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기사 내용을 그대로 번역한 것 입니다.
1. 지네딘 지단
세번의 피파 올해의 선수상(1998, 2000, 2003)을 거머쥔 지단은 유로 2000에서 그의 조국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갈락티코"로 더 잘 알려진 2002년의 레알마드리드에서는 팀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죠.
그의 커리어는 거의 완벽한 이야기로 끝날 수 있었지만, 2006년 월드컵에서의 이탈리아와의 결승전 논란으로 종지부를 맺었습니다.
2. 데이비드 베컴
세계적인 명성으로 발돋움한 그의 가치는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주장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축구선수로써
그 빛을 잃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34세가 된 지금도 그의 이력은 파비우 카펠로 감독 밑에서 115경기 출장이라는 대
기록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컴은 2000년 이후 맨유에서 두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한번의 레알마드리드에서의
라리가 우승. LA 갤럭시에서의 서부컨퍼런스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는 1억 3천2백만 달러의 맨유에서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도 거대한 스페인 대륙에서 그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2008 피파 올해의 선수상에 빛나는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이며,맨유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세계 클럽 월드컵 우승,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4. 마르타
브라질의 마르타는 4번이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그녀의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마르타는 53경기에서 무려 54골이나 득점했고, 조국이 2004년과 2008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는데 일조했습니다.
이제 겨우 23살인 그녀는 2012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5. 호나우도
2002년 월드컵의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2골을 득점하며 조국에 우승컵을 안겼고, 카나리아 군단의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그가 월드컵과 클럽경기 중에 한 득점은 거의 매 경기당 1골과 맞먹습니다. 2002-2007년 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며
123경기에 출장해 87골을 넣었으며, Los Meringues에도 2003년 우승을 안겼습니다.
6. 파올로 말디니
2009년까지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AC밀란에서 뛴 점은 말디니의 능력과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했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말디니는 2002년도 126경기를 끝으로 그의 국가대표 이력을 끝마쳤지만 2007년 AC 밀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이는 벌써 5번의 우승이력입니다. 스쿠데타 우승과 클럽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7.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는 가장 최근에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선수이며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놀라운 능력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1세에 리그 우승, 리그 컵대회 우승,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
에서 맨유를 상대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2009년 세계 클럽 월드컵에서 결승골을 넣은 주인공으로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입니다.
8. 박지성
박지성은 맨유가 바르셀로나에게 2-0으로 패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한, 첫번째 아시아 선수이며 그의 지칠줄
모르는 스태미너와 팀에 대한 헌신은 그를 아주 우수한 선수로 자리잡게 했고, 조국에는 84경기 출장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진출권을 선사했습니다. 이 기운넘치는 미드필더는 맨유로 하여금 3개의 리그대회 우승과 2008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9. 루이스 피구
루이스 피구는 2000년대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선수로 시작하게 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레알마드리드로의 라이벌
간 이적 때문이죠. 레알마드리드와 포르투갈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2000년과 2001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세리에에서 은퇴하기 까지 팀에 4시즌 연속 우승을 안겼습니다. 레알마드리드에서는 팀에 2번의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을 안겼습니다.
10. 티에리 앙리
이 프랑스산 히트맨은 2007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서 254경기동안 174골을 득점하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국가대항 경기에서는 프랑스를 위해 51골을 넣었습니다. 2000년 부터 리그에서 두번의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고, 라리가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세계 클럽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11. 사뮤엘 에투
인터밀란의 스트라이커 에투는 아프라카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잘 알려져 있고 2000년 올림픽에서는
조국 카메룬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2000년 200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끌었고, 2003, 2004, 2005년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145경기 출장하여 108골을 득점해서 팀에 라리가 우승 타이틀과
2009년 이적하기 까지 트레블에 기여했습니다. 이 불굴의 사자는 조국을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이끌었습니다.
첫댓글 골키퍼가 궁금한데, 골키퍼는 안뽑은듯
저 사이에 끼인 박지성 진짜 자랑스럽다
아시아 최초출장 이거 우습게 볼게아닌데............아래글에는 이부분을 무시하는분이 많음
아시아의 얼굴 박지성
마르타가 누군가했더니 여자였군
솔직히 박지성 받을만하다
와우 자랑스럽다
마르타 누구지 싶었는데 여자엿넼ㅋㅋㅋㅋ
마르타 ㅋㅋㅋ여성이였군요
생각해보면...이 멤버 출동하면 작살나겠는데?
골기퍼도 없는데ㅋㅋ 그리고 밸런스도 사망이고
마르타 개쩌넹
쩐다 명단 ㅎㄷㄷㄷ 역시 박지성 쩌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기에 박지성이있다는게 자랑스럽군 !
에투는 볼때마다 귀엽네 ㅋㅋ
딩요가빠진게 살짝충격
와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선수들이랑 이름올린 박지성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 ㄷㄷㄷㄷㄷ
!!!!!!!!!!!!!!!!!!!!!!!!!!!!!!!!!!!!!!!!!!!!!!!!!!!!!!!!!!!!!!!!!!!!!!!!!!!!!!!!!!!!!!!!!!!!!!!!!!!!!!!!!!!!!!!!!!!!!!!!!!!!!!!!!!!!!!!!!!!!!!!!!!!!!!!!!!!!!!!!!!!!!!!!!!!!!!!!!!!!!!!!!!!!!!!!!!!!!!!!!!!!!!!!!!!!!!!!!!!!!!!!!!!!!!!!!!!!!!!!!!!!!!!!!!!!!!!!!!!!!!!!!!!!!!!!!!!!!!!!!!!!!!!!!!!!!!!!!!!!!!!!!!!!!!!!!!!!!!!!!!!!!!!!!!!!!!!!!!!!!!!!!!!!!!!!!!!!!!!!!!!!!!!!!!!!!!!!!!!!!!!!!!!!!!!!!!!!!!!!!!!!!!!!!!!!!!!!!!!!!!!!!!!!!!!!!!!!!!!!!!!!!!!!!!!!!!!!!!!!!!!!!!!!!!!!!!!!!!!!!!!!!!!!!!!!!!!!!!!!!!!!!!!!!!!!!자랑스럽네요 지성이형!!!!!!!!!!!!!!!!!!!!!!!!!!!!!!!!!!!!!!!!!!!!!!!!!!!!!!!!!!!!!!!!!!
축포방와서 짓걸이지 말고 자포방으로 가라 잉여야
숨진다 진짜 아짜증나
아 짜증나 진짜
↑니 디진다
지성이형 솔직히 자랑스럽긴한데 10년간 best11에 들수잇는지 잘 모르겟네요.ㅋ... 사비, 이니에스타, 램파드, 제라드, 에시앙, 세스크, 비에이라, 마케렐레, 긱스, 등등 진짜 대단한선수들 많은데. 그선수들을 제치고 지성이형이 들어갔다니 뭔가 찝찝하네요 ㅋㅋㅋ
찝찝하긴요... 그렇게따지면 위에 여자축구선수가 들어간거 자체가 에러죠ㅋㅋㅋ 이 명단은 대륙별로 10년간 아이콘이었던 선수를 뽑은거 같네요... 솔직히 아시아에서는 지난 10년간 박지성이 왕이었으니까요...
그렇게생각하니 맞는말이네요 ㅋ. 아시아에선 지난10년간 최고네요 ㅋ
실력만보고 뽑은건 아니겠죠....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본것같은데여 사비 인헤 이런선수 챔스 우승도 했고 잘했지만, 지성을 좀더 깊게 생각하면, 아시아 최초 월컵 4강, 아시아 최초 챔스 결승 ,최초 선발 ,최초 우승 메달, 최초 EPL 우승, 그가 가는길은 전부다 새로운 역사였으니 10년동안 지성팍이 축구계에 있어서 큰 영향이 있다고 볼수 있겟죠
실력으로만 뽑는다면 박지성 절대 들갈수없죠
와 역시 지성형!! ㅋㅋㅋ 여성분도 잇네 ㅋㅋ
마르타가 브라질 남자축구 선수인줄 알고 ㅋㅋ 저런 선수도 있나 했네
확실히 지성팤은 실력과는 별개로 전 세계에서 통하는 의미가 있는것같아요.
실력이런거를다떠나서박지성선수가아시아인최초로챔스출장이니..아시아축구인들에게는영웅이라할수도있을듯.
마르타도 생소하듯이 박지성선수도 다른나라에선 생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