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런(Rick Warren)은,
『목적이 있는 삶』에서 이런 말을 했다.
“삶에 의미가 있다면
인간은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지만,
반대로 삶에 의미가 없다면
어떤 것도 참을 수 없다.”
이 문장의 키워드 세 개다.
1은 건강,
2는 성장,
3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기여하는 삶이다.
그 2의 성장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인간성숙단계’를
‘지식견해’롤 표현한다,
즉 ‘지知·식識·견見·해解’이다.
①지知 단계, 즉 아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표현할 수 없다면
진정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하는 일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②식識 단계, 즉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것, 글쓰기는
다른 사람에게 시킬 수 없다.
그런데 글은, 아무나 쓸 수 없다.
먼저 아는 것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머릿속에서 대강 정리가 된 생각은
글을 쓰면서 개념이 점차 확실해 진다.
③견見 단계, 즉 의견意見의 견이다.
자신의 의견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의견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
배움의 결과로 얻어지는
식견識見이라는 말도 있다.
지식이 있어야 견해가 생긴다.
지식이 없는 의견은 자기만의
의견일 가능성이 높다.
사람은 자기 의견이 있어야
독립적이고 주체적이 된다.
④해解의 단계, 문제를 푼다, 이다.
성숙의 가장 큰 성과는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이다.
배우고 공부하면
복잡한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세상의 어떤 문제라도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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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문지식방
릭 워런(Rick Warren)의 『목적이 있는 삶』
상현 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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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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