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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자의 원래 발음을 통해서 韓민족의 역사를 밝힐수 있다는 취지을 글을 몇가지 올렸었는데..
수정이 필요하여 삭제를 했었습니다..
그간 여러가지 깨달은 점이 많으나 역시 수정이 필요할것이고 정리되는대로 글을 올릴까합니다.
다만 요즘 임나일분부와 관련한 이슈가 있어 몇자올려봅니다.
제가 그동안 관찰한 바로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1) 마한 = 월지.
마한의 일국이 월지국이라고 하기 보다는 마한이란 이름자체가 월지라는 이름인듯합니다. 몇가지 종족이 합쳐지면서 같은 발음을 조금씩 다르게 발음하다보니 오랜세월이 흐른 우리가 보기에 전혀 더른 단어로 인식되는것 뿐인듯합니다.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과 관련된 민족들 (알타이 제민족들을 통털어) 해, 불, 달, 금, 철, 나무, 별, 물고기 등을 집중적으로 고민하여 보았습니다. 특히 알타이와 관련된 각 민족들의 심볼들만 보셔도 얼마나 그 몇몇 기본 민족들이 세계에 영향을 끼쳤는지 알수있습니다. 여러가지 설명할꺼리가 많지만 우선 주제에 맞는 설명만 몇가지 드립니다.
"馬" 라는 발음은 말갈 = 여진= 주진 에서도 보셨듯이 ㅁ과 ㅇ이 서로 치환되어 사용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말갈의 중국발음은 Mo he 라고 하죠. 勿吉같은 경우도 wo ji 라고 발음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부족마다 사투리나 방언을 쓰듯 약간의 차이가 나는 발음이나 같은것을 나타내는 발음이라 봅니다.
말갈, 혹은 마한에서 보듯 馬의 발음은 마ㄹ 혹은 마,뭐,모 등으로 발음되었던거 같습니다.
"韓"은 글자에서도 보듯이 해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라, 가ㄹ, 하ㄹ"라고 발음되기도 하나 周나라 왕실의 성씨에서 보시듯 "희, 히"라고 발음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해를 나타내는 공통적인 발음입니다. 하은주를 "기국"이라고 칭하기도 하죠. 이들 나라를 통털어 핵심세력으로 자리한 세력이 히,기,해 세력인겁니다.
즉, 마한이란 발음은 워지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렇듯 월+지 는 [달족+해족],
혹은 히+마르, 지 + 마르, 기+마르 는 [해족+달족],
보시듯 달족이나 해족 등등이 주도권에 따라, 혹은 모계나 부계에 따라 순서를 달리하며 부족명이 조금씩 변화하여 이름을 짓는걸 알수있습니다. (진한 = 진 + 한)
즉, 결론은 월지 = 마한 = 달+해족 = (말갈)
2). 임나
가야를 보면 여러가지 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비슷한 이름의 나라들이 등장하지만 또 이름이 일치하는것도 아니라서 임나가 금관가야, 대가야등을 지배한 주도세력이라든지....임나가 금관가야라든지...안라, 아라가 임나라는 말도있고 매우 여러가지 설들이 있는듯 합니다.
일단 임라와 금관 가야를 동일시하는 주장이 있는듯하고 임라는 일본어로 미마나 라고도 읽는다고 합니다. 금관가야의 처음이름은 "구야"로 읽히는 나라였으나 후에 다른 나라들이 합세하면서 가야6국이 되고 금관가야라고 알려지게 됩니다. 혹은 안라가 임라 아니냐는 설도 있습니다.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죠....
저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임라 = 이 + ㅁ 라 = 히 + 마ㄹ = 해족 + 달족
즉 월지족과 기본적으로 같은 구성원이나 주도세력 혹은 부계 모계가 바뀌는 경우였다고 봅니다.
해를 나타내는 발음으로는 희 = 히 = 지 = 시 = 기 = 미 = 이 = (사) 등이 혼용해서 쓰였으며
즉, 기므라, 시므라, 김라, 시마라 ,시마 등이 모두 김,금을 나타내는 단어라고 봅니다.
수로왕의 가야(구야)는 후에 6국으로 발전하며 가야라는 이름을 공용했으며 본인들의 나라의 특징인 금을 국명삼아서 아래와 같은 발음으로 불이웁니다.
김가야 = 기므 가야 = 기 마라 가야 = 이 마라 가야 = 임 라 가야 = 미마라 가야= 미마나 가야
朝 를 아사 라고 발음하고 그 뜻은 해와 달이 들어있듯이 해를 시 또는 사 로 발음 하기도 합니다.
(아, 아르, 워르 는 달입니다. 알지등에서 알이 해를 뜻한다고들 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봐서
"알"은 달을 뜻한다고 봅니다.)
즉, 김 = 임라 = 시마 = 사마 = (혹은 시 + ㅁ라, 싱라, 심라) 모두 금을 나타냅니다.
무녕왕을 사마왕이라 했다죠?
즉 이 월지족 지월족이 유라시아 대륙을 통털어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었으며, 한국이 그 적통이라 할만 하다고 봅니다. 광개토왕비에도 보듯이 신라 백제 왜에대한 언급은 있어도 가야에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이는 가야와 왜가 동질집단일 가능성을 보여주며, 특히 달족 해족등등이 지배층이 되고 전혀 다른 인종이 피지배층이 되는경우가 매우 많았기에 왜의경우가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임나의 세력등이 지배세력과 동일하고 열도의 원주민을 정복해나가는 상황이 그당시 상황아닌가 합니다. 야마토, 왜 등의 권력층이 부족의 주도권에 따라 시기별로 달라진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마한이 감숙, 요동을 거쳐 한반도 한강변에 자리잡고있다가. (한간이 아리수 등등임은 마한의 흔적)
마한이 부여계에 밀려 남하했으나 일본열도의 풍부한 피지배층 인력과 철공급의 세력으로 강력한 세력권을 행사했다고 봅니다. 월지의 소국들이 한반도 남단에 위치하고 변한의 소국들과 함쳐져 가야를 이루며, 변한의 일부가 신라전기를 이루고 후에 알지 (월지)세력과 秦세력이 왕권을 잡으며 국가를 구성해갔음을 알수있습니다.
3) 전방 후원분. 월지족. 쌍어문양.
가야는 아시다시피 물고기 (쌍어)를 숭상하는 민족입니다. 동이족의 시조라 불리는 태호복희도 연상이 되고, 앙소문명, 메소포타미아, 인도북부의 나라들 모두 연결이 되는 현상입니다. 또 스키타이라든지, 마자르, 켈트에 이르기까지 쌍어, 삼목어등의 숭배현상을 볼수있습니다.
위에서 밝혔듯, 월지, 혹은 임라인들은 쌍어를 숭상하였고 이것을 여러곳에서 심볼화시켰습니다.
전방후원분도 이들중 하나라고 봅니다. 열쇠모양이나 장고형이라기 보다, 물고기 모양을 형상화 시킨겁니다. 주변에 해자(물)을 채워넣는것도 그래서이죠. 즉 일본의 전방후원분은 이들 김씨가야의 후손임을 천명하는 증거라 할수있습니다.
영산강 주변으로 시작하여, 경남지방, 청주에서도 발견되고있으며 서울 강동구, 하남시 일대에 대형 고분으로 의심되는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조사결과로는 아니라고 한다죠?
아마 사실 더 많이 산재해있을겁니다. 신라에 흡수되고 전란이 많았던 이유도 있겠고 또 왜색 무덤이라 생각하여 학계에서 일부러 쉬쉬하는게 있을거라 봅니다.
마한과 갸야의 무덤입니다. 또 그들이 합쳐진 신라가 그 정통성을 이어받고있습니다.
허물어져가고 왜색이라 오해받아 슬며시 없어지고 있는 전방후원분의 보존이 시급하다 봅니다.
한강변에 초대형급 전방후원분이 남아있는거라면, 그들은 거기서 매우 큰 세력이었음을 반증합니다.
한반도 남단으로 내려가서는 김해의 철생산으로 인해 열도의 정복전쟁이 원활했고 (이들중 일부는 인도 북부,스리랑카등에 있을때부터 해양세력화 했다고 봅니다.) 한반도와 열도 동시에 세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금관가야가 신라에 흡수되고 가야가 쇠퇴하면서 남은 열도의 가야세력이 완성된 전방 후원분을 풍부한 노동력을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봅니다.
4) 쌍어모양, 태극
이들 물고기 숭배는 한국에 뿌리깊게 남아있으며, 물고기를 숭배하여 물고기 무덤을 만들었듯이
쌍어를 이용하여 서로 꼬리를 물려는듯 겹쳐있는 형태가 태극모양인겁니다.
태극의 양쪽에 점 두개가 있는걸 보셨듯이 눈을 가지고 있는 태극모양도 있습니다.
삼목어의 경우, 세마리의 물고기를 형상화하여 삼태극이 되기도 합니다.
전방후원분의 꼭대기에 색갈이 진한 흑을 살짝 덮는다고 하죠. 역시 눈을 나타내는게 아닐까 합니다.
스키타이등의 민족도 황금을 숭배하며 역시 쌍어,삼목어를 숭배한다고 하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스키타이도 역시 월지족입니다. (달, 해족)
원형의 발음을 나타내는 일본어를 참고하면, 쯔키 = 달, 타이 = 하이 = 해 (태)
즉, 월지 족입니다.
그들이 쌍어를 숭배하고 더 나아가 켈트에게 까지 쌍어와 삼목어, 태극과 삼태극이 전달된것도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5) 참고로 시마=사마=기마 = 이마 모두 김을 나타낸다고 말씁드렸죠.
이와 관련하여, 해,달족과 더불어 또 중요하게 나타나는 종족이 있습니다.
바로 진, 신, 칭, 싱 등으로 발음되는 종족이죠.
역시 김으로 알려져있긴한데...
지 + ㅁㄹ 혹은 지 + ㅇㄹ 가 진,짐,징으로 발음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6) 환국, 夏殷周 가 중국의 역사가 아닌 한국의 역사라고 전에 글을 올린적있습니다.
周의 황실 성씨가 韓이고 희라고 읽습니다.
문무왕릉비에 신라는 황제헌원의 자손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황룡사의 구층 목탑의 九韓 을 생각해보세요....
답이 있습니다.
쌍어가 태극인가에 의문이 가신다면, 몽골의 국기의 뜻을 찾아보세요.
황금겨레의 칭+ 기스칸 의 심볼에 우리민족의 뿌리를 그대로 상징하고있습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69607
또 인도북부의 부다가야란 나라가 존재했던 네팔의 국기를 확인해보세요.
우리가 알고싶은 우리역사의 반을 상징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한/월지 /달해의 나라에 조선천독의 준왕이 韓/해 세력이 합해져 대월지의 유랑끝에 인도 북부에 자리잡는 여정...
곽박의 조선에서 부도가 났다는 말은 없는말이 아닌듯합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69570
아마추어이고 처음 주장해보는 내용이지만, 도움되는 부분이 있지않을까 바래봅니다
eujin
2010.03.27 23:23:41
*.161.201.44
倭 의 발음이 "와"이고 마한이나 물길이 여진,와지등으로 발음되듯 馬족과 발음이 동일하다는 가정을 한다면
馬족은 월지 (馬 + 韓 )에서 보시듯 달족임니다. 다만 피지배층이 작고 거무잡잡한 다른 인종으로 구성되어있어 倭라는 글자를 쓴거일수있다봅니다.
진한 변한 마한 등에서 보듯 뒤의 글자가 주도세력을 나타내는거라 본다면 임라 =히+마라 = 해 + 달족 도 달족이 핵심세력이고 倭의 경우도 달족이 핵심세력이라면 서로 동일세력이거나, 동질세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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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jin
2010.03.27 23:53:52
*.161.201.44
알타이 = 아르 타이 = 월지 = 달 + 해 ........
eujin
2010.03.28 00:02:51
*.161.201.44
무크리 = 모 + 카라 = 마 카라 = 마 한 = 말 갈 = 월 지
eujin
2010.03.28 00:27:17
*.161.201.44
고구려의 고는 다른 발음이 위 ?
위가라 = 위구르.....
또한 고구려를 무크리= 월지 =마한이라 불렀고, 위구르지역에 타클라 마칸 , 우즈벡에 새 마칸 (사 마르칸트)
가 생기고 월지,신라 (혹은 고구려)인들의 모습이 벽화에 보이는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혹은 고의 원래 발음이 호르...
호르 = 히 + 아르 = 해달족 ( 부여의 해부르, 해와 즉 김씨 왕조와 같은 뿌리를 뜻합니다)
히+아르 = 화 또는 햐/야 로 발음될수있다고 봅니다만, 나중에 첨가 설명하겠습니다.
eujin
2010.03.28 00:49:42
*.161.201.44
東夷 에 대해선 나중에 설명드릴 기회가 있겠으나, 東 이란 글자 자체에 日과 木 이란 글자가 합해져있습니다.
두종족등을 한글자로 만들때 그 주도권에 따라 그림자 글자를 쓰는 가능성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다시말해 日의 그림자글자는 火 입니다. 月의 그림자글자는 木입니다. 金의 그림자글자는 水 입니다.
각각 일과월, 불과 나무, 금철과 물의 대웅관계를 생각하며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이들을 일본어 훈독/음독으로 대응시켜보면... 월(쯔키)=목(키) / 일 (히)=화 (히)/금(카네,카ㅇ) =수 (수이,쇠)
다시말해 역시 월지 (달해족을 통털어) 투ㄹ...라고 발음하는듯합니다....큰사람아란뜻의 夷 가 지/이/키 로 발음되며 투르키 가 되는게 아닐가 합니다.
또 예전엔 남쪽을 중심으로 좌우와 동서를 나눴다고도 하는데..그렇다면 그당시 동/투는 지금의 서쪽에서 온사람이 아닐까 (중앙아시아)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ujin
2010.03.28 01:21:10
*.161.201.44
그리고 문무왕비에서나 한성 한강등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漢자의 경우 위의 설명대로 대충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漢 은 漢 나라에서도 사용이 되었고 그들의 황성은 劉 (묘금도)입니다. 다시말해 묘+금+도 의 구성으로 되어있고 이를 조상 부족 혹은 조상 혈통을 한글자로 나타내면서 그림자글자를 사용한거라면...
1. 묘,모 = 워 = 달족 = 苗 = 卯
2. 금 = 수이 = 水
3. 도 = 대 = 타이 = 해 = 太 (가라 夏 족의 철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다시말해 달족+ 해족 + 금족이 합쳐진 지배층을 뜻하며 漢 은 그 글자가 약간 변화한거이고
劉 자도 발음에 맟추어 성씨를 정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달족+ 해족 + 금족 을 순서대로 발음하면 ===> 아히진 입니다.
즉 애신이란 성씨는 달+해+금족이 합쳐지는걸 뜻하며 신라의 구성도 그렇게 되어집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고대엔 漢나라를 비롯하여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다른 인종인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漢나라는 실제로 지배층이 달랐거나...아님 진과 한사이에 너무 오랜 시간이 붕뜨는데, 본인의 혈통을
조작했거나 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언어나 풍습 혈통까지도 피지배층 중국인들과 같아졌을수 있다고 봅니다.
漢의 원래 이름이 snar 라고 하죠. 秦, 漢 에서 유래된 중국인의 명칭이 지나, 시나 가 된것, 또 신라, 임라 와 이름이 비슷한것..
또 이들의 공통점이 김씨, 애신씨 라는점...서로 강력한 연관성이 있다고 밖에 할수없습니다.
(중국인들은 지배층의 명칭을 피지배층이던 본인들의 이름으로 만든거죠...러시아에서 중국인을 키타이,거란이라고 부르듯 말이죠)
"星漢王 혹은 聖漢王 은 성스러운 아니면 별들같인 월족+해족+금족이 합해지는 왕이란 뜻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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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jin
2010.03.28 01:33:53
*.161.201.44
참고로 秦이나 倭에서 보이는 米 자의 경우도
火 + 木 = 해 + 달 = 히 + ㅁ = 지 + ㅁ = 짐, 김, 심
을 뜻하는게 아닐가 합니다.
eujin
2010.03.29 07:52:40
*.169.177.96
어떤 분이 마한과 마립간이 같은 의미이고 단순히 머리칸,우두머리를 뜻한다고 말씀해주신것에대해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마립간과 마한이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마립간 전의 왕들은 변한계얼의 (화,박씨, 석씨)에서 마한(월지국)에서 진한/신라에 왕을 세운다하였던 사실과 들어맞는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마르+히 +간 = 월지칸... 즉 마한에서 세운 왕이란 뜻이지만 발음과 비슷하면서도 뜻에 맞는 한자를 차용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석탈해가 들여왔다는 김알지도 역시 월지세력을 말하는게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해,달,금,알 을 생각하면서 항상 헷갈렸던부분이 아르, 알 이란 단어가 해,금과 관련있다는 고정관념이었는데,
알은 해보다는 달에 가깝다고 봅니다. 즉, 알지 = 월지...
eujin
2010.03.29 07:53:58
*.169.177.96
더불어서 제가 생각하는 변한을 말씀드리자면, 박트리아계통의 나라와 대월지 (yuezhi)가 서로 쫒고 쫒기면서
인도 북부까지 내려오면서 천축국들을 형성하게 됩니다. 화/박 혁거세는 박트리아 계통에서 왔을것이고
석탈해는 월지 (스키타이족)에서 왔을겁니다. 참고로 박/김씨는 부다가야(지금의 네팔)에서 왔을가망성이 크고 (부다가 출생한 나라에서 왔다는 사료가 있죠) 석탈해는 인도-스키타이에서 왔을거라봅니다.
석 탈 해 = ㅅㄱ + 타 ㄹ+ 하이 = 스키타이
석의 원래 발음은 스ㅋ, 탈의 원래발음은 타ㄹ, 해의 원래발음은 아이...정도되지않을까 합니다.
스키타이에서 가장 비슷한 발음과 그의 신라유입과정의 뜻과 부합되는 한자를 골랐을겁니다..
스키타이가 월지와 같은 말이고 석탈해가 들어오면서 알지 (월지) 세력이 들어온다고 말씀드린 내용과도 어느정도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스키타이가 인도 북부에 정착하는시키도 대략 BC 100 -AD50 사이입니다....
박트리아 (Bactria)는 원래 발음이 박타르입니다. 한자표기로 大夏 입니다.
위구르인등에게도 전설로 내려오는 박타르의 Hun국 이라든지 배달의 환국, 흉노의 훈국과 깊은 연관이 잇다고 봅니다.
또한 훈,환 이란 이름은 나중에 덧붙여 설명드리겠지만, 역시 달족과 해족를 동시에 나타냈던 東을 투/후라고 발음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발음과 관련되지않을까 합니다. 훈족, 흉노, 툰황(둔황) 등이 이와 관련된 발음이 아닐까합니다.
eujin
2010.03.29 09:06:35
*.169.177.96
마립간이 월지칸이란 말과 동일할것이란것 외에도
그냥 의견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박혁거세의 거서간의 원래 발음이 케사르...혁거세의 발음은 하슬러...
라고 하는데 역시 bc 100 쯤에 인도북부의 박트리아가 그리스문화를 받아드리면서 케사르라는 명칭을 쓰게 된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또 강릉지방의 옛 이름이 하슬러...마한(월지)의 한강이름이 아리수(월지수)....신라가 한강을 점령하면서 漢강(애신)...이런 이름의 변화는 주목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또 남해 차차웅이란 호칭도...위구르인의 옛이름이 Gao che라고 불리우기도 했답니다. Gao che, Jao che...
즉, 차,차, 왕 이란 호칭과 연관된것은 없을지 생각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더나아가 메소포타미아와 한국의 연관성이 많이 언급이 되고있습니다만, 기본적인 두 종족, 수메르와 아카드도 상상력을 발휘해서 풀어보면
시메르 = 시 + 마르 = 히 + 워르 = 해 달족 = (시ㄴ라, 이ㅁ라, 지ㄴ라)
아키드.= 아르 + 키ㄷ = 달 + 해족 = (월지)
마치 夏와 殷 이 싸우듯, 박트리아와 월지가 싸우듯 비슷하면서 다른 두
종족이 합쳐지며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만들어낸게 아닌가 합니다.
부여의 "해부르" = 해 + 브르 = 해 + 와르 ( V 와 W의 치환) = 해 달족
이스라엘의 히브르 = 해 + 브르 = 해 + 와르 = 해 달족
금와왕..백제의 사마왕 (김왕)...뭔가 통하는게 있지않을까요
출처:http://www.histopia.net/zbxe/index.php?mid=neo&page=25&document_srl=9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