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6월 소매판매 및 2/4분기 기업실적 발표, 상반된 시각 혼재 예상 ○ 미국 재무장관, 중국과의 긴장 완화 방안을 모색. 다만 고율관세 철폐는 시기상조 ○ 미국 WSJ 설문조사,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 감소. 금리인하 시기는 내년 상반기 ○ 중국 6월 신규주택 가격, 전월비 하락. 향후 경기회복 부진 신호일 가능성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근접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2.4%], 달러화 약세[-2.3%], 금리 하락[-2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6월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 오름세 둔화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부동산 지원책 등으로 2.9%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7월 FOMC 이후 금리동결 가능성 등으로 `22년 4월 이후 최저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2.4%, 2.5%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통화긴축 장기화 전망 약화 등으로 큰 폭 하락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의 영향 등으로 13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3.1% 상승, 한국 CDS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