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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심판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펌] 2012 대선 예측
약속 추천 0 조회 356 09.05.28 11:0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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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여보세요.진짜 보다보다 열받는데 진짜 경상도라는 증거가 있소? 지역감정 부추기지 마시오! 경상도 사람들은사람도 아니란건가? 한국인이 멍청치 않다면 2012년은 한나라당에게 없을거요! 무슨 근거로 이런글을 쓰시오? 이 글이야말로 개나라당이나 하는 짓이란걸 왜 모르시나?빨리 안지워요!

  • 작성자 09.05.28 11:14

    제가 쓴글도 아니고 퍼온 글입니다 전 전라도 살지도 않고 인천에 살고 있으며 저희 어머님은 경상도분이셔요 경상도 사람들은 사람도 아니라는말은 아니고 경상도에 살면서 생각없이 지역감정에 한나라당 뽑고 좌빨이라고 욕하시는분들이 안좋다는 얘기입니다 님께서 안그러시다면 발끈하실 이유가 없죠 제 지인들외에 아는분들도 추석이나 설에 내려가서 투표나 정치 얘기할때 한나라당 후보 안뽑았다고 하거나 욕하면 묻힌다고 합니다...

  • 작성자 09.05.28 11:16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거 있는 글입니다 각 대선때마다의 지역별 득표율과 표수까지 나와있고 자료들은 님께서 찾으려고 하시면 금방 찾으실겁니다 전 보고 한눈에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으며 지역주의 타파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발전 어렵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09.05.28 11:21

    전 정말 이작은 나라에서 지역 쪼개는거 싫어합니다.그런데 직시해야할것들이 있기는해요.변화시켜야할부분들 그런것 말입니다.저희도 집안이 다 경상도예요.선거전후로 제사때마다난리도 아니지만 어르신들 들은척도 안하십니다.퍼오신분은 조장하려한다기보다 알려서 변화를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 노인네들만 안그러면된다?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선거만 참여해서 개나라 아작만 내도 노인네들이 설쳐도 안통합니다.국민들이 멍청한거지

  • 09.05.28 11:12

    우리는 항상 한편을 들어야 한다. 아침 지하철에서 본 한겨레21의 이주의 한 문장입니다. 우리는 항상 한편을 들어야 한다. 중립은 억압하는 자만 도와줄뿐, 억압받는 사람에게는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침묵은 고통을 주는 사람에게 동조하는 것일 뿐, 고통받는 사람에게는 결코 힘이 되지 못한다. -엔리 위젤- 정치라는게 더럽다고 서로서로 면죄부를 주거나 지쳐 관심없게 만들려 분탕질할때 눈 크게 뜨고 바라보아야합니다

  • 09.05.28 11:18

    근거도 없는 이런글 올리지마세요

  • 누가 아니랍니까.대체 무슨 근거로 올리는거고 출처가 어디 사이트랍니까? 경상도인들도 사람이라면 이번일로 똑똑히 알았을겁니다. 한나라의 작태를...무슨근거로 저런글이 올라오는지..어떤 사이트에요?

  • 작성자 09.05.28 11:20

    근거가 없는게 아니잖아요? 각 득표율과 득표수가 다 나오는데 왜 근거가 없습니까? 찾아보면 금방 찾을건데요 저런 득표율 득표수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어딜가나 노인네들이 문제구만..쓰벌...

  • 09.05.28 11:25

    어르신의 고정관념도 그렇지만 20대들의 아무생각없음도 굉장히 큰일입니다.지금 축제시즌이라 그런가 암튼 홍대나 이대만가도 애들은 천하태평입니다.20년전 제가 학교 다닐때랑은 다릅니다

  • 작성자 09.05.28 11:26

    제가 여러군데 다니면서 봐왔습니다 저도 노무현대통령 좋아하고 이명박 대통령 싫어하며 부패하고 비리가 만연한 대한민국 정치판을 증오하고 IMF 몰고 온 한나라당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그치만 이런식으로 객관적인 글을 올려도 지역감정이라고 하고 근거 없다고 무작정 몰아세우거나 찬양일색이라고 보일만한 글들을 쓰시거나 그러는건 지양 하셔야 됩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볼때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하면 돌아설 수 밖에 없어요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세요

  • 작성자 09.05.28 11:30

    방금전에도 저글이 혹시라도 객관적인 자료가 아닌가 해서 다음에서 역대 대선투표율 검색도 해보고 지역별 득표율 찾아보고 했습니다만 문제점 없는 객관적인 자료였어요 저 자료에 근거해서 글쓴이가 잘 분석해서 좋은말 했다고 생각했고요 님들도 무슨 글이 올라오고 그 글을 읽으셨으면 거기서 뒷받침되는 근거나 자료가 있는데도 없다고는 하지마세요... 저도 이글이 지역감정을 부추길만한 글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리 심각하게 근거도 없이 비난 하는 글도 아니고 저처럼 몰랐던 사람들이 알게되길 바라고 올린글입니다 일단 이 카페도 회원이 많으니까요...

  • 09.05.28 11:31

    경상도분들 비하하고 그러는건 절대아니지만..그렇게 한나라당 비판하고 절대 이제 권력을 쥐어줘서는 안된다고.. 목에 핏대세우고 그러시지만...막상 투표소안에서는..."그래도..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찍지 않을까요? 내가 사는곳..내 부모님이 살고 내 연고지인 이곳이..한나라당이 당선되야 좀더 발전되고 하다못해 땅값이라도 올라 잘살텐데..그러면서 찍지 않을까요 ? 더더욱이 여기 들어오고 글남기고 반박하시는 개념충만한 분들이 경상도 (아니 전국적으로)얼마나 될까요 ? 전체 유권자의 10%도 안될겁니다..결국 이런저런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여전히 (지역주의 조장하는게 아니라) 내가사는 지역을 위해 투표하게 될겁니다

  • 09.05.28 11:33

    공약도 정치성향도 과거도 미래도 보지않고..오로지 '지역'이 선거 핵심 키워드인게 대한민국의 한계죠~ 아마 글쓴이도 그걸 지적하고자 한게 아닌가 하네요..

  • 09.05.28 11:31

    제가 지금까지도 의문을 가졌던 가장 큰이유, 물론 어렴풋이 짐작은 했지만 이제야 의문이 풀리는군요. 1987년 대선때 양김이 표깍아먹어서 노태우가 대통령에 당선된 그이유...그이유를 이제야 확실히 알수 있겠네요. 그때 나는 경상도 사람이 차라리 김영삼이 뽑아줬다면 지금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하면서... 어떻게 광주시민 학살한 공동정범을 뽑아줍니까? 아마 대구시민들 총으로 쏴죽여도 그랬을까요? 경상도의 힘! 무섭기도 하지만 참으로 더럽군요.대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나지만 이건 아니지요.... 한나라당! 아무리 잘못해도 뽑아주고 아무리 깽판쳐도 또 뽑아주고 이러니 맨날 사고치고 부패하고 나라 절단내지요.

  • 09.05.28 12:01

    저도 누누이 신랑에게 했던 얘기입니다. 왜 전라도랑 경상도랑 표 찍는 비율은 비슷한데 항상 질까?? 인원을 보고 뜨악했었지요..그래서 제가 신랑에게 그랬지요...우와...쪽수로 너무 밀린다..전라도에서 100% 찍어줘도 경상도 50% 찍은 것보다 더 밀려...누가..경상도는 50%밖에 안 찍는데 전라도는 90% 너무한다...그런 말 하는데...그게 원래는 더 말이 안되는거야..라면서요.--;;;;

  • 09.05.28 12:01

    이 글은 예리한 분석과 논리정연하고 매우 타당성이 있는 글입니다.

  • 09.05.28 12:02

    맞아요, 이 글을 가지고 지역감정 조장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 지역감정에 예민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이 글은 정말 타당성이 있는 글입니다.

  • 09.05.28 12:06

    님 이제는 바뀔겁니다 바껴야하고 말고요 한나라당 용서하면안되요 이런 만행 잊어서도 안됩니다 경상도 분들도 안그런 분들이 더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09.05.28 12:19

    이 글은 타당성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 09.05.28 12:28

    지역감정은 저도 솔직히 반대인데 제가 아는분은 울산에 사십니다. 울산에서 나고 사셨죠. 지난번 대선때 당연한결과 예상되니 문국현 찍겠다고 하시더니 선거후 불안불안해서 이명박 찍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관심이 없더군요 다만 경상도가 위험해 진다네요.. 참네.. 이번 사건에 제가 조문 갔다고 하니깐.. 자기회사 자기과만 1200명인데 그중 두명만 봉화마을 갔다고 하시네요.. 언론에서 하도 "각인"을 시키니까 가고싶은 맘이 없다고 왜가냐고.. 의외로 그런 분들 이 많더군요 전 다른분들 맘도 저 같을 줄 알았는데 정치를 떠나서 사람냄새나는 한사람이 돌아가셨는데 약간의 쓸쓸함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휴....

  • 09.05.28 12:32

    맞습니다...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죠...한 10-20년뒤에..그때되면 바뀔까요 ??? 전 그게 궁금합니다 -0-

  • 09.05.28 12:43

    대구 토박이입니다. 이글 완전 동감합니다. 지역색은 누가 만든 걸까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항상 강조하셨던 지역주의를 없애는 일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을 따르는 가장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다음 대선 아름다운 투표를 기대해 봅니다.

  • 09.05.28 13:03

    솔직히맞는말이네 경상도인간들때문에 쥐새끼정부탄생했는데 그것도모자라서 딴나라 팍팍밀어주드만 하여간 !~!

  • 09.05.28 13:08

    글쓴이의 분석이 다 맞는 현실입니다. 물론 경상도에서 그렇지 않은신 진보경향의 분들도 꽤됩니다. 그러나 전체를 놓고 봤을때 위 본문의 글은 정확한 분석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 09.05.28 13:19

    나 부산사람인데요..(20대) 부산사람들 한나라당 조아하는거 나도 많이 들어서 알아요. 그래도 젊은층은 한나라당 시러해요!! 근데 경상도인간들 나쁘다고 욕하지마시고, 타일러서 같은 민족인데 좋은나라로 갈수있게 만들어야하지않겠어요? 노무현이 아저씨도 경상도사람이였는데 그렇다고 다 나쁜사람 아니였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나라 만들 수 있게 부산 늙은이들 좀ㅋㅋ 설득 바랍니다. 젊은이들은 제정신 차리고 있음!!

  • 작성자 09.05.28 14:00

    다행이네요 ㅋ 젊은이들이 투표율만 올라갔음 좋겠어요 ㅠㅠ

  • 09.05.31 04:20

    좀 생각이 다른게.. 지난 선거때 명박이 지역 득표율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 전에는 어땠을지 모르나.. 호남빼고 다른 지역모두 명박이 득표율이 제일 높았죠. 이제 경상도에만 책임을 지울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많이 짧은 소견일 수도 있으나) 경상도를 비난하기에 앞서 호남에 집중해야 되지 않을까요? 왜 그들이 전라도를 끝없이 비하하고 깍아내리려고 할까요? 근현대사라고 하는 역사 앞에서 518으로 대표되는 역정과 수모를 당해왔죠. 그 속에서 그들은 민주당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구요.

  • 09.05.31 04:22

    그들은 전라도를 겁냅니다. 왜냐 그들의 결집이 대단하거든요. 지난 투표때 정동영이 80%의 지지를 얻은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결집아닌가요? 비난하기 보다 그들이 지역감정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고, 우리가 어떠한 편견 속에서 살았는지 알아야 답이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비난은 그저 소모전이 될 뿐이 아니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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