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예로부터 우리 몸에 필요한 효소.식초.와인을 만들 수 있으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우리 몸엔 중요한 식품입니다, 포도로 몸에 좋다는(포도효소),(포도와인)(포도식초)을 만드는 법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효소를 만들다가 실페하면 와인이 되고 와인을 만들다가 실페하면 포도식초가 된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닙니 다,
포도 효소는 다른 효소에 비해 만들기가 까다롭고 어려우며 실패하 기가싶습니다, 포도는 껍질에 발효를 일으키는 효모가 묻어 있어 발효되는 속도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빠릅니다 또한 과즙에 당분이 많아 으깨기만해도 발효가 일어나 알코올이 생깁니다 모든 과일로 효소를 만들 때는 과일과 설탕 비율을1:1비율로 골고루 버머리는데 이때.
포도10kg에 흰설탕10kg를 골고루 버무리면서 포도알에 설탕이 골고루 묻게 합니다, 그리고 산소가 충분히 드나들도록 항아리 입구가 넓은 그릇에 넣어야 합니다, 항아리에 담았으면 공기가 잘 통하는 천으로 입구를 덮어면 됩니다, 포도 효소 성패 결정은 산소 공급에 있으며 포도알에 설탕이 묻지 않은 포도 알끼리 서로 맞다아 거기서 알콜이 발생하여 효소를 먹을 때 알콜냄새가 나면 그 효소는 실패라고 봅니다,
그리고 왜? 흰설탕이냐구요? 누른 설탕이나 흑색 설탕은 설탕 고유의 향이 있어 포도 향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매실이나 다른과 일향을 그렇게 느끼지 못하지만 특히 포도는... 그래서 나는 흰설탕을 고집합니다,
그런데 설탕을1:1 비율로 만들어 설탕이 발효되어 포도당으로 변한다 하드라도 너무 당도가 높은 식품이 될 수 있으므로 음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40일가량 발효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6개월 이상은 숙성을 시켜야 설탕으로 인한 피해가 없어지고 당도도 높아집니다. 설탕은 포도속의 효소균에 의해서 발효되면서 분해가 되고 활성도가 매우 높아 집니다. 음용할 때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수에 약4~5배로 희석시켜 손님들에게 접대해도 좋고 여름철 피로회복 음료에 좋습니다.
포도주를 만드시려면 포도와 설탕 비율이 24브럭스(25~30%)가장 좋 습니다,. 그런데 가정에서는 당도 측정기계도 없고 대충 저의 경험으로 포도10KG에, 설탕1.5~1.8KG 넣고 15도~20도되는 곳에30일 발효시킨 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숙성시키면 맛있는 포도와인이 되는데 이때 항아리 입구를 효소 만들 때와 반대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로 동여매고 항아리 속에서 알콜 발효로 인한 깨스를 배출시키기 위해 비닐을 바늘로 3~4개 구멍을 뚫어 놓으면 됩니다 (포도량에 따라 구멍수를 늘림,)
그러면 포도식초는? 포도식초 만들기는 아주싶습니다 포도와인 만들다가 버리면 포도 식초가 됩니다, ㅎㅎ 포도알을 따가지고 항아리 입구가 넓은 그릇에 넣고 설탕이 있으면 조금 넣고 없으면 넣지 않아도됩니다,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항아리 입구를 천으로 막고 벌래가 들어가지못 하도록 고무줄로 매어줍니다, 실온에서 6개월 두었다가 걸러내어 공기중에 초산균이 들어가 식초가 되도록 오래두면 좋은 식초가 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열한 것들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포도 10 kg에:설탕10kg 비율로 혼합하여 항아리에 넣고 천으로 덮으면 효소가 되고 (우리집 포도기준으로는 8.5kg 넣어도 됩니다,) (2).포도 10Kg에:설탕2kg 비율로 혼합하여 항아리 입구를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비닐로 외부 공기를 차단시키면 맛있는 포도와인이 되고, (우리집 포도 기준으로는10kg에 설탕1.6kg 넣으면 맛있는 포도와인이 됩니다,) (3).포도만 넣고(1)과같이 입구를 천으로 막고 공기가 통하도록두면 포도 식초가 됩니다, 즉,산소가 부족하면 알코올 발효가 되고, 또 설탕이 부족하면 초산발효(식초)가 됩니다. 설탕의 양에 따라 적게 넣으면 식초가 되고 더 넣으면 와인되고 그 다음이 효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