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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이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14)과 임도형(12)이 출연해 변성기 검사를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의사는 두 사람에게 “XX에 털 났니?”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워하던 정동원은 “속옷 걸치는 라인에 조금씩”이라고 답했으며 임도형은 “아직 아니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림을 자막으로 넣으며 장난스럽게 표현했지만, 진행자인 이휘재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박명수 역시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했다.
미쳤다;;;
와 이걸 왜 ;;;;
애한테 왜그러는데;;;;
엥 ㄸㄹㅇ같네 뭐 함?
헐 미친
존나에바
미친 더러워 이건 아직 애기들한테 뭐하는 거임 내가 저 방송을 안 봐서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게 필요한 질문이라고 하더라도 방송에 내보내야했나 시청자들이 원하는게 고작 애들이 털이 어디에 났는지 안 났는지 그런 티엠아 듣고싶은줄 아나 ㅂㅅ 으 더러워
방송에 그걸 왜 보내.......
아니 진짜 미쳤나봐...
아니 이걸 왜 방송에 내;
미친 이걸 왜 .. 세상에 ..
이걸 왜 내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