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8 화 맑음 8 시반 대청호로 운동 갈 준비를 하는데 10시에 농학과 과제할 책을 가지고 오겠다는 카톡 오늘의 할 일 순서 수정 한밭도서관 으로 ~~자료 찾아서 과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처음 가보는 한밭도서관 그 웅장함 속에 갇혀서 잠시 놀라고
열대식물 사진전도 감사하고 책을 보는 사람들 책을 빌리는 사람들 더 놀란 것은 내가 가지 편견 나이드신 분이기도 했지만 책을 가까이 하실것 같지 않은 분 같다는 부끄러운 나의 편견 시장 바구에 책을 들고 와 반납기 앞에서 코드 읽는 삑 소리와 반납하는 모습
나는 심리에 관한 책을 찾아서 직원에게로 갔다. 직원이 책을 찾아주었다. 책 대여를 할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한다고 했다. 잠시 컴퓨터 앞에서 생각 책 제목을 찍었다.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은 시간이 되시면 책을 보고 가도 된다고 했지만 편하게 구입해서 보기로 결정하고 도서관을 나왔다.
한밭도서관에 있는 그 많은 책 누군가는 글을 쓰고 누군가는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읽고 누군가는 책속에서 길을 찾아서 희망을 만나기도 할것이다.
아점으로 대전대 고향식당 칼국수 대청호 쪽제비싸리 훌고 2킬로 정도 걷고 집으로 왔다.
살랑이는 물바람의 스침 찰싹이며 부딪치는 물의 소리 겨울 억새 숲을 쓰다듬고 가는 봄바람 코끝을 훌고 가는 쪽제비싸리 향기 차가운 마음에 봄빛이 들어서니 고마워해라 사랑해라 나누어라
첫댓글 열공준비 마음의 시작입니다.
대박 징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