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은 황주연 이다.
현재 최장기 현상수배범임.
현재도 13년째 현상수배 명단에 있음
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수배에는 2009년 상반기부터 등록되었음
경찰이 1차로 배포한 수배 전단.
2차 수배 전단. 황주연이 전북대병원에서 찍은 셀카, 범계역 CCTV에 찍힌 사진 등이 추가되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나온 황주연 사건을 담당했었던 당시 수사팀장의 말에 따르면 황주연이 범행 이전 자신의 지인에게 "범죄자들이 잡히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자신은 안 잡힐 자신이 있다."라고 말을 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발견된것은
황주연은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방배동에 한 PC방에서 자신의 아이디로 농기계 사이트에 접속한 흔적이 경찰에 발견되었다. 하지만 해당 PC방은 CCTV가 없는 상태라 공식적으로는 2008년 7월 10일을 기점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 뒤 황주연의 모습이나 황주연이 남긴 행적 등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고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용의자 황주연의 행방은 묘연하다.
출처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나무위키
(+추가)
2022년 기준 공개수배 명단
첫댓글 옛날부터 지명수배 명단 자주 봤는데
황주연뿐만이 아니라 소름돋는건 1번, 8번, 9번도 꾸준히 등록되있다는 점
오맞아 나는 저 4번? 도 몇년전에도 본것같음
주변에 아무렇지않게 돌아다닐거같다ㅜ
14번도 꽤 오래 있었는데
와근데 저정도면 죽은거아녀?
진짜 이미 죽은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