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허(虛)와 어지러운 증세에 천마가 아니면 치료하기 힘들다. 특히 중풍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천마는 뇌질환계통의 최고의 신약이다. |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습으로 인한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 어린이의 풍간, 잘 놀라는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하며 근력을 높여 준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해지며 오래 산다. |
냉증이나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흐릿한 것, 잘 놀라고 정신이 흐릿한 것을 치료한다. |
온몸이 나른하고 사지가 늘어져 힘이 없으며,말이 어둔해 지거나 피부와 무릎 등이 저리고 아픈 증상을 치료함 |
풍을 가라앉히고 경기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
오래 복용하면 기(氣)를 돕고 사람을 튼튼하게 한다. |
수족이 오그라드는 것을 막고, 허리와 무릎을 이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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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가(神農袈)는 중국에서 약초가 많이 나기로 이름난 산이다. - 현재 중국 호북성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소수민족 중 토가족이 많이 살고 있는 곳 중국 사람들이 의약의 신으로 떠 받드는 신농씨 - 중국 고대 전설 속 삼황(三皇)중의 한 명으로 농업·의약·음악·점서(占筮)·경제의 조신(祖神)이다 -가 이 산에 살면서 온갖 풀로 의약을 연구했다고 하여 신농가라고 부른다.
옛날 신농가 인근에 살던 부잣집 외동딸은 두통이 매우 심하여 집안 식구들의 걱정거리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어머니의 꿈에서 산신령曰 '네 딸의 병은 신농가의 신마(神馬)가 아니면 고칠 수 없느니라~' 하였다.
신농가는 산세가 몹시 험하고 온갖 맹수와 독사등이 들끓어 들어가기를 모두가 꺼려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신농가의 신마를 붙잡아 오는 사람에게 내 딸을 시집보내겠노라] 라며 동네에 방을 써 붙였다. 목숨을 걸고 신마를 잡아오겠다는 사람이 없던 중 조실부모(早失父母)한 홀로 살고 있던 가난한 젊은 사냥꾼이 신마를 잡아오겠다고 나서게 되었다. 험한 신농가를 여러 날 뒤졌으나 신마가 보이지 않아서 지칠 즈음 하늘에서 붉은 갈기를 휘날리며 말 한 마리가 숲으로 내려왔다. 사냥꾼은 신마임을 확신하고 올가미를 던졌으나 붉은 갈기 한 가닥만을 남기고 땅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사냥꾼은 신마를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으나 둥글납작한체 주먹만한 뿌리하나만 나왔다. 그러나 묘하게도 그 뿌리는 땅위에 떨어져 있던 신마의 붉은 갈기와 이어져 있었다.
신마를 놓친게 못내 아쉬웠던 사냥꾼은 그 뿌리를 갖고 딸의 부모를 찾아가[신마를 놓친 그 자리에서 묘하게 생긴 놈을 가지고 왔다]며 전해주었다. 전해받은 딸의 부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뿌리를 딸에게 달여 먹였고, 두통에 시달리던 딸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다.
그리고 약속대로 사냥꾼은 부잣집 딸과 결혼하게 되었다. 그 뒤로 사람들은 그 약초를 신마(神馬)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차츰 세월이 지나면서 천마(天馬). 또는 천마(天麻)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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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접하는 마(麻)는 마과의 식물로 자체 영양흡수와 광합성을 통해 성장하는 반면, 천마(天麻)는 난초과의 식물로 버섯에 기생하여 성장하는 식물로 이름은 유사하나 생장상태나 효능이 전혀 다른 식물이다. |
구분 |
별명 |
식물분류 |
특징 |
천마 |
정풍초, 적전 |
난초과 |
뿌리가 없고 마디가 있다. 즙을 내면 점성이 없다 |
일반 마 |
산약, 산우 |
마과 |
줄기가 있다 즙을 내면 점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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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겨울과 봄에 채취한다. 겨울에 채취한 것을 동마(冬麻)라고 하며 품질이 매우 좋고 봄에 채취한 것을 춘마(春麻)라고 하는데 품질은 동마보다 떨어진다.
6~7월 꽃이 필 때 덩이줄기를 파내어 꽃줄기를 잘라 그대로 햇볕에 말린 것을 '적전(赤箭)' 혹은 '꽃대천마'라고 한다. 덩이줄기가 흔히 말하는 '천마'이고 이것을 말린 것을 '건천마'라고 한다. |
주요성분은 각종 문헌등을 통해서 발췌한 것입니다.
가스트로딘(gastrodin), 천마소(p-hydroxybenzyl-alcohol) 베타시토스테롤 (β-sitosterol), 다우코스테롤(daucosterol) 구연산(citric acid), 메틸에테르(methyl ether) 팔미트산(palmitic acid), 수크로스(sucrose) 4.4-디하이드로시페닐메타(4.4-dihydroxypenylmethane) 4.4-디하이드로신디벤질에테르 (4.4-dihydroxydibenzylether) 3.4-디하이드로벤즈알데히드(3.4-digydroxybenaldehyde) 4-4-에톡시메틸페닐(4-4-ethoxymethylphenyl) 4-에톡시메틸페놀(4-ethoxymethylphenol) 바닐리알콜(vanilly alchol) 점액질, 배당체, 유기산, 당, 칼슘, 마그네슙 등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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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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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해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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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rodia elata Blu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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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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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ニノヤガ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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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 Gastrodia | | www.nature.go.kr/plant/plantGuide/results/view_detail.jsp?name_id=15320&return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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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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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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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9 |
10 |
11 |
12 | |
꽃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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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잎은 보통 없고 인편엽(鱗片葉)은 성기게 나며 하부의 것은 짧은 초를 형성한다. 초상엽은 막질이고 길이 1-2㎝로서 세맥이 있으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둘러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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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삭과는 도란형이며 길이 12-15mm로서 끝에 화피가 있고 5mm 내외의 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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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꽃은 6-7월에 피고 황갈색이며 정생하는 총상화서는 길이 10-30cm로서 많은 꽃이 달리고 포는 피침형 또는 산상 긴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길이 7-12mm, 나비 2mm로서 막질이며 둔두이고 잔맥이 있다. 외화피 3개는 합쳐져서 표면이 부풀기 때문에 찌그러진 단지처럼 보이고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2개의 내화피가 달리므로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진것처럼 보인다. 순판은 길이 1cm정도로서 난상 피침형이고 밑부분의 돌기로 화통부의 앞쪽 내부에 달리므로 화피열편 가장자리에 약간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암술은 2개의 날개가 있으며 밑부분 앞쪽에 암술머리가 있고 화분괴(花粉塊)에 대가 없다. 자방은 하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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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
줄기는 높이 60~100cm로서 원주형이고 곧추서며 털이 없고 황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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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
괴경은 비대하며 장타원형이고 가로로 뻗으며 길이 10-18㎝, 지름 3.5㎝로서 옆으로 뚜렷하지 않은 테가 있다. 근경을 천마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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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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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다년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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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높이 60-100cm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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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
▶깊은 산속 낙엽이 쌓여 부식질이 많은 계곡의 숲속에서 자란다.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해발 400-800m의 활엽수림이 있는 반음지이고 연평균온도 10-15℃, 평균습도 70%정도인 곳이 좋다. 토질은 모래가 섞인 양토로서 부식질이 많을수록 좋고 토심은 깊고 배수가 잘되는 곳을 선정하여야 한다. 경사도 30도이내의 경사진 남향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유기물함량은 5%이상, 적정산도는 pH5.5, 유효이산 함량은 낮고, 칼슘, 마그네슘 등 미량요소가 약간 들어있으며 토양수분은 40%정도 함유한 지역이 재배적지로 판단되나 부적지에서도 인위적으로 철저한 관리를 하면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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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 |
양생,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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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
비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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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번식방법 |
종자로 번식한다. 뽕나무 버섯과 공생, 즉 뽕나무버섯의 균사(菌絲)에서 천마 종자가 발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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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특성 |
1)재배기술 ①번식: 천마는 지상경과 지하괴근으로 나누어 생장하는데 지상경은 유성번식을 하기 위하여 지하괴근이 커지면 5-6월경에 60-120㎝정도 자란다. 지하 괴근에서 자구생성이 이루어지며 괴근에 있는 양분으로 1-4㎜정도 자란 후 가을에 떨어져 균사와 결합되어 자란다. ②인공재배법 ▶원목벌채: 벌채시기는 낙엽이 질 무렵인 10월 상순부터 그 다음해 봄, 나무에 물이 오르기 전인 3월 중순까지가 적기이다. ▶토막치기와 건조: 벌채와 동시에 60㎝로 절단하여 정자 모양으로 쌓아서 건조시킨다.건조시간은 대략 40-60일 정도 건조시키면 원목의 수분함량이 38-42%로 접종하기에 알맞다. ▶종균접종: 뽕나무버섯균사생장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20-25℃이다. 버섯균은 섬유방향으로 잘 자라므로 구멍간의 거리는 15-20㎝띄워도 좋으나 열간은 3-6㎝좁아야 한다.종균은 원목 1㎥당 6-8파운드가 필요하다. ▶매몰지 환경: 기후는 15-20℃로 서늘하고 습윤한 곳이 알맞으나 천마를 재배하고자 할 때는 5%정도의 경사지로서 배수가 양호한 사양토가 좋다.부식함량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 매몰: 토양을 평편하게 정지한 다음 15㎝깊이로 구덩이를 파고 종균이 접종된 원목을 12-15㎝간격으로 놓고 원목굵기의 1/3은 사양토로 1/3은 완숙된 부식을 넣고 나머지 1/3은 다시 사양토로 덮는다. ▶균사배양: 토양내의 온도 20℃내외로 유지하고 배수가 양호하게 한다. ▶자구접종: 원목 매몰1년후 균사속 바로 위에 천마 자구를 접종한다. 시기는 휴면기인 늦가을이나 이른봄에 접종한다. 2)관리: 포장관리로 장마를 대비하여 배수구를 정비하고 가뭄시 수시 관수하며, 가을에 보온하고 반음지가 아닌 포장은 5-9월까지 차광망을 설치하여 반그늘을 만들어 준다. 3)수확: 수확시기는 천마의 생육이 정지된 10월 하순-11월 중순과 3월 중순-4월 중순에 수확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가을에 수확한 것보다 봄에 수확한 것은 자가소화 현상이 일어나 중량이 감소되고 품질이 다소 저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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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기 |
8월,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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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안 |
▶根莖(근경)은 天麻(천마), 莖葉(경엽)은 天麻莖葉(천마경엽), 과실은 天麻子(천마자)이며 약용한다. ⑴天麻(천마) ①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며 겨울에 채취한 것을 冬麻(동마)라 하며 품질이 우수하다. ②성분 : Gaxtrodin, p-hydroxybenzylalcohol, β-sitosterol, daucosterol, 구연산 및 그 mehtylester, palmitin 酸(산), 蔗糖(자당), 3,4-dihydroxydibenzylether, 4-ehtoxymethyl phenol 등을 함유하고 있다. ③약효 : 强壯(강장), 鎭痙(진경), 鎭靜(진정)의 高貴藥(고귀약)으로서 熄風(식풍) 定驚(정경)의 효능이 있다. 眩暈眼黑(현운안흑), 頭風頭痛(두풍두통-돌발적인 두통), 사지마비, 반신불수, 語言障碍(어언장애), 류머티성 관절염, 소아의 驚癎動風(경간동풍)의 치료에 쓰인다. ④용법/용량 : 4.5-9g을 달이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⑵天麻莖葉(천마경엽) - 약효 :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熱毒(열독)에 의한 癰腫(옹종) 치유에 쓰인다. ⑶天麻子(천마자) - 약효 : 과실을 따서 달여 복용하면 熱氣(열기)를 제거하고 定風(정풍), 補虛(보허)한다. (효 능은 천마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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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방안 |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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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 |
▶천천마 ▶귀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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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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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난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 30∼100센티미터쯤 외줄기로 곧게 자라고 뿌리는 고구마처럼 덩이졌다. 줄기는 붉은 밤색에 조그마한 잎이 듬성듬성 난다. 5∼6월에 싹이 나서 흰빛의 꽃이 피었다가 곧 시든다.
뿌리를 천마라고 하고, 줄기를 적전(赤箭), 또는 정풍초(定風草)라고 부른다. 참나무 뿌리 삭은 데서 다른 버섯과 공생하여 자라는 반기생식물이다.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만큼 효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향약집성방>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습으로 인한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 어린이의 풍간, 잘 놀라는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하며 근력을 높여 준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해지며 오래 산다. 산에서 자라며 음력 5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본초강목> “천마를 다른 이름으로 적전지, 또는 정풍초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냉증이나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흐릿한 것, 잘 놀라고 정신이 흐릿한 것 등을 치료한다.”
<약성론> “천마는 성질이 차다. 열독과 옴종에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이고, 또 씨앗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열독이 없어진다. 물가에서 자라며 마편초와 닮았고, 마디마디에 자주색 꽃이 피며 들맨드라미와 같은 씨가 생긴다.”
<진장기>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양기를 돕고 오로칠상을 보하며 귀주, 고독을 없앤다. 또 혈맥과 관규를 잘 통하게 한다. 먹을 때 금할 것은 없다.”
<일화자본초> “봄에 싹이 돋는데 갓 돋은 것은 함박꽃 싹과 같고 줄기는 한 대로 곧추 올라가 2∼3자나 자라는데 마치 화살대와 비슷하며 속은 비어 있고 붉은빛이 난다. 그 때문에 적전이라 부른다. 줄기 속은 비었고 잎은 약간 뾰족하며 작은 잎의 절반 이상이 줄기에 붙어 있다. 가는 줄기 끝에 이삭 모양의 꽃이 피고 콩알 같은 씨가 생긴다. 씨는 여름에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줄기 속으로 내려가 땅에 떨어진다. 부리의 생김새는 참외를 닮았으며 10∼20개가 이어 달리고 큰 것은 무게가 200∼400그램이나 된다. 껍질은 흰 누른빛으로 백룡피라 하고 뿌리살을 천마라 한다. 음력 2∼3월과 5∼8월에 채집하여 껍질을 벗겨 버리고 끓는 물에 약간 삶아 햇볕에 말려서 쓴다. 고산이나 형산지방 사람들은 흔히 날것을 꿀과 같이 달여서 과자로 만들어 먹는데 그 맛이 매우 좋다.”
<도경> “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경련을 멈추고 간양을 내리며 풍습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진경, 진정작용, 진통작용이 밝혀졌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데, 경풍, 전간,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 데,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데 등에 쓴다. 신경쇠약증에도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천마는 두통과 고혈압, 어지럼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한다.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 속의 수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약해진다. 이럴 때에 천마 말린 것 3∼10그램을 끓인 물에 5분쯤 우려내어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천마는 간장의 열을 내리고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머리가 흐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안이 쓰며 가끔 잘 놀라고 손발이 저리며 손과 발을 잘 쓰지 못하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한테 특히 효험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좋다. 고혈압에는 천마와 오리를 함께 쓰기도 한다.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이 방법은 고혈압과 어지럼증, 잘 놀라고 꿈이 많으며 말을 잘 못하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증상에 효험이 있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 불면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며 머리칼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하게 되며 오래 살게 된다. 30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천마를 재배하며 천마의 약성을 연구한 한 노인은 천마는 지금까지 알려진 약성 말고도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천마의 약성을 다시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천마는 양(陽)이면서도 음(陰)에 딸린 약초다. 자연 퇴비나 나뭇잎이 썩어서 생긴 진균(眞菌)을 좋아하고 사람이나 동물이 건드리는 것을 싫어한다. ● 천마는 달고, 쓰고, 짜고, 맵고, 시고, 담담하고, 구수하고, 아리고, 노리고, 비리고, 찌리하고, 요욕한 맛 등 온갖 맛을 지니고 있어서 모든 장부와 경락에 다 들어간다. ●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담과 습을 제거하고, 염증을 삭이고, 진액을 늘리며, 피 나는 것을 멎게 하며, 설사를 멈추고, 독을 풀어 주며, 갖가지 약성을 중화하고 완화하며, 아픔을 멎게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등의 작용이 있다. ● 천마는 다음과 같은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고혈압, 저혈압, 중풍, 반신불수, 뇌일혈, 타박상, 뇌출혈, 뇌진탕, 당뇨병, 간경화증, 가스 중독, 농약 중독, 백혈병, 혈우병, 어지럼증, 두통, 귀움림, 차멀미와 배멀미, 혈액 순환이 잘 안 될 때, 크게 잘 놀라는 병, 하반신 마비, 목덜미와 어깨, 잔등이 당기고 뻣뻣한 데, 지방간, 간염, 어깨가 차가운 증상, 팔다리에 열이 날 때, 손발이 뒤틀리는 데, 심장병, 신장병, 어린이 간질, 감기몸살, 관절통, 좌골신경통, 손발이 삔 데, 위장병, 장출혈, 어혈,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 데, 음부 가려움증, 습진, 무좀, 피오줌을 누는 데, 끓는 물이나 불에 덴 데, 쇠독, 갖가지 암, 동상, 다형성 홍반, 마른버짐, 변비, 설사, 곽란, 후두염, 몸이 붓는 데, 오로칠상 등이다. 이 밖에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장부를 굳세게 하며 오래 먹으면 기운을 돋우고 체력을 늘리는 등의 효과를 일일이 말로 다할 수가 없다.
천마는 뇌출혈 곧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생즙을 먹이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효험이 있다. 실제로 중풍으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환자나 교통사고로 뇌를 심하게 다쳐 이미 병원에서 죽은 것으로 의사의 진단이 난 환자에게 생즙을 먹였더니 아무 후유증 없이 되살아났다는 거짓말 같은 사례가 여럿 있다. 식중독이나 농약 중독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농약을 치다가 중독되어 쓰러졌거나 농약을 마셔 중독된 데 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서 그 즙을 몇 숟가락 떠 먹인다. 대개 2∼3일이면 깨끗하게 회복된다.
뇌출혈로 뇌수술을 해서 정신 이상이 되었거나 간질이 온 사람, 척추수술로 몸이 마비된 사람, 교통사고로 몸이 마비된 사람, 중풍 후유증으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 등도 천마 생즙이나 천마로 담근 술을 오래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천마는 쪄서 말려서 쓰는 것보다는 날것으로 쓰는 것이 약성이 훨씬 더 높다. 쪄서 말리면 천마에 들어 있는 갖가지 특이한 약효 성분들이 당분으로 바뀌어 약성을 잃게 된다. 날것으로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하거나 날것을 썰어 말려서 쓴다. 천마를 생즙을 내어 발효시켜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천마로 담근 술은 고혈압, 두통, 어지럼증, 피부병 등에 효험이 뛰어나다. 천마를 35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한다. 오래된 것일수록 맛이 순하고 약효도 높다. 술 취한 사람이 천마술을 한잔 마시면 술이 금방 깨 버리며, 금방 취하고 금방 깨며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 복용하면 살결에 윤이 나고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다. 천마는 항암작용도 상당히 세다. 날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는다. 폐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크다. 폐암, 위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있다.
피부암이나 막창, 종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붙이고 천으로 싸매어 둔다. 하루 한번씩 갈아붙인다. 피부암, 무좀, 습진 등에 매우 잘 듣는다. 천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 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쓴다.
위의 글을 읽으시니 어떻십니까?
천마는 마치 만병통치약 같으시겠죠?
그러나 천마는 속이 열하거나 특히 그중에서도 열이 있을 때 먹게되면 아버님 같은 현상을 일으키게 되지요.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이 먹으면 그 약효가 좋은만큼 그 피해도 그만큼 클수 있다는 결론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천마를 드셔야될지는 한의사와 꼭 상담을 하고 나서 드셔야겠습니다.
출처 : http://myhome.naver.com/herb100/am-02.htm
비천마 불능치[非天麻 不能治]
동의보감 “탕액편”[東醫寶鑑 “湯液編”]에서는 비천마 불능치[非天麻 不能治]라 하여 모든 허[허]와 어지러운 증세에 천마가 아니면 치료가 힘들다. 또한 중풍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뇌질환계통에 최고의 신약이다 고 서술하고 있다.
천마는 예로부터 하늘이 내린 신비의 생약이라고 이를 만큼 약효가 뛰어난 귀한 약재였다. 중국 고서에 의하면 옛날에 하늘에서 인간 세상에 사는 인간들이 질병에 시달리는 것을 구재하기 위해 선인이 내려와 많은 사람을 고쳐주고 되돌아가면서 앞으로 다가올 질병에 대비하여 선물로 신고 있던 버선을 인간 세상에 던진 것이 오늘날 천마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렇듯 천마는 오래 전부터 산삼에 비할 정도로 귀한 약재였다.
천마는 예로부터 산삼보다 나은 영약이라고 옛 문헌에『동의보감』『약성론』『향약집성방』『진장기』『일화자초본』『도경』등 많이 쓰여 있으며, 현대 문헌에도 천마의 효능에 대해 수록 하고 있다.
천마[天麻]의 효능
? 천마의 효능
1. 자양강장제로서 성기능 개선 효능
천마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장부를 튼튼하게 하며, 오래먹으면 자양 강장제로서 기운을 돋우고 체력을 증강시켜준다. 만성피로나 신경쇠약에도 좋고, 허리와 무릎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다.
2. 뇌출혈, 뇌졸중, 등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효능
뇌출혈, 뇌졸중, 우울증, 치매 등 뇌혈관질환 계통의 질병에 효과가 뛰어나다. 천마는 예로부터 “기사회생(起死回生)”의 약초로 중풍을 치료하는 “정풍초(正風草)”로 두뇌의 질환에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하다 할 만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고혈압, 심장 등 순환기 질환의 치료에 효능
천마는 고혈압, 콜레스테롤, 심장병 등 순환기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천마는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주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하고 혈압이나 당뇨병 등 순환기 이상에 의한 질병들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 라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4. 스트레스나 두통, 어지러움 증에 효능
천마는 스트레스 해소, 뇌동맥경화증이나 허약체질에 의한 어지럼증에 효과가 있으며, 담과 습에 의해 생기는 편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5. 마비, 손발 저림 등 항 경련작용에 효과
간질, 근육경련 ,손발 저림, 마비, 반신마비, 통증완화 등에 요과가 있다. 천마는 경련을 빠른 시간에 억제시키며, 특히 뇌신경 자극 증세로 인한 근육 경련에 효과가 있다.
또한 천마는 경락을 소통시켜 통증을 완화 시키며, 저림 증이나 마비, 운동장애의 치료를 돕는다.
천마[天麻]의 약성
? 천마의 약성과 성질
1. 천마는 두통과 고혈압, 어지럼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어지럼 증은 한의학에서 “현훈” 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속의 수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약해진다.
이럴 때에 천마 말린 것 3~10그램을 끓인 물에 5분쯤 우려내어 하루에 3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천마는 간장의 열을 내리고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머리가 흐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 안이 쓰며 가끔 잘 놀라고 손발이 저리며 손과 발을 잘 쓰지 못하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한테 특히 효험이 있다.
2.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좋다.
고혈압에는 천마와 오리를 함께 쓰기 한다.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단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이 방법은 고혈압과 어지럼증, 잘 놀라고 꿈이 많으며 말을 잘 못하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증상에 효험이 있다.
3.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과 불면증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같이 고와지며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해지며 장수한다.
30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천마를 재배하며 천마의 약성을 연구한 한 노인은 천마는 지금까지 알려진 약성 말고도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만병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한다.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4. 천마는 양(陽)이면서도 음(陰)에 딸린 약초다.
자연 퇴비나 나뭇잎이 썩어서 생긴 진균(眞菌)을 좋아하고 사람이나 동물이 건드리는 것을 싫어한다.
5. 천마는 여러 가지 맛이 난다.(천마는 사람들마다 맛을 다르게 이야기 한다.)
천마는 달고, 쓰고, 짜고, 맵고, 시고, 담담하고, 구수하고, 아리고, 노리고, 비리고, 찌리하고, 오묘한 맛 등 온갖 맛을 지니고 있어서 모든 장부와 경락에 다 들어간다.
6.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담과 습을 제거하고, 염증을 삭이고, 진액을 늘리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설사를 멈추고, 독을 풀어 주며, 갖가지 약성을 중화하고 완화 하며, 아픔을 멎게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등의 작용이 있다.
7. 천마는 다음과 같은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고혈압, 저혈압, 중풍, 반신불수, 뇌일혈, 타박상, 뇌출혈, 뇌진탕, 당뇨병, 간경화증, 가스 중독, 농약 중독, 백혈병, 혈우병, 어지럼증, 두통, 귀울림, 차멀미와 배멀미, 혈액 순환이 잘 안 될 때, 크게 잘 놀라는 병, 하반신 마비, 목덜미와 어깨, 잔등이 당기고 뻣뻣한 데, 지방간, 간염, 어깨가 차가운 증상, 팔다리에 열이 날 때, 손발이 뒤틀리는 데, 심장병, 신장병, 어린이 간질, 감기몸살, 관절통, 좌골신경통, 손발이 삔 데, 위장병, 장출혈, 어혈,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데, 음부 가려움증, 습진, 무좀, 피오줌을 누는데, 끓는 물이나 불에 덴 데, 쇠독, 갖가지 암, 동상, 다형성 홍반, 마른버짐, 변비, 설사, 곽란, 후두염, 몸이 붓는데, 오로칠상 등이다.
이 밖에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장부를 굳세게 하며 오래 먹으면 기운을 돋우고 체력을 늘리는 등의 효과를 일일이 말로 다할 수가 없다.
8. 천마는 뇌출혈 곧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생즙을 먹이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효험이 있다.
실제로 중풍으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환자나 교통사고로 뇌를 심하게 다쳐 이미 병원에서 죽은 것으로 의사의 진단이 난 환자에게 생즙을 먹였더니 아무 후유증 없이 되살아났다는 거짓말 같은 사례가 여럿 있다.
뇌출혈로 뇌수술을 해서 정신 이상이 되었거나 간질이 온 사람, 척추수술로 몸마비된 사람, 교통사고로 몸이 마비된 사람, 중풍 후유증으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 등도 천마 생즙이나 천마로 담근 술을 오래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9. 식중독이나 농약 중독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농약을 치다가 중독되어 쓰러졌거나 농약을 마셔 중독된 데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서 그 즙을 몇 숟가락 떠먹인다. 대개 2∼3일이면 깨끗하게 회복된다.
? 천마의 약성을 다시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천마는 쪄서 말려서 쓰는 것보다는 날것으로 쓰는 것이 약성이 훨씬 더 높다.
쪄서 말리면 천마에 들어 있는 갖가지 특이한 약효 성분들이 당분으로 바뀌어 약성을 잃게 된다.
날것으로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하거나 날것을 썰어 말려서 쓴다. 천마를 생즙을 내어 발효시켜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2. 천마로 담근 술은 고혈압, 두통, 어지럼증, 피부병 등에 효험이 뛰어나다.
천마를 35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한다.
오래된 것일수록 맛이 순하고 약효도 높다. 술 취한 사람이 천마 술을 한잔 마시면 술이 금방 깨 버리며, 금방 취하고 금방 깨며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3. 오래 복용하면 살결에 윤이 나고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다.
4. 천마는 항암작용도 상당히 세다.
날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는다. 폐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크다. 폐암, 위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있다.
피부암이나 막창, 종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붙이고 천으로 싸매어 둔다.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인다. 피부암, 무좀, 습진 등에 매우 잘 듣는다.
천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 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쓴다. 옛 의학서에 수록된 천마(天麻)의 효능 고증
천마는 예부터 기사회생[起死回生]의 약초로 정풍초[定風草]라고 불리 울 만큼 효과가 높은 약이다.
특히 천마는 어지러움증, 청혈[淸血], 담, 습, 풍,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에 좋은 것으로 각종의서에서는 풀이하고 있다.
비천마 불능치[非天麻 不能治]
동의보감 “탕액편”[東醫寶鑑 “湯液編”]에서는 비천마 불능치[非天麻 不能治]라 하여 모든 허[허]와 어지러운 증세에 천마가 아니면 치료가 힘들다. 또한 중풍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뇌질환계통에 최고의 신약이다 고 서술하고 있다.
1. 동의보감 “탕액편”[東醫寶鑑 “湯液編”]
모든 허[虛]와 어지러운 증세에 천마가 아니면 치료하기 힘들다. 허약해서 생긴 어지럼증에는 천마가 아니면 낫게 할 수 없으며, 또한 중풍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천마는 뇌질환계통에 최고의 신약이다.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한다. 성분은 고르고 맛이 매우며, 독이 없으며, 모든 풍[풍]의 습비[濕痺]와 사지[四肢] 구련[拘攣] 어린아이의 풍간경기[諷諫驚氣]와 현운풍간[眩暈諷諫], 언어건삽[言語乾澁], 경계실지[驚悸失志]등을 치료하고 강근골[强近骨]하고 허리와 무릎을 이롭게 한다.
즉 적전근[赤箭根]이니 형태가 황과[黃瓜]와 같고 10~20덩이가 나니 2월, 3월, 5월, 8월에 뿌리를 캐서 푹 말린다.
싹의 이름은 정풍초[定風草]이며 채취해서 부드러운 때에 겉을 긁어버리고 끊는 탕에 담가서 약간 달여 가지고 푹 말려 쓰는데 견실한 것이 좋다.
2.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습[風濕]으로 인한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 어린이의 풍간, 잘 놀라는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하며 근력을 높여 준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해지며 오래 산다. 산에서 자라며 음력 5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3. 본초강목[本草綱目]
천마를 다른 이름으로 적전지, 또는 정풍초(定風草)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냉증(冷症)이나 여러 가지 마비증상,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흐릿한 것, 잘 놀라고 정신이 흐릿한 것 등을 치료한다.
4. 약성론[藥性論]
천마의 성질은 차다. 열독과 옴 종에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이고, 또 씨앗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열독이 없어진다.
못가에서 자라며 마편초(馬鞭草)와 닮았고, 마디마디에 자주색 꽃이 피며 들 맨드라미와 같은 씨가 생긴다.
5. 진장기[陳莊器]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양기(陽氣)를 돕고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보하며 귀주, 고독을 없앤다. 또 혈맥(血脈)과 관규(管窺)를 잘 통하게 하며, 먹을 때 금할 것은 없다.
6. 일화자본초[日華子本草]
봄에 싹이 돋는데 갓 돋은 것은 함박꽃 싹과 같고 줄기는 한 대로 곧추 올라가 2∼3자나 자라는데 마치 화살대와 비슷하며 속은 비어 있고 붉은빛이 난다.
그 때문에 적전이라 부른다. 줄기 속은 비었고 잎은 약간 뾰족하며 작은 잎의 절반 이상이 줄기에 붙어 있다.
가는 줄기 끝에 이삭 모양의 꽃이 피고 콩알 같은 씨가 생긴다. 씨는 여름에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줄기 속으로 내려가 땅에 떨어진다. 부리의 생김새는 참외를 닮았으며 10∼20개가 이어 달리고 큰 것은 무게가 200∼400그램이나 된다.
껍질은 흰 누른빛으로 백룡피라 하고 뿌리살을 천마라 한다. 음력 2∼3월과 5∼8월에 채집하여 껍질을 벗겨 버리고 끓는 물에 약간 삶아 햇볕에 말려서 쓴다.
고산이나, 형산 지방 사람들은 흔히 날것을 꿀과 같이 달여서 과자로 만들어 먹는데 그 맛이 매우 좋다.
7. 도경[道境]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경련을 멈추고 간양을 내리며 풍습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진경, 진정작용, 진통작용이 밝혀졌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데, 경풍, 전간,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 데,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데 등에 쓴다.
신경쇠약증에도 하루 6∼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천마는 두통과 고혈압, 어지럼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한다.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속의 수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약해진다.
이럴 대에 천마 말린 것 3~10그램을 끓인 물에 5분쯤 우려내어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천마는 간장의 열을 내리고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머리가 흐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안이쓰며 가끔 잘 놀라고 손발이 저리며 손과 발을 잘 쓰지 못하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한테 특히 효험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좋다. 고혈압에는 천마와 오리를 함께 쓰기도 한다.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이 방법은 고혈압과 어지럼증, 잘 놀라고 꿈이 많으며 말을 잘 못하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증상에 효험이 있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 불면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며 머리칼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하게 되며 오래 살게 된다.
30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천마를 재배하며 천마의 약성을 연구한 한 노인은 천마는 지금까지 알려진 약성 말고도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3.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 풍을 가라앉히고 경기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래원(來原) : 난초과 식물 천마(天麻)의 뿌리줄기이다. 약재(藥材) : 마른뿌리줄기는 긴 타원형으로 약간 평형하며 주름이 있고 구부러져있으며 한쪽에 줄기의 기부가숙존하고 적색이나 적갈색이다.
다른 한쪽에는 원형의 뿌리 흔적이 있다. 길이는 6~10cm이고 지름은 2~5cm이며 두께는 1~2cm이다. 표면은 황백색이거나 옅은 황갈색이고 반투명하다. 보통 옅은 조각 모양의 겉껍질이 숙존 하고 세로 주름이 많이 있다.
고리모양으로 배열된 수염뿌리의 흔적이 몇 줄 보이지만 그다지 선명하지 않다.
동천마(冬天麻)의 주름은 가늘고 작으며, 춘천마(春天麻)의 주름은 굵고 크며, 질은 곧고 잘 끊어지지 않는다.
단면은 약간 평평하고 각질이며 옅은 백색이거나 옅은 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씹히는 맛이 좋고 점성이 있으며, 특이한 향기가 있고 맛은 달다. 황백색이고 반투명하며 속이 차 있고 단단한 것이 좋다.
회갈색으로 겉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가벼우며 단면의 가운데가 빈 것은 질이 떨어진다.
성미(性味) - 맛은 달고 성질은 온하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 맛은 매우며 성질은 온(溫)하다. 약성론[藥性論] - 맛은 달며 성질은 평(平)하고 독(毒)이 없다. 의학계원[醫學啓源] - 기(氣)는 평(平)하고 맛은 쓰다. 귀경[歸經] - 간경(?經)에 들어간다. 본초강목[本草綱目] - 간경(?經)의 기분(氣分)에 들어간다. 뇌공포제약성해[雷公布製藥性解] - 간(肝), 방광(膀胱)의 2경(經)에 들어간다. 본초강목[本草綱目] - 비(?), 신(腎), 간(肝), 담(膽), 심경(心經)에 들어간다. [약효(藥效)와 주치(主治)] - 풍을 가라앉히고 경계(驚悸)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현휘안흑(絢彙眼黑), 두통, 두풍, 사지마비, 반신불수, 소아의 경간 동풍(動風)을 치료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 주로 악기(惡器)를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기(氣)를 돕고 음기(陰氣)를 돋우며 사람을 튼튼하게 한다. 9. 한의학대사전 10. 중국의학대사전 11. 임상본초학강좌[臨床本草學講座] 12. 약초의 성분과 이용 13. 한약(漢藥)의 약리(藥理) 14. 본초비록 15. 국규처방전(북한의 동의보감) 16. 동양의학과학대전[東洋醫學科學大典]
※ 기타문헌 ? 약품화의[藥品化義] - 간과 쓸개를 튼튼하게 하며, 풍을 다스린다. ? 개보본초[開寶本草] - 수족이 오그라드는 것을 막고, 허리와 무릎을 이롭게 한다. ? 동양의학대사전[東洋醫學大辭典] - 온몸이 나른하고 사지가 늘어져 힘이 없으며, 말이 어둔해 지거나 피부와 무릎 등이 저리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데 쓴다. ?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 독성이 없으며, 맛이 맵고 성질이 따듯하여 오래 오래복용하면 기[氣]를 더해주고 사람을 튼튼하게 한다. 진액을 생성하여 몸이 가벼워지며 수명이 늘어난다.
현대문헌에 수록된 천마(天麻)의 효능
천마는 예부터 기사회생[起死回生]의 약초로 정풍초[定風草]라고 불리 울 만큼 효과가 높은 약이다. 특히 천마는 어지러움증, 청혈[淸血], 담, 습, 풍,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에 좋은 것으로 각종의서에서는 풀이하고 있다.
1. 우리약초로 지키는 생활한방 - 김태정, 신재용 / 도서출판 “이웃”
천마를 “정풍초[定風草]”라고도 부르는데, 어지럼증, 고혈압, 메니에르씨병, 뇌동맥 경화증에 의한 어지럼증을 비롯해서 허약체질의 어지럼증에 효과가 있다.
또 두통, 특히 풍기나 담습(비 생리적 체액에 의한 것)으로 편두통이 생긴데 효과가 있다.
특히 열매에는 풍기를 안정시키고 허한 것을 보해 주는 효과가 뚜렷하다. 천마는 전기 충격으로 인한 경련의 역치를 높인다. 모르모트를 실험한 결과, 인공적으로 만든 간질발작을 억제해 경련을 빠른 시간에 진정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유해성 뇌척수막 염, 일본뇌염 등의 전염병으로 인한 뇌신경 자극 증세로 근육 경련이 있을 때 효과가 있다.
또한 천마는 경락을 소통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특히 습기가 현저해서 생긴 사지의 통증, 저림 증, 마비, 운동장애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만성관절 류마티즘 등에 응용한다. 천마는 몸의 내부로부터 외부에 미치는 약리작용을 갖지만 반면, 천마의 어린줄기인 “적전(赤箭)”은 체표로부터 몸 안으로 들어가는 약리작용을 갖고 있어 경련이나 열독으로 생기는 부스럼을 치료한다.
2. 토종의학 난치병 다스리기 - 김인태, 박천수 / 태일출판사
천마는 고혈압, 뇌졸중, 뇌출혈, 우울증, 두통, 치매, 스트레스 등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특효가 있다.
뇌출혈에 대한 천마의 약효는 불가사의란 말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3. 산야초 동의보감 - 장준근 / 아카데미북
천마는 강장약으로 성기능 장에, 피로를 물리치며, 신경쇠약, 신경장애, 현기증에 약용한다.
4. 천마의 일반성분과 기능성 조사 - 정현서 외 / 한국식품과학 회 28권 28호 53-57
천마의 일반 성분은 무기질의 경우 다른 시품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칼륨의 함량이 높다.
마그네슘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고 기타 칼슘과 칼륨의 영양학적 효능도 높아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도 효능이 입증되었다.
반대로 인의 함량이 아주 적어서 인산의 흡수로 체액이 산성으로 되는 것을 방지하여 주는 인체에 아주 이로운 생리현상을 보여주며 천마의 식이가 혈중의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인정되는 등 현대인의 필수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5. 약이되는 우리 풀, 꽃, 나무 2 - 최진규 / 태일출판사
천마는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담과 습을 제거하고, 염증을 삭인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장부를 튼튼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기운을 돋우고, 체력을 늘리는 등 그 효과를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다.
6. 천마의 즙-extract가 백서의 국소적 관상 순환기에 미치는 영향 - 김은지 외 /식품과학 지 27권 3호 1994년
천마의 순환계질환(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졸중 등)에 관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천마의 물(즙-extract)을 직접 스프라그돌리(SD)와 스탄테이너스리 하이퍼 텐시브(SHR) 실험쥐의(langendorfhearts) 관상동맥내로 7~8분간 주입시킨 후 관상혈류량(coronary perfusat flow)을 측정하여 관상혈관 저하(coronari vascular resiostance)의 변화를 관찰하고 심장 근의 산소소비량(myocardial oxygen consumption)을 측정하여 본 결과 고혈압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증, 뇌졸중과 같은 순환계 질환의 예방에 천마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7. 천마의 항 혈소판 항 혈전 활성 - 백영숙 외 / 생약회지 26(4) 385-389 1995년
천마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예로부터 중풍, 어혈, 반신불수의 증상치료 또는 개선에 널리 쓰여온 식물로서 이에 대한 확인 실험을 혈소판 응집억제작용 검색을 통해 확인하였다.
도포표본방법(Modified smear method)에 의하여 천마의 용액분획들이 실험쥐(Sprague-Dawley+_300g) 혈액(0.1 volumed citrate 함유)을 이용하여 ADP, 콜라겐에 의해 유도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을 실험한 결과 혈전형성을 방지하는 성분들이 존재할 것으로 확인되어 이들 성분규명이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 기타 문헌 - 서점에서 구입 가능
? TV 본초강목[本草綱目] - 두통, 현기증, 히스테리에 효과 가있다. ? 토종약초 장수 법 - 해독, 소염, 청혈, 불면증, 고혈압, 당뇨에 효과 ? 산야초 발효액 요법 - 신경쇠약, 항경련, 진통, 진경, 진정 작용에 효과 ? 우리약초로 지키는 생활 한방 - 항경련, 어지럼증, 풍기안정, 진통효과가 탁월하다. ? 소문난 명의 탐방 - 천마를 써본 어떤 약사는 천마가 천하의 명약리라고 까지 말하고 있다. ? 발로 찾은 향토명의 - 이 책 중에 천마는 갖가지 암을 비롯, 에이즈, 백혈병, 당뇨병, 간경화, 간질, 뇌출혈, 반신마비 , 농약중독 등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한 치료 사례와 치료법을 싣고 있다. ? 약초를 찾아 떠나는 산행 - 난초과에 속하는 천마 - 맛이 달고, 약간 따스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간경에 작용하여 간양을 가라앉히고, 풍과 습을 치료하며, 경락을 소통시키고, 통증을 그치게 하거나 마비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여드름 및 아토피성 피부에 도움이 되는 생[生]천마 와 상황버섯 나노(NANO)고분자, 중분자 추출액 및 보관법
자연산식(式)노지재배 방법으로 생산 된 홍천마를 최신 나노[NANO]기술로 가공 추출한 고분자 36각수 100%진액을 이용해 여드름 및 아토피성 피부에 도움이 되는 천마는 냉한 성질을 지닌 뽕나무버섯 종균으로 자란 버섯종류(난초과)의 일종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하여 열성을 완화시켜주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황버섯의 나노 추출액은 나노[NANO]기술로 가공 추출한 저온추출 상황버섯 진액으로 색깔은 황금색을 띠며 맛과 향은 뽕나무 종균 신선한 버섯 향과 조금 단맛이라고 한다.
상황버섯은 세포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주원료로는 (학명: 목질 진흙버섯으로 바우미, 린테우스 종)으로 검증된 상황버섯만을 원료로 사용하여야 한다고 한다.
※ 현재 자연산 상황버섯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든 것은 거의 변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천연 생(生)천마 생즙을 저온 분리 추출 한 후 미생물에 의해 나노(NANO)신기술과 천마 최초 발효 신기술을 응용하여 초 미립재로 생(生)천마 원액을 분해하여(고분자 30각수 이상) 인체에 해로운 독성이나 중금속을 제거하고 체내 흡수율을 90%이상 높인 생(生)천마 즙 원액 100% 발효고분자입니다.
여러 가지 가공법을 이용하여 필요 성분 추출을 시험한 결과 이 나노(NANO) 추출 방법이 추출대상 성분이 가장 순도가 높게 추출되었고 기타의 독성과 중금속 오염으로부터 완전히 분리 처리 할 수 있어 현존하는 분리 추출방법 중 가장 안전하고 완전한 방법입니다.
※ 이런 나노 기술로 추출된 것들은 조금만 많이 마셔도 명현 반응이 바로 일어날 수 있다.
▣ 아토피피부에 사용하는 방법 : 깨끗이 씻은 후 상황버섯 농축액을 소독거즈에 적당량 묻혀 3~4회 피부(아토피, 각질, 기미 등)에 원액을 직접 발라 준다.
▣ 음용방법 : 상황버섯 농축액 20㎖ 1잔을 생수 3잔에 희석하여 식전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한다.
▣ 보관방법 : 농축 발효액 이므로 반드시 냉장보관 하여야 한다.
▣ 천마 나노[NANO]추출액(고분자 36각수 100%)의 특징
① 나노분자 분리법 중 마지막 단계에 분리되는 물질이다. ② 고분자는 우리 인체 세포의 체액보다 미세하여 사용 시 묽게 희석해야 한다. ③ 천마[天麻]의 성분을 99% 이상 추출한다. ④ 필요한 성분만을 선별 추출한다. ⑤ 미량의 중금속 및 독성을 완전 제거하였다. ⑥ 진피 층에 빠른 흡수로 손상된 피부를 단 시간 내 복구시킨다. ※ 나노 기술을 이용한 방법으로 추출된 세계최초의 천마가공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는 방법 : 깨끗이 씻은 후 천마 나노[NANO] 고분자 추출액을 소독거즈에 적당량 묻혀 3~4회 피부(여드름, 각질, 기미 등)에 원액을 직접 발라 준다.
▣ 음용방법 : 추출액 1/2잔(소주잔)에 생수 3배 비율로 섞어 아침, 저녁 공복에 한잔씩 1일 2회 섭취한다.
① 천마는 체질에 따라 맛이 다르다. ② 어린이는 1/2 복용.(아침, 저녁) ③ 따뜻하게(더운물을 1:1로 혼합)해서 복용한다.
▣ 보관방법 : 생[生]천마 추출 농축 발효액이므로 반드시 냉장보관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성분의 효능및 약성으로 현대의 불노초라 할만 하겠다.
천마의 효능 언론 기사 주소복사
- 작성일
- 2008.04.01 09:36
- 작성자
- 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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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이 심할땐 천마로 고쳐보자 강원일보 | 기사입력 2006-03-28 00:12
어느 때보다도 햇살이 참 좋다. 따스한 햇살이 제맛인 봄에는
천마도 제철이다. 옛날사람들은 잎과 뿌리가 없는것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 같고(하늘 천, 天), 근육이 굳어지고 마비가 되어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증상(저릴 마, 痲)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천마(天麻)라고 하였는데 천마는 3월부터 4월까지 채취할
수 있다. 천마는 참나무의 썩은 그루터기에 나는 버섯 균사에
붙어사는 여러해살이 기생식물로 다른 식물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지만 약효만큼은 웬만한 약용버섯에 못지않다. 동의보감
탕액편에서는 모든 허(虛)와 어지러운 증세는 천마가 아니면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였으며, 원나라 때의 명의(名醫) 나천익
선생은 "어지럼증은 천마가 아니면 고칠 수가 없다"고 극찬
하였을 정도이다. 뿌리식물로 작은 고구마처럼 생긴 천마는
땅위로 1m 정도 줄기가 솟아나는데 이를 정풍초(正風艸)라고
하였다. 정풍초라는 이름은 바람이 불면 움직이지 않고 바람이
멎으면 제 스스로 흔들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참 멋스럽다.
천마의 항산화 물질인 가스트로딘은 유효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혈액순환장애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뇌신경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신선한 풀냄새와 비린내가 오묘하게 섞여있는 천마는 맛도
기기묘묘(奇奇妙妙)하여 비위가 약한 사람은 주스, 우유, 과일과
함께 갈아서 먹거나 감초 또는 천궁과 함께 달여 두고 음용수로
마시면 좋다. 또한 두통전문 학술지 `헤데이크' 에서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에게 편두통이 심하다고 하였는데 천마와 조구동을
함께 달인물을 차(茶)처럼 마시면 증상완화에 효과가 있다. <용준형한림성심대교수>
[여름보양식 천마요리]천마는 원기 회복제,성기능
허리힘 강화 파이낸셜뉴스 | 기사입력 2004-07-29 20:00
삼계탕과 보신탕, 장어 등으로 대표되는 여름철 보양식. 몸을
생각하면 먹기는 해야 겠는데 매년 먹기 때문인지 다른 음식을
찾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다. 한의사들은 이럴 때 ‘천마’를
먹어볼 것을 권한다. 천마는 최근 아미노산의 중요성과 함께
새롭게 부각되는 보양식 재료로 ‘적전’이나 ‘정풍초’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예로부터 중풍을 치료하는 귀한 한약재로만
사용됐다. 생긴 모양은 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마와는 달리
뿌리가 없고 매끈한 모양새로 양재상에 가면 구할 수 있다. 서울
반포의 김재우한의원 김재우 원장은 "천마는 비장과 위장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특히 여름철에 천마 한냥에 소꼬리 하나를
넣어 먹으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기존에 알려진 닭이나
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천마는 칼륨과 나트륨,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스테미너를 강화시켜 주며 남자의
성기능을 강하게 하고 허리 힘을 주며, 뼈를 단단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여성의 경우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피부색를 투명하고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천마를 계속해서 먹으면 중풍과 반신불수부터 현기증,
두통,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증, 어혈, 타박상, 허약체질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김원장은 "천마는 에너지 전달
기능이 원활하기 때문에 기력이 쇠하거나 밤이 무서운 남편들의
정력강화에는 이만한 음식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조남욱기자
‘하늘서 떨어진 식물’ 천마요리 해보세요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4-07-19 18:04
‘천마(天麻)’를 아시나요? 구하기 어려운 한약재에나 사용됐다는 식물이 바로 천마이다.
한방고의약서인 ‘향약집성방’에 따르면 천마가 기운을 주고,
귀와 눈을 밝게 해주며 장수를 누리게 해주는 건강보양식품이라
고 한다. 남성에겐 성기능 강화, 뼈를 단단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천마는 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마가 구황작물이라면 천마는
적전’ ‘정풍초’라 불리며 중풍을 치료하는 한약재였다.
하늘에서 떨어진 식물로 마비증상을 고쳐준다고 해서 하늘
천(天)자를 붙였다고. 칼륨·나트륨·마그네슘이 풍부한 천마를 장기간 복용하면 중풍
을 비롯해 반신불수, 현기증, 두통, 신경쇠약, 고혈압, 어혈,
타박상, 허약체질 개선 등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 천마는 익히지 말고 날로 먹어야 소화가 잘 되는데 갈아서
마시면 효소작용이 원활해지므로 천마즙을 낸 후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좋다. 날로 먹기 싫으면 천마 15g을
달여 물처럼 하루에 서너번씩 나누어 마시면 두통과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가정에선 쌀로 흰 죽을 쑨 후 천마를 잘게 썰어
넣고 끓이거나, 천마를 믹서로 간 후 소금간을 한 후 부침가루와
반반씩 섞어 부침개로 만들어 먹는다. 삼계탕에 인삼 대신
천마를 넣고 끓이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도 있다.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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