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타리 아래에는 남천과 연산홍이 심겨져 있습니다.
자갈을 깔고 야생화로 길을 만들었습니다.
야생화 정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
텃밭을 꾸며도 좋지만
도시주택이 아니고 또한 집 주변에 텃밭자리는 많아
야생화화단으로 꾸몄습니다.
또한 연세가 지긋한 집 주인도 친숙히 알고 있는
수수한 백일홍과 패랭이 등을 식재했습니다.
야생화 정원의 테투리는 껍질을 벗긴 통나무를 사용하였습니다.
배롱나무가 어우러진 전망 좋은 정원
건축가의 설계를 그대로 살려주기 위해
정
원은 복잡하지 않으면서 질서감이 느껴지도록나무를 식재했습니다.
집 앞에는 배롱나무 한 그루가 아름다운 자태로 서 있습니다.
계단에서 내려다 본 정원은
배롱나무 너머 멀리 산으로
시선이 옮겨집니다.
배롱나무의 화려함과 주위의 녹음이
가득합니다.
흰색기둥은 조명과 정원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설치한 스피커입니다.
대문 옆 커다란 벽입니다.
그 벽에 작은 공간이지만 액자를 만들고, 대나무를 심었습니다.
사철 푸른 녹색공간으로 언제나 초록의 싱그러움을 담았습니다.
강아지를 위한 예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