과 부활의 소망과 성령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은혜와 부활, 천국 소망으로 살아가시는 형제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샬롬입니다^^♧
아멘, 아멘♡
이미 주신 천국을 누리면서요. 있는 자리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겠습니다.
어려운 시국에 노벨문학상으로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