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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흰둥라의 음악열차 금요일이 다가오니 열차의 밧데리가 별로 안남았네요.. <br>하지만 오늘도 힘내서 달려봅니다.. <br>오늘은 대표님께서 부모들의 이야기를 하셨다.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 엄마 아빠~  <br>자식들 출가를 시켜도 역시나 부모의 역할은 끝나지 않는다 <br>자식을 키우다 늙어버린 어머니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노래한 </p><p> </p><p>금잔디 - 엄마의 노래 (2016년)</p><p><a href="https://youtu.be/-QWG13kA0ZY"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QWG13kA0ZY</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QWG13kA0ZY"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600" data-video-height="337" data-ke-style="alignLeft"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caWWeP/hyMIRop7Xw/Ekr1FAq254JNNR8OMp7q61/img.jpg?width=1280&height=720&face=744_154_914_34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68" data-video-origin-height="488"><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QWG13kA0ZY" width="600" height="337"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 <br>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 <br><br>--------------------------------------------------------- <br>오늘은 비트나인의 날인가부다.. 오후장에 18%까지 날았아~ 수퍼쳇 팡팡~~ <br>오전장은 나도 별 볼일이없이 지나갔다 <br>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미역국이 나왔다. 오후에 한녀석이 약간의 진통이 오더니 다시 쏙 들어간다 <br>장 마감 급 진통으로 vi가 걸렸다. 이때 수익율 +8% <br>시간이 없다... 2분전 vi에서 시장가로 매도. vi풀리마자마 갑자기 떨어진다. +5%에서 순풍~~ 나왔다 야홋~~!! <br>이녀석 나오고 나니 갑자기 떨어진다... 시외가에서도 역시 떨어진다.. ㅎㅎ 잘 바져 나왔다~ <br>한 녀석 나왔다 ㅎㅎ 현금확보와 종목 줄이기 성공.. 점심에 미역국이 효과가 있었나보다~ <br>--------------------------------------------------------- <br><br>왁스 - 엄마의 일기 (2000년)</p><p><a href="https://youtu.be/ypYDdt5D3jI"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ypYDdt5D3jI</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ypYDdt5D3jI"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400" data-video-height="300" data-ke-style="alignLeft"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XI9O3/hyMJEHKiKv/mXjmwABU1MFflvlXoQDEm1/img.jpg?width=480&height=360&face=275_186_372_292"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480" data-video-origin-height="36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ypYDdt5D3jI" width="400" height="30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인걸 ♬~♪ <br>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 약한 여자라는걸 ♬~♪ <br><br>우리내 부모님의 고생하신 부분을 잠시 생각해 보며~ <br>오늘도 수고하신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br>한 가족의 딸로 태어나 어릴적은 애기야로,  <br>출가 후에는 누구의 아내, 누구 엄마로 <br>늙어서는 누구의 할머니로.. 이름을 잊고 사시는 우리네 엄마.......  <br>당신의 휴대폰 속에 엄마의 이름은 무엇으로 젹혀있나요?  <br>다들 울엄마, 우리엄마, 엄마로 적혀있겠죠... 오늘부터 바꾸세요....OOO여사님으로~ <br>노래 들으시며 눈물 흘리실 울 회원님들 많이 계실 듯 합니다. <br><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6dd7;">엄마아빠</span></b></span> <br><b><span style="color: #006dd7;">엄</span></b>마 과자 사먹게 천원만~ <br><b><span style="color: #006dd7;">마</span></b>~! 천원이면 콩나물이 얼만큼인지 알아~ <br><b><span style="color: #006dd7;">아</span></b>부지 과자 사먹게 천원만 <br><b><span style="color: #006dd7;">빠</span></b>(빨)랑 받아라~ 엄마 보면 혼난다~  </p><p> </p><p>눈물 뚝~~!!</p><p>- 이상 쫄보 주린이의 일기  - 끝 -  뿅 =3=3 <br><br>**** PS :  어제 석명운님 신청하신 곡은 내일 띄워 드릴게요(죄송합니다)</p><div data-ke-type="emoticon" data-ke-style="alignLeft" data-emoticon-type="friends1" data-emoticon-name="008" data-emoticon-isAnimation="fals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8.gif"><img 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8.gif"></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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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오늘 하루도..(feat.엄빠~~)
흰둥라
추천 0
조회 106
21.12.16 19:0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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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음악열차 탑승^^
어제는 출산의고통 오늘은 엄마의 고마움과 회환에 젖는날이었어요~~
이제는 불러도 대답없는 울엄마~~~ 보고싶네요♡
흰둥라님 오늘 순풍출산 축하드려요^^ 역시 미역국이 출산에 최고 ㅎㅎ
내일도 우량아 출산 하세요^^
이제는 례나님이 그 엄마가 되셨네요.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ㅠㅠ
내일도 출산 준비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그런얘기가 있었군요 방송켜놓고 바쁘기만한 하루 입니다 수익 챙기고 현금확보 축하드림니다 들어간놈은 때가되면나올거고 ㅎ
오늘 바쁘게 움직이시느라 피곤하시겠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도 순풍~~ 준비하겠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음악열차 탑승
오늘은 엄마 이제는 불려도 대답 없는그리운 어머니 보고싶네요
흰둥라님 오늘도 출산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음악 들으시며 그리운 옛 추억에 잠시 머무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아 보고싶은 이인해 여사님
아버지 어깨도 안닿는 작은 체구로 집안의 대소사를 감당해 내시던 울 엄마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씽크다이가 될지언정 딸 있는집이 부러워요~~
엄마는 강합니다. 영화속의 히어로 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신 분이 바로 엄마라는 히어로이죠.
혀기맘님도 강한 엄마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저녁 되세요
저도 엄마 돌아가신지
7년째~ 엄마가 보고싶은
추운겨울 저녁이네요~
둥라님의 출산도 축하드리고
현금확보도 축하드려요
맛난저녁 드세요~~^^
추워지면 더욱 생각나는 엄마!! 슈퍼맨보다 더 강하신 엄마!
이제는 강으리님이 그 엄마가 되었습니다. 화이팅~~!!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흰둥라님 오늘 출산 축하드려요~~금잔디 엄마의노래~~~가슴이 찡하네요 그리운 엄마 언제나 내곁에서 내편이 되여 줄줄만 알았는데 내곁을 떠나신지 30년이 지났네요~~오늘밤엔 꿈에라도 보고싶은 엄마 오늘 선곡 잘듣고 감니다~~희둥라님늘 감사합니다 내일도 순풍순풍 출산하세요~~^^*
벌써 30년이나 되셨어요? 오늘 선곡때문더 더 보고 싶으시겠네요 ㅠㅠ
편한 밤 되시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내일 신청곡 보내드릴게요 ^^
늦었지만 지금탑승해도될까요.ㅎㅎ
어제가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이었네요.
근데 아빠는 세상에 안계시고 엄마모시고 저녁식사했답니다.
둥라님~~
우량아 출산하신거 축하축하
언제나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ㅎㅎ3성맘님..늦게 탑승하셨어요.. 차고지에 들어왔으니 청소하고 내리세요 ㅋㅋㅋ
저녁식사 즐겁게 하셨죠?
넘웃겨요 차고 청소 ㅋㅋㅋ
ㅋㅋㅋ
생기발랄~^
음악열차~^
탑승하니~^
열라잼나~^
하락했던~^
내마음도~^
청룡열차~^
웃음주네~^
고마워라~^
흰둥라님~^
상승추세~^
만드시네~^
좋은 시조 한 수 잘 읽었습니다 ^^
가족같은 회원님들 덕분에 항상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