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wo of our last three car rentals, the local branch wanted documentation beyond the standard insurance card issued by our insurance company. In San Juan, we were delayed a half hour while the agent made phone calls to verify that our liability insurance was good in Puerto Rico. In Miami, if we hadn’'t provided proof that our insurance covered rental cars, we would’'ve been charged a daily collision insurance fee. Fortunately, we knew ahead of time and took a copy of the pertinent section of our policy. Our credit card included car rental insurance, but proof of that coverage was also required.
최근 세 번 렌터카를 빌렸던 가운데 두 번은 렌터카 회사 지부가 우리 보험사가 발행한 표준 보험카드 서류 외의 것을 요구했다. 산후안San Juan에서 우리의 배상책임보험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서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렌터카 회사 측이 통화하는 동안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마이애미에서는 우리가 가입한 보험이 렌터카에 대해 보장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더라면, daily collision 보험료를 물 뻔 했다. 다행히 우리는 이런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보험 증권의 관련 항목을 복사해가지고 갔다. 우리 신용카드에는 자동차 임대 보험이 포함되어 있지만, 보장 범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했다.
첫댓글차량사고(충돌)를 보장해주는 보험의 하루치 보험료가 아닐까요? 그리고 다른 얘기로, 제2문장의 역문에서 전화하고 확인하는 주체와 기다리는 주체를 분명히 해주기 위해 '회사 측이 통화하는 동안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 '회사 측이 통화하는 동안, 우리는 30분을 기다려야 했다.'로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점은 원문상에 '30분이나'처럼 긴 시간이라는 뉘앙스나 감정을 나타내고자 하는 말(예. as much as)이 들어있지 않은 문장이므로 '30분을' 이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자꾸 깊게 들어가는 것 같긴 한데, a half hour는 정확하게 30분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뜻이 없음을 그대로 적용해 '반 시간'이라 하면 어떨까요
collision insurance는 '자차보험'이라고 번역하시면 됩니다. 즉, 자차보험료를 매일 부과한다는 뜻이죠. 자차보험은 자신의 차를 고치는데 적용되는 보험혜택인데 어떤 보험을 들었느냐에 따라 피보험자가 렌트하는 차량에도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보험카드를 보이면 그 보험으로 '책임보험(liability insurance)'을 증명하게 됩니다. 책임보험은 상대방의 재산손실(차를 포함)과 인명 피해를 보상해주는 것입니다. 차를 대여할 때, 일반적으로는 책임보험이 있다는 것을 보험카드를 보여주어 증명하면 그만인데, 이곳에서는 렌트카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최근 세 번 렌터카를 빌렸던 가운데 두 번은 렌터카 회사 지부가 우리 보험사가 발행한 표준 보험카드 외의 서류를 요구했다. 산후안San Juan에서 우리의 배상책임보험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서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렌터카 회사 측이 통화하는 동안, 우리는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마이애미에서는 우리가 가입한 보험이 렌터카에 대해 보장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더라면, 날수로 계산하는 자차보험료를 물 뻔 했다. 다행히 우리는 이런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험 증권의 관련 항목을 복사해가지고 갔다. 우리 신용카드에는 렌터카 보험이 포함되어 있지만, 보장 범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했다.
첫댓글 차량사고(충돌)를 보장해주는 보험의 하루치 보험료가 아닐까요? 그리고 다른 얘기로, 제2문장의 역문에서 전화하고 확인하는 주체와 기다리는 주체를 분명히 해주기 위해 '회사 측이 통화하는 동안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 '회사 측이 통화하는 동안, 우리는 30분을 기다려야 했다.'로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점은 원문상에 '30분이나'처럼 긴 시간이라는 뉘앙스나 감정을 나타내고자 하는 말(예. as much as)이 들어있지 않은 문장이므로 '30분을' 이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자꾸 깊게 들어가는 것 같긴 한데, a half hour는 정확하게 30분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뜻이 없음을 그대로 적용해 '반 시간'이라 하면 어떨까요
번역초보자의 궁금증이라, 양해 바랍니다.^^
collision insurance는 '자차보험'이라고 번역하시면 됩니다. 즉, 자차보험료를 매일 부과한다는 뜻이죠. 자차보험은 자신의 차를 고치는데 적용되는 보험혜택인데 어떤 보험을 들었느냐에 따라 피보험자가 렌트하는 차량에도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worldbest님, NewMe님, 고마워요^^ 덕분에 시원하게 파일 보냈습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보험카드를 보이면 그 보험으로 '책임보험(liability insurance)'을 증명하게 됩니다. 책임보험은 상대방의 재산손실(차를 포함)과 인명 피해를 보상해주는 것입니다. 차를 대여할 때, 일반적으로는 책임보험이 있다는 것을 보험카드를 보여주어 증명하면 그만인데, 이곳에서는 렌트카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최근 세 번 렌터카를 빌렸던 가운데 두 번은 렌터카 회사 지부가 우리 보험사가 발행한 표준 보험카드 외의 서류를 요구했다. 산후안San Juan에서 우리의 배상책임보험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서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렌터카 회사 측이 통화하는 동안, 우리는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마이애미에서는 우리가 가입한 보험이 렌터카에 대해 보장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더라면, 날수로 계산하는 자차보험료를 물 뻔 했다. 다행히 우리는 이런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험 증권의 관련 항목을 복사해가지고 갔다. 우리 신용카드에는 렌터카 보험이 포함되어 있지만, 보장 범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했다.
또 이상한 부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