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랐는데
제친구중에 자기 아빠가 포세이든이라는거예요.
전 진짜 놀랬죠.
제가 요새 빠져사는 리니지 전서버 랭킹1위
저한텐 전설적인분 바로 포세이든이
제 친구아빠였다니..
전 근심반해서 그친구의 집으로 놀러가자고 떼를 썻어요.
그런데 그친구가 PC방에 가는거예요.
PC방이 자기네 집이래요..
그때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친구가 자기아빠래요.
전 얼릉 아이템을 달라고 구걸했죠.
그러자 아저씨가 밖으로 나오라고 하시는거예요.
밖으로 나와서 아저씨가 근처에 있는 강에 가는거예요.
가서 낚시대를 꺼내면서 말하시는거예요.
"아이템을 구걸할려면 낚시부터 배워라"
전 리니지와 낚시랑 무슨관계가 있냐고 하면서 그냥 집으로 가버렸어요.
첫댓글 전 떡밥을 얻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덥썩
이건 뭔가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ㅡㅡㅡ? 포세이돈 리니저 접고 로한 ㄱㄱ 하러갓는데
폐인중의 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