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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의 할례는 그리스도의 성령 세례 사건
(창17:24) 아브라함이 그 양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이었고
(눅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눅2: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오늘 해석할 하나님의 말씀은 아브람이 99세 때에 할례, 양피를 베는 사건과 우리 예수님께서 무덤 속에서 성령 세례를 받으시는 사건과 어떤 밀접한 연관이 있는지를 성경속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아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성경을 읽는 우리들에게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제가 제목을 아브라함이라 소개 하지 않고 아브람이라 소개한 것은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기전의 이름을 사용한 것입니다. 아브람이라는 이름의 뜻은 큰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브람이 할례, 양피를 벤 후에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을 말합니다. 상징적으로 처음이름 아브람은 율법아래에서 태어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상징한 것이며 두 번째 아브라함은 온 인류전체의 아버지가 되시는 부활하실 그리스도의 비유입니다. 율법의 예수님은 처음 오셨을 때에는 이스라엘 나라에만 오신 분이시고 두 번째 오순절날 오신 분은 세상 인류전체에게 오셨기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열국의 하나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할례사건이 우리 예수님의 부활사건의 상징적인 그림자라는 것입니다. 한번 더 정리를 하면 아브람은 율법의 예수님의 상징이 되고 두 번째 양피를 벤후 아브라함은 복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비유하신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은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꾸어지는 사건도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사건과 동일한 것입니다. 구약 성경이나 신약 성경속에 이름이 두 번 바꾸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다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적인 그림자의 상징적인 사건들입니다.
아브라함이 양피를 베는 사건과 예수님의 부활사건과 또 그리고 비누엘의 딸 안나라는 여 선지자와 예수님의 부활 사건과는 어떤 관계를 가졌을까요? 오늘날 우리들은 아브람이 99세 때에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할례를 받은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이정도 아는 것으로는 우리가 예수님을 아는것에 아무 유익이 되지못합니다. 상징적으로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는날은 8일날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미리 보여주시는 비유적인 사건입니다. 만일 성경말씀을 사람인 아브라함을 기준하여 풀게 되면 이 내용은 우리 믿음과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세상사람 이야기로 끝나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이 8일날 무덤속에서 성령세례를 받을 것을 미리 아브라함 99세속에 비밀로 하나님께서 숨겨 두신 비유적인 사건입니다. 이 숨겨둔 비밀을 우리에게 풀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오신분이 오순절 성령님이십니다.
창세기 17장 전장에 기록되어있는 아브라함의 할례사건은 모세가 기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요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모세가 성경에 기록한 아브라함의 할례사건의 내용은 바로 예수그리스도 자신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예수님이 직접 증거 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예수님)이 그렇다고 하면 반드시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전체의 말씀들을 다 예수그리스도를 기준하여 깨달아야 합니다.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믿음입니다.
성경전체는 예수그리스도와 연관되지 않은 구절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자신에 관하여 기록 되어 있습니다. (눅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성경은 명확하게 우리들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아브라함이 99세에 할례를 받는 숫자와 우리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팔 일만에 예루살렘에서 할례를 받는 사건과 반드시 직접적인 연관이 되어야 아브라함이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상징적인 그림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할례사건이 우리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건이라면 이 성경에 사람인 아브라함이 기록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적인 그림자로 기록 되어있는 것입니다.
99세의 숫자의 뜻이 먼저 풀어져야 합니다. 99는 18숫자의 상징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아브라함의 나이를 소개하신 것이 아니고 아브라함의 나이숫자를 통해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미리 알려주시는 사건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18의 의미는 666 육의 숫자가 세 번 합하여진 율법의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즉, 6숫자는 구약 율법의 숫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 하셨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신약성경 누가복음 13장에 기록되어있는 18년 동안 사단에게 매여있는 아브라함의 딸 사건과 아브라함의 99숫자와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오순절 성령이 오시기전의 율법시대를 예수님께서 오늘날 우리들에게 미리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관련 성경을 참고 하겠습니다.
(눅13:16) 그러면 십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여 있다는 뜻은 이 땅에 오순절성령이 오시기전 까지는 모든 인류가 마귀의 종이 되어 있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회당 안에서 고쳐주시는 이 사건은 전적으로 다시오실 오순절 성령님의 예표적인 그림자 사건입니다. 간략하게 요약 정리를 하면 율법시대 때에 사단의 종이 된 우리들을 오순절날 오신 성령께서 회당은 집의 상징입니다. 집은 우리사람을 상징합니다. (고전3:9)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결론적으로 성령의 말씀이 우리 사람의 마음속 집에 들어오셔서 말씀으로 율법에 매여 있는 우리를 죄에서 풀어주실 것을 예수님께서 미리 회당안에서 보여 주시는 사건입니다. 이 일을 하실분이 8일날 부활하실 그리스도께서 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의 딸로 비유하신 것은 아브라함의 할례사건과 8일날 부활하시는 그리스도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암시해 주신 예표적인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자 이정도 되면 어느 정도 아브라함의 할례사건이 예수님 부활사건의 그림자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비누엘에 딸 사건 속에 아브라함이 상징적으로 예수님과 같은 날 할례를 받는 사건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누가복음 2장 36~38절에 기록된 하나님말씀을 아무 뜻도 모르고 별 의미 없이 읽고만 지나 가버리지 않습니까? 이 사건속에 예수그리스도의 비밀의 그림자가 되는 아브라함의 8일 할례 사건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자신과 관련되지 않는 사건은 결단코 성경에 기록하신 적이 없습니다. 안나 선지자의 사건속에 아브라함의 팔일 할례사건과 우리예수님의 팔일날 부활사건의 내용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신비한 예수그리스도의 사건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할례를 받으시로 가신 날은 태어난 지 팔일날입니다 성경을 참고 하겠습니다.
(눅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부모들이 예수님이 할례를 받으시고 시므온이라는 사람을 만나고 그다음에 안나 여선지를 만납니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할례의 날이 팔일날이며 성경은 시므온을 이렇게 소개 합니다 그사람위에 성령이 머물고 있다고 증거 합니다 팔일과 시므온은 오순절 성령이 오실 날의 그림자 사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할례 받으러 가실 때에 마리아가 집비둘기 한 쌍을 바칩니다. 성경에 비둘기는 오순절 성령의 상징입니다. 자 그럼 반드시 여기에 등장하는 안나 선지자 또한 팔 일날 부활하실 그리스도와 연관이 되어야 우리 예수님의 부활사건의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핵심이 되는 구절의 말씀의 단어 하나하나들을 풀어 해석하여 보겠습니다.
(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 여기에 기록된 아셀은 야곱의 여덟 번째 아들입니다. 야곱의 아내 레아의 몸종 실바라는 여자를 통하여 두 번째 태어난 아들이 야곱의 여덟 번째 아들 아셀 입니다.
그리고 안나 선지자가 남편과는 일곱 해를 함께 살다가 사별한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정말 안나가 남편과 칠년을 살았는지 아닌지는 우리에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안나의 사생활에 관하여 성경은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우리들에게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한 상징적인 비유의 사건입니다. 게속해서 안나 선지자가 과부로 혼자서 팔십사년을 살고 있습니다. 안나와 관련된 모든 숫자속에 아브라함의 팔일 할례와 예수그리스도께서 팔일날 부활하실 사건이 숨겨져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결단코 어떤 안나라는 여 선지자 개인의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사건을 상징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 알리기 위하여 미리 꾸미신 것입니다. 결론은 부활하실 예수그리스도의 사건입니다. 자 그럼 왜 이사건의 숫자와 아브라함의 99숫자와 연결이 될 까요 비밀이 핵심이 어디에 숨겨져 있느냐 야곱의 아들 아셀에게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자 그럼 알기 쉽게 숫자를 계산 해 보겠습니다.
아셀의 8숫자와 남편과 살아온 숫자7과 과부된 숫자84는 8+7+84=99라는 아브라함의 할례숫자입니다. 이 날은 팔 일날 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팔일날 부활하시고 팔일날 오순절 성령이 이땅에 제자들에게 임하시기 때문에 반드시 아브라함도 상징적으로 팔 일날 할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어떤 이유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이 원리를 성경에 기록해 두신 것입니다. 정말 신비스럽지 않습니까? 그럼 다음 소절을 풀어 보겠습니다.
(눅2: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팔 십사의 숫자의뜻은 8은 그리스도의 부활숫자이며 4는 오순절날 동서남북 세상 사방에 오실 성령숫자입니다. 8+4=12 일백 이십 명의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신비의 사건 아브라함의 99숫자와 이스마엘의 13숫자와 이삭의 8일날 할례 숫자들을 다 합산하면 정확하게 오순절성령이 120명에게 임하실 숫자가 비밀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구약 창세기 17장은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이 아브라함의 할례와 동일한 사건이며 다시오실 성령그리스도의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양피를 베는 사건과 예수님이 무덤 속에서 부활하시는 동일한 사건에 관하여는 다음에 시간이 나는대로 말씀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생각해 봅시다 과부로 어떻게 성전에서 84년동안 주야로 기도하고 금식할 수 있습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어디까지나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을 이런 사건들을 통하여 미리 가르쳐주시는 비유적인 사건들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글 영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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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