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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요즘은 오포를 알까 몰러?
덜깬 주 추천 0 조회 85 09.06.06 12:5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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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6 20:35

    첫댓글 저녁에 울리는 싸이렌도 오포라고 싸잡아 말했지요 밤 11시 반에 예비사이렌이 울리고 밤 열두시에 본 싸이렌이 두번 울렸습니다 예비사이렌이 울리면 세살바기 내동생은 밤 늦게놀다가 옷~벗고 하면서 잠을 잤습니다 통행금지가 풀리던날 기뻐하던 생각이 나네요

  • 09.06.06 18:13

    맞아요...정오에는 싸이렌이 한번 울리고 , 자정에는 예비 싸이렌에 자정 사이렌에 ...결혼초 예비 싸이렌때까지 신랑이 안오면 골목길에 나가서 목 길게 빼고 찻길을 바라보곤 했는데. 요즘엔 통금도 없고 휴대폰도 제각각 지니고 있어 그런 기다림도 없을거예요...아~옛날 그시절이 그립네요~~~^^*

  • 09.06.06 21:16

    오포소리는 모르겠지만, 교복입고 하교하는길에 들렸던..... 국기 하강식에 들렸던 귓가에 맴돌던 소리에,...가슴에 손얹고 고개를 숙였던 생각납니다.

  • 09.06.06 22:16

    ㅎㅎㅎ 그시대 그시절도 그랬수? ㅎㅎㅎ

  • 09.06.07 23:01

    오래된 향수를 불러오는 오포소리 지금 자라는 아이들은 전혀 모르는 이야기지요? ^^

  • 09.06.08 08:22

    오포소리는 처음들었네~~ 그런 뜻이 있었구나~~

  • 09.06.08 10:25

    오포라는 말 저도 처음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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