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남동구내 홈플러스, 소래포구 화재 구호물품 전달 | |||||||||
| |||||||||
인천 남동구 관내 홈플러스(인천논현점·구월점·간석점)에서 20일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에게 400여만원 상당의 라면, 햇반, 일회용 국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홈플러스 각 지점들은 남동구의 관광명소이자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 봉사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작은 성의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 달라며 소래포구 화재현장에 설치된 대책본부를 찾았다. 장석현 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재난현장을 찾아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물품을 잘 전달하여 화재현장 복구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 인천뉴스(http://www.inche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첫댓글 홈플러스에서 좋은일 하셨네요. 화재피해 상인들에게 큰 힘이되길 바래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큰 위로가 되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