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아토피 환자들이
덴버 지방에 많다고 합니다.
서울대학병원 피부과 함 연락해 보세요
아는 분이 머리속 까지 낳았는데
비타민씨로 효과보고
결혼까지 한답니다^^
--------------------- [원본 메세지] ---------------------
조은 병원 좀 소개 시켜줘요.
서울로요
그리고 충고라고 할거까진 없는데
전 주위에서 누가 외국나가면 아토피가 씻은 듯이 낫는다고 해서
영어도 배울겸 해서 학교 휴학하고 6개월은 캐나다에 6개월은
미국에 있었거등요
지금 제 피부 빳빳한 종이가 되었답니다.
만지면 온 몸 전체가 긁은 흉터져서 딱지 지구 빳빳합니다
제가 왜 갔는지..
정말 영어라도 공부하고 돌아가야지 했는데 너무 피부가 안조아져서
영어 배울 정신이 안들더근여
너무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영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안들고
차라리 한국에서 병원 다니면서 영어학원 다닐걸 하는 생각
수없이하구,,
전 이래저래 시간 낭비 돈낭비 피부 더 안조아져서 돌아왔답니다
영어도 피부 좋아지고 정신적으로 여유있을때 가서 배운다면
모를까 피부 그런 상태에서 영어 배울 엄두도 안나더군요.
정말 외국나가서 생활하시면 영어 배울 엄두도 안나고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밖에 안납니다
한마디로 영어 배울 생각도 안들만큼 피부 더 악화되서 돌아와요
그만큼 악화되요
대부분 저도 피부 안조아지면 그래도 영어 공부라두 하고 돌아가야지 했
는데,,
정말 영어 공부 할수도 없을 만큼 악화되구,,,
그냥 빨리 돌아가야지..하는 맘밖에 안들어요
대인 기피증까지 생겨요.
아이구..시간,돈 내 예전의 피부 아까워
애들한테 피부 조아지구 영어 배워서 오겠다구 공갈은
여기저기 다 쳐놓은 상태라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지도 못하고
정말 외국 나가시면 영어 배울 엄두도 안날만큼 악화되요
저는 한인타운에서 살아서 한국음식만 먹었는데
피부가 적응 정말 못해요
돈 낭비하지마요
영어도 봇배우고 피부는 완전 폐인되서 돌아옵니다
그러니깐 이제 조은 병원 소개 좀
서울여야해요
어느 병원이든 외국에서 지낼때보다 나아지겠지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서울대학병원 피부과..
모리
추천 0
조회 188
02.08.10 12:0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