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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35% 상승
9월2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9.13(+1.35%) 포인트로 종가인 1436.9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66억25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71(+0.75%) 포인트로 종가인 364.7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72억182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72종목이 상승했고, 220종목이 하락, 16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4종목이 상승, 31종목이 하락, 27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공업, 서비스, 자원, 소비제품, 금융, 부동산 건설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주말은 중부와 동북부에서 호우
기상국은 중국에서 확장한 강력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29일까지 전국에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를 밝혔다.
이 때문에 북부 남쪽과 동북부는 26~27일, 중부와 동북부 남쪽은 28~29일에 걸쳐 호우에 휩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짜오프라야 강가의 댐에서는 저수율의 상승에 따라 방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한다.
관계 당국은 심각한 사태는 예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방류량의 증대로 하천이 범람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강가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호소하고 있다.
댐 저수율은 나콘나욕도의 단쁘라깐촌댐(เขื่อนขุนด่านปราการชล)이 94%, 롭부리도의 빠싹촌씯댐(เขื่อนป่าสักชลสิทธิ์)이 77%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태국 정부가 고무 농가도 지원, 쌀에 이어 총액 212억 바트
태국은 고무 가격 하락에 고민하고 있는 고무 농가를 지원한다. 이것은 지원 총액은 212억 바트에 이를 전망이며,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쌀 매입에 계속되는 대규모 농가 지원책이 되게 되었다.
당초 정부가 발표한 지원안에 대해서는 금액이 적다며 농가가 반발하여 항의 활동이 격화되었으며, 교섭 끝에 정부의 당초안의 약 2배가 되는 보조금을 받아내는 것에 성공했다고 현지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고무 가격은 세계적인 경기감속에 의해서 공급 과잉의 상황이 계속 되어 가격이 하락 경향에 놓여있다. 천연 고무 원재료 가격은 2011년 2월에 1킬로그램 당 180바트였던 것이 올해 8월 초순에는 약 70 바트까지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태국 국가 고무 위원회가 고무 농가에 대한 지원의 검토를 제시했었으며, 고무 농가 전체의 76%에 해당되는 90만의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약 100억 바트의 지원안을 이달 중순까지 정리했다.
그러나 고무 농가는 이 지원안의 내용을 불복하며 강하게 반발하며, 남부 각 도을 중심으로 항의 활동을 전개해며 도로 봉쇄 등으로 보조금의 증액을 요구했다. 당초에는 증액을 거부하고 있던 정부는 항의의 격화를 피하기 위해서 교섭의 자리에 앉아 농지 1600평방미터 당 1260바트의 지급을 제안했으나 농가측이 이 제안을 거부해 최종적으로 1600평방미터 당 2520바트를 최대 4만 평방미터까지 지급하는 것에 합의했다.
정부에 의한 고무 농가 대규모 지원은 고무 가격의 유지를 목적으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5월에 걸쳐 20억 바트를 투자해 21만 톤을 매입했었으며, 이번 지원책은 생산량은 아닌 농지 면적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가격에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태국 정부는 2011년에 도입한 매입 제도에 의한 쌀 농가 지원으로 44억6000만 달러의 손실을 내고 있다고는 상황에 대규모 지원책이라서 "끝이 없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 국제 무역 연구 센터의 앗 소장은 이번 지원책에 대해 쌀에 이어 고무 농가도 지원을 받아 다른 농가도 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제도는 유지될 수 없다. 정부는 장기적인 시야에서 농업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경종을 울렸다.
태국 1~8월 기업수 19% 증가한 4만9115개 회사
경기후퇴의 염려가 퍼지는 태국에서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다.
태국 상업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기업수는 4만9115개 회사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되었고, 도산수는 8093개 회사로 4%의 감소했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태국은 수출의 부진과 내수의 침체 등으로 올해 제 2/4분기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해에 비해 0.3% 감소되는 등 경기의 장래 불투명감이 늘어나고 있었으며, 태국 정부는 올해의 성장률 전망을 종전 예상의 4.2~5.2%에서 3.8~4.3%로 인하했다.
그러나 상업부는 기업수의 증가가 태국 경제의 안정적임과 정부에 의한 중소기업 진흥책의 성공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경한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상무부의 나타욷 부장관은 올해의 연간 기업수가 7만개 회사를 돌파해 과거 최고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하며, 총 2조2000억 바트의 인프라 정비와 3500억 바트의 홍수 대책 등 정부에 의한 대형 사업이 태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펩시코, 태국에 '마운틴 듀'를 재투입
펩시코(PepsiCo)의 태국 자회사인 '펩시콜라 타일랜드 트레이딩'은 태국에서 탄산음료 '마운틴 듀(Mountain Dew)'의 재투입을 결정했다.
30년 정도 전에 쌈쑥(Sermsuk)을 통해서 태국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었지만, 판매가 침체해 생산을 정지되었다.
중국인 여행자의 행선지가 다양화, 여행지에서의 지출은 세계 최고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는 중국인 여행자 사이에서 홍콩이나 마카오라고 하는 가까운 곳 보다는 이국적인 정서가 풍부한 행선지에 인기가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이용자의 검색 등의 데이터에 의해 중국 본토 여행자가 이전에 비해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지적했으며, 중국어판 매니저는 "신세대 중국인 해외여행자는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행선지나 숙박지, 여행지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한다. 대형 버스를 탄 단체여행자라고 하는 고정 관념과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7월과 8월에 이 사이트에서 가장 검색 횟수가 많았던 장소는 홍콩이었고, 2위는 태국의 푸켓이 되었으며, 그 이하로는 대만, 방콕, 파리 순으로 이어졌다. 그 밖에 인기 톱 20에는 두바이, 서울, 상가포르, 발리, 로마, 뉴욕, 런던 등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검색 회수가 6배 이상이 된 인기 급상승의 행선지는 한국의 제주도, 일본의 쿄도,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베트남의 하노이였다고 한다.
한편, 세계적으로 소비자의 여행 지출은 증가 경향에 있으며, 그 중에서도 중국인 여행자는 관광 산업에 있어서 큰 타겟 시장이 되어 있다.
바클리스의 한 분석가가 7월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2013년 4~6월 중국인 여행자의 지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되어 세계 평균의 14%를 웃돌았다고 한다.
지난해 중국인 해외여행자는 8300만명 이상이었으며, 이 숫자는 계속 늘어나 2020년에는 2억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엔의 세계 관광기관(UNWTO)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해외 여행지에서의 지출은 지난해 1020억 달러가 되어 독일과 미국을 웃도는 세계 제일이 되었다고 한다.
캄보디아 야당이 총 파업 호소할 수도
캄보디아의 최대 야당 구국당의 쌈랑씨 당수는 25일 수도 프놈펜의 당본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훈센 신내각의 발족에 항의하기 위해 총파업을 호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쌈랑씨 당수는 여당 인민당 의원들만이 출석해 열린 하원에서 신내각이 승인된 것에 대해, 인민당에 의한 '합법적인 쿠데타'라고 비난하며, "이 정부와는 어떠한 형태에서도 협력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 파업은 하나의 아이디어이다"고 말햤다.
동북부 씨싸껟에서 홍수
25일 미명 태국 동북부 씨싸껟도 무엉씨싸껟군에서는 산에서 흐르기 시작한 빗물이 주택지를 덮쳐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태국 현지지 신문에 따르면, 군 내의 일부에서는 완전히 수몰될 정도의 수위가 되고 있어, 그 지역은 생활라인은 완전하게 마비되었다고 한다.
현재 대책 기관들이 구조용 배를 이용해서 이재민을 돕고 있다.
동부의 공업단지가 침수, 호우로 피해 확대도 우려
방콕에서 동쪽으로 약 130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304 공업단지(쁘라찐부리도)’가 9월25일 부근 하천의 범람으로 자동차용 에어백 제조 공장들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관계 당국은 피해가 더욱 확대되는 것을 염려해 제방을 마련하는 등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홍수로 공업단지에 피해가 나온 곳은 304가 처음이며, 근린에 있는 카빈부리 공업단지에서는 침수피해 등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타이항공, ‘스마일’ 브랜드를 완전 자회사로
찻찯 운수부 장관은 타이항공의 일부로서 운항되고 있는 ‘타이스 마일(Thai Smile Airlines)'에 대해 의회가 타이항공의 완전 소유 자회사로 하는 것으로 승인해 설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혔다.
완전 자회사화에 관련해 잉락 수상은 “양사 모두 각각 다른 시장을 타겟으로 해서 개별 경영을 지키는 것. 타이 스마일의 비용을 타이항공이 부담해서는 안 된다. 또한 타이 스마일은 향후 다른 저가항공 회사를 라이벌로서 경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 스마일은 국내선 외에 편도 4시간 이내의 국제선도 운항을 하고 있으며, 승객의 30%가 타이항공에 갈아타기가 편리함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요금에 대해서는 국제선 일반석이 타이항공 보다 약 20% 싸지만 국내선은 타이항공과 같은 금액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완전 자회사화에 의해 일부 타이항공 직원이 타이스 마일로 이동해 첫해 종업원수는 537명, 2017년에는 892명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연내 소비 확대는 절망적, 민간 최대 기업은 은행은 비관적인 견해
국내 최대 상업은행인 방콕은행의 코씯 회장은 경제성장의 최대 견인역인 국내소비가 연내에 만회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올해의 태국 경제 성장은 이 은행의 예상 4%를 밑돌 전망이다.
관계자는 “CIMB 타이 은행도 지난번 경제성장 전망을 2.8%로 하부수정했다. 코씯 회장의 견해를 ‘너무 비관적이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출이 경제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코씯 회장의 말에 따르면, 올해 수출 성장률은 불과 2~3%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쌀 수매 제도’에 농민 대다수가 지지 표명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는 “농민 대다수가 정부의 ‘쌀 매상 제도’를 지지하고 있다”는 조가 결과를 공표했다.
이 조사는 전국 농민 222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농민에 의한 수매 제도의 평가는 5점 만점 중 3.53점이었으며, 그 이유는 “수확 시즌에 농가의 수입이 평균 5만 바트 증가”를 들었다.
이 센터의 타나왓 소장의 말에 따르면, 제도 개시전과 현재 농가의 소유율을 비교하면, 자동차가 70.5%에서 77.8%에, 주택이 76.4%에서 80.5%에, 오토바이가 67.2%에서 78.8%로 올라갔다고 한다.
또한, “만약 정부가 수매 제도를 폐지하고 쌀값을 시장의 실세를 반영시킨 변동제로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농민의 40.9%가 “가두데모 등의 항의 행동을 하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일본 비자 면제를 악용, 태국 대사가 불법 취업을 염려
일본 정부가 태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목적으로 체류 기간이 15일까지 태국인의 일본 입국 비자를 면제하는 조치를 도입한 것으로 태국인의 불법 취업이 늘어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이 제도에 대해 타나팁 일본 주재 태국 대사는 비자 면제를 악용한 불법 취업자가 태국과 일본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지 염려를 표명했다.
태국 대사관 담당자는 “태국은인 브로커가 동북부에서 촌장 등 공무원을 끌어들여 법률위반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수수료는 1인당 약 30만 바트이다. 하지만 적발되면 거액의 벌금이 부과되며 강제송환이 된다”고 경고했다.
타나팁 대사는 “비자 면제를 악용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불법 취업은 두 나라 관계에 악영향을 미쳐 일본 측이 비자 면제를 재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방콕 도청, 왕궁 주변에서 자전거 무료 대출
방콕 도청은 왕궁, 불교사원 왓포 등 명소 고적이 집중되어 있는 라따나꼬씬(Rattanakosin) 지구에서 자전거 무료 대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왕궁 앞 광장, 불교사원 왓 아룬(새벽 사원) 등 6곳에 주륜장을 마련해 자전거를 빌려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용 시간은 월~금이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7시까지이며, 빌릴 때에는 여권이나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다.
태국 관광청(TAT)에 따르면, 라타나꼬씬 지구는 약 4평방 킬로의 면적에 북쪽과 서쪽 남쪽을 짜오프라야강, 쪽은 럽꾸릉 수로로 구분되어 있어 이곳을 ‘라타나꼬씬 섬(Rattanakosin Island)’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방콕이 탄생한 1782년 경에 형성되어 사원이나 수로 외에 여행자거리인 카오싼 거리와 관청가 등이 있다.
첫댓글 9벅...ㅎㅎㅎㅎ
잘 보9 갑니다^^
수9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ㅎㅎㅎ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