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아양 강변을 따라 위치하고 동촌역 1917년 11월1일 영업을 개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주변엔 대구 공항과 팔공산을 인접에 두고 역은 시멘트 도착과 건설 화물 발송이 주력을 이룬다.
서울 공릉2동 화랑대역/ 경춘선
하루 평균10명이 이용할 정도로 한적한곳이다.인근에 육사때문에 군사시설로 오해 받기도한다.하지만 화랑대역은 추억의 명소다. 1970~80년대 대학생들은 이곳을거쳐 춘천 방향으로 MT를 떠났다. 주변 경관도 빼어나 드라마.영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일산역 / 경의선.경기 일산
일제가 1904~1905년경에 경의선을 부설할 당시 중면의 면사무소를 옛 일산읍 백석4리에서 일산역 부근으로 옮김에따라 이지역을 하나의 행정 구역으로 개편하였는데 새로운 행정 구역의 명칭을 옛 송포면 덕이리 한산마을의 고유명칭인 한뫼를 따 일산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팔당역/ 중앙선.경기 남양주
전설에 따르면 수목이 울창하고 주변에 인가가 드물던 옛적부터 이지역 웃마을엔 8호의 인가가 있어서 이를 지칭하여 팔당(八堂) 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하며 토박이 말로는"바댕이"라고 부른다.
팔당 역은 예봉산 끝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역 앞으로는 팔당 댐에서 흘러내린 한강수가 유유히 흐르고 강 건너 편으로는 예봉산이 우뚝솟아있다.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으로 팔당 유원지가 폐쇄 되면서 팔당역의 여객 취급량은 급감하여 현재 1일 3왕복의 통일호열차만이 정차하고 있다.
주 업무는 하루 평균 약4,100톤(화차 80량)의 시멘트를 수도권에 공급하는 시멘트 수송 업무다 철도를 따라 서울 에서 원주 여주 강릉 속초 방면의 국도가 있고, 국도 양편에 늘어선 음식점 에선 이지역 별미인 민물고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구둔역 / 중앙선 1940년 5월1일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주변 지역에서는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육로의 발달과 승용차의 증가로 점차 여객의 감소로 이어졌으며 드디어 1996년 1월 1일자로 승차권 차내 취급 역으로 지정하여 여객의 승차권 판매는 열차승무원이 하며 구둔역은 열차의 운전 취급만을 한다.
지금은 통일호6회 무궁화 2회(왕복)만이 정차하고 지역 노인과 인근지역으로 통학하는 학생 20 여명만이 이용하고 전원주택의 증가로 인구는 점차증가하고 있으나 열차운행이 적어 철도이용의 증가는 미미하다. 그러나 주말이나 봄, 가을로는 등산객과 산나물채취자가 많다.
심천역 / 경부선
심천역은 1905년 보통역 영업을 개시하여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는 무궁화호 2개 통일호 4개 열차의 여객을 취급하고 있다. 역사의 위치가 앞 에는 수려한 산과 뒤 에는 시원한 강이 있어 아담하고 경치가좋아 여름철엔 강으로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든다.
심천은 옛날 지프내(깊은내)라고 부른데서 유래하였다. 천년을 두고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상류 버들내가 영동천을 끌어 안고 다시 내려와 솔 내와 합류하는 어름에 자리한 이곳은 땅이 기름 지고 인심이 순박하며 물 또한 맑고 깊어서 지프 내라는 이름이 유래 하였으며 고인돌, 노루골의 선돌, 검촌의 토기 등 선사 시대의 유물이 다량 출토된 고장이다.
도경리역 / 영동선
1939년 5월15일 역사준공.1940년 8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1988년 1월1일 소화물 취급중지.1988년 12월1일 화물 취급중지. 1995년 1월 10일 차내 취급 역으로 지정. 1997년 6월 1일 배치 간이역으로 격하. 2001년 9월 10일 신호장 역으로 격하.
첫댓글 아이구 귀한 자료군요 가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역사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