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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덕암 코스
월악산 등산코스 추천 첫 번째! 보덕암 코스는 수산리 마을에서부터 보덕암을 경유하여 영봉을 오르는 탐방코스로, 암릉 지대를 지나는 능선코스이며, 월악산을 오르는 탐방로 중에서 가장 수려한 경관을 감상해볼 수 있다. 충주호도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다. 단, 봄철과 가을철의 산불조심기간에는 입산을 통제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 상세구간 :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 소요시간 : 3시간 30분
- 거리 : 6.2km
- 난이도 : 상
2. 신륵사 코스
월악산 등산코스 추천 두 번째! 신륵사 코스는 덕산 분소에서 주봉인 영봉까지 매우 가파른 경사가 이어지며, 천년 고찰인 신륵사에서 역사적 정취를 느낀 다음 산행을 시작해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자 하는 탐방객들이나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에 올라가 보고자 하는 탐방객들에게 추천해 볼 만한 월악산의 숨은 명소이다. 매년 7월 중순에는 이 코스의 인접지역인 용하계곡에서 용하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 상세구간 : 신륵사 - 신륵사 삼거리 - 보덕암 삼거리 - 영봉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 거리 : 3.6km
- 난이도 : 2시간 30분
3. 동창교 코스
월악산 등산코스 추천 세 번째! 동창교 코스는 동창교에서부터 송계 삼거리, 신륵사 삼거리, 보덕암 삼거리 그리고 영봉으로 이어지는 탐방코스로, 숲이 우거져 있어 전망을 볼 수는 없으나, 아름드리 소나무와 탐방로 주변에 피어 있는 야생화 등을 감상하며 탐방을 즐겨볼 수 있는 코스이다.
- 상세구간 : 동창교탐방지원센터 → 송계 삼거리 → 영봉
- 소요시간 : 3시간
- 거리 : 4.3km
- 난이도 : 상
4. 덕주사 코스
월악산 등산코스 추천 네 번째! 덕주사 코스는 덕주골에서 출발해서 덕주사와 마애불, 송계 삼거리 그리고 영봉 순으로 산행을 해보는 월악산의 대표 코스이다. 송계 8경의 자연대를 시작으로 하여 덕주사로 오르는 길에서는 수경대와 학소대도 탐방해볼 수 있다. 산세가 험하지만,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있는 소나무가 탄성을 자아내고, 한눈에 충주호를 감상해볼 수 있다.
- 상세구간 : 덕주골 - 덕주사 - 마애불 - 송계 삼거리 - 영봉
- 소요시간 : 3시간 40분
- 거리 : 6km
- 난이도 : 상
5. 만수봉 능선코스
월악산 등산코스 추천 다섯 번째! 만수봉 능선 코스는 비록 가파르지만 산행의 묘미를 즐겨볼 수 있는 탐방코스로, 계절별로 피어나는 야생화도 감상해볼 수 있는 월악산의 대표적인 탐방코스이다. 특히 정상부에 서서 보면 영봉과 송계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 빼어난 조망은 가히 예술이라 할 만하다. 야생화단지를 지나고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만수계곡자연관찰로를 경유하는 계곡코스와는 다르게 등산만을 고려하는 탐방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 코스이다.
- 상세 구간 : 만수교 - 야생화단지 - 철계단 - 만수봉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거리 : 3.3km
- 난이도 : 중
출처 ②㎍ 몽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