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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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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사람을 믿지 못한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인 것 같아요.
나나나3748 추천 1 조회 167 24.02.14 13: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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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4 13:49

    첫댓글 불편하신 부분에 대해 조금 느슨하게 접근해보세요~
    중요성을 가볍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믿고 싶다는건 상대가 변치않을거라고 믿고 싶은의지 인데~~
    이부분에 대해 유연하게 바라봄이 어떨까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성이 있답니다
    좋다, 나쁘다 구분짓기 보다 유연하게 바라보고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 24.02.14 13:54

    조언 감사해요. 하지만 제 마음이 그리로 가는 것을 어쩌겠나요. 또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내 사람을 믿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라 생각해요.

  • 24.02.14 14:53

    자기 취미생활과 집중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주변사람이 마음에 않들어도 장점을 보고 너그럽게 지나가세요.
    때가 오면 주위사람에 대해 너그러워지니,
    우선 자기자신에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그냥 남이고 다들 자기 인생 사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2.14 15:38

    너그럽게 지나갈 수 있는 선을 넘었을거에요. 제가 워낙 너그러워서 왠만하면 말안커든요 ㅋ

  • 작성자 24.02.14 15:39

    희대의 악녀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 작성자 24.02.14 15:46

    사랑도 슬픔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남에 아픔을 어떻게 알겠어요. 하는 행동 보면 기가 차고 코가 막히네요. 또 말도 안되는 추측 가지고 의심을 심어주고 있을 테죠.

  • 24.02.15 18:56

    진실한 마음을 통찰할수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성장이겠지요~~~진실하지 않은 사람에게 진실을 주면 이용당하고 상처가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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