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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가덕도 바람 쏘이러 왔어요.
대항마을 포진지동굴을 둘러보고~
대항港
예전에는 바닷가 자갈길을 걸어 갔는데,
이제는 데크가 깔려서 편하네요!!
일본군이 태평양전쟁 말기에 미군배가
오면 저격하려고 포진지를 구축중에 항복함.
주변에 이런 포진지와 탄약고 등이 많음.
일본군의 악랄함을 느낄 수있는 곳~~!!
우리 국민을 동원하여 얼마나 학대를 하였는지~
제주도,남해안에 많이 남아있지요.
점심
소희네집은 대기가 한시간 이상이라
인근의 조용한 집으로~~
동태탕이 조으네요.
돼갈비찜은 그닥~
갖고간 족발로 한잔..ㅎ
능소화가 아직도 피네요..
비오는 개천절에
도간
첫댓글
소희네집은 아직도 사람이 많은가 보군요~ㅎ
바글바글 하네요. 맛,가격 좋으니~~
저는 유희표 매운 돼지갈비찜으로~~~
동태탕이. 얼큰하겠어요
능소화가 아직 피어있는거 보니 신기해요.
요즘은 꽃무릇이 여기저기 쭉쭉 뻗어 피어서 예쁘더라고요.
식당음식보다 준비해가신 족발이 더 메인같아요^^
ㅎㅎㅎ
커피는 거가대교 넘어 거제도로 오시면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현에 가면~
기분좋아 잠이 오지 않아 늦은 댓글인지 날자 바뀌어 이른 댓글인지 아리송입니다 ㅎ
부지런하신 안길동님
가덕도에서 역사고찰도 하시고~
좋은 구경(역사학습)하고 오셨네요^~^
소희네집이 아직 사람이 많은가요?
십여년전에 처음소개할때의 분위기와 맛은 아니드군요.
처음에는 자기집거실에서 테이블두개 두고 장사했는데..
그 동네는 다른데
갈만한 집이 없으니~~
예전 2004년에 처음소개한
소희네집 한상차림 사진이 아직 까페에 있군요.
20년 전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