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관념적 지식으로만 알았던 만년설과의 첫만남이 아직도 생생하게 선하다.
그때 얼핏 생각키를 어쩌면 지구도 커다란 보자기에 쌓인 "한보따리"같다라는 엉뚱한 생각의 휘싸임이 오늘 이렇게나마 교직하는 단초이다.
만냑에 보따리라면 지구상의 곳곳에 산재한 초자연적인 경이로움은 필경 보따리의 매듭일 것이라는 주워됨이 그것이다.
몇년전도 그러하였지만 이제 더욱 심각한 지구의 온난화는 너무 오래된 보따리의 허슬함을 경고하는 우회적인 다그침은 아닐까?
노력한다면 몇 곳의 빵구 때움이 가능하겠지만..., 지구 나이도 어느듯 40억년 이상일진되 헌데도 그의 노후를 걱정하는 세입자는 그리많지 않은것 같다.
(2005. 1. 25. 07:00 )
첫댓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좋은글 올려주심에 고마음을 표시합니다. 늘 편안하세요 !! 대원력 합장
삼보 합장배례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함부로 환경 파괴를 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함부로 버리는 쓰래기도 조심하고,모두가.자기반성 을 해야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
내집앞은 내가먼저 쓸고, 청소를 해야겠네요,더욱 부지런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