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믿지 못한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인 것 같아요.
믿지 않으면 상처 받을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무도 믿지 못하는 일이 더욱 슬픈 일인 것 같아요.
아무도 믿지 못하는 그렇게 외롭고 쓸쓸한 인생은 살고 싶지 않아요 ㅠㅠ
생각만해도 슬프네요.
제가 바보 같을지는 몰라도
저는 제 마음이 가는데로 하려고해요.
믿고 싶다면 믿을 거에요.
친구든 어떤 사이든 서로 마음이 왔다 갔는데
어떻게 그 시간들을 져버릴 수 있겠어요.
그 시간들을 져버린다면 분명히 후회할거라 생각해요.
마음속에 죄책감으로 남을 게 분명해요.
첫댓글 불편하신 부분에 대해 조금 느슨하게 접근해보세요~
중요성을 가볍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믿고 싶다는건 상대가 변치않을거라고 믿고 싶은의지 인데~~
이부분에 대해 유연하게 바라봄이 어떨까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성이 있답니다
좋다, 나쁘다 구분짓기 보다 유연하게 바라보고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조언 감사해요. 하지만 제 마음이 그리로 가는 것을 어쩌겠나요. 또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내 사람을 믿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라 생각해요.
자기 취미생활과 집중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주변사람이 마음에 않들어도 장점을 보고 너그럽게 지나가세요.
때가 오면 주위사람에 대해 너그러워지니,
우선 자기자신에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그냥 남이고 다들 자기 인생 사는 것입니다...
너그럽게 지나갈 수 있는 선을 넘었을거에요. 제가 워낙 너그러워서 왠만하면 말안커든요 ㅋ
희대의 악녀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사랑도 슬픔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남에 아픔을 어떻게 알겠어요. 하는 행동 보면 기가 차고 코가 막히네요. 또 말도 안되는 추측 가지고 의심을 심어주고 있을 테죠.
진실한 마음을 통찰할수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성장이겠지요~~~진실하지 않은 사람에게 진실을 주면 이용당하고 상처가 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