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IC회원 제822회전자회의(06.20)

[靑竹]

수연회 회원 전자회의

• 靑竹님이 06.20 7:48에 입장하셨습니다.
• 靑竹
  오늘은 제822회 대화의 날입니다. 대화방을 준비하고 회장님들의 입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소정님이 06.20 7:58에 입장하셨습니다.
• 이순옥님이 06.20 7:58에 입장하셨습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뒤숭숭한데 그간에도 강녕하셨는지요?
• 靑竹
  연당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그간에도 강녕하셨는지요?
• 소정
  청죽회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 이순옥
  청죽회장님 반갑습니다,그간 별 일 없이 강녕하시지요.
• 靑竹
  네! 소정 회장님! 덕택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암님이 06.20 8:01에 입장하셨습니다.
• 이순옥
  소정회장님 반갑습니다. 그간 건강하시지요.
• 靑竹
  네! 연당 회장님! 덕택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암님이 06.20 8:02에 퇴장하셨습니다.
• 소정
  그간 가뭄에 걱정이 대단했는데 오늘은 비가 온다는데 여기는 아직 입니다. 저는 덕택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거암님이 06.20 8:02에 입장하셨습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쾌유로 퇴원하신 것과 전자회의 대화방 입장을 충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음의 꽃바구니를 드립니다.
• 소정
  연당회장님 반갑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 이순옥
  거암 회장님 반갑습니다. 편찮으신 것 완쾌되셨는지요.
• 거암
  연당회장님 . 소정회장님 . 청죽회장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 靑竹
  소정 회장님! 연당 회장님! 거암 회장님이 어저께 퇴원을 하시고 오늘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 이순옥
  저는 회장님들의 염려덕택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정
  거암회장님 반갑습니다. 그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완쾌됨을 축하들입니다.
• 이순옥
  거암 회장님 퇴원하심 축하합니다. 그간 고생하셨어요.
• 거암
  여러 회장님의 덕분으로 잘 치료받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 靑竹
  거암 회장님! 그간 입원하시어 얼마나 심적 육체적 괴로움이 크셨겠습니까? 충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 거암
  연당회장님 고맙습니다. 많은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 거암
  소정회장님 고맙습니다.
• 이순옥
  오늘은 회장님들 모두 참석하시여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요즘 가뭄이 심해 온 국민이 걱정이 태산 같은데 모처럼 비소식이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아무쪼록 비가 주룩주룩 내렸으면 합니다.
• 거암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소정
  거암회장님은 보기에는 제일 튼튼하신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으신가 봐요.
• 이순옥
  거암회장님 가 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거암
  ㅎㅎ 그놈의 왼쪽다리가 말썽입니다. 소정회장님 다리 빼고는 모두 정상입니다. ㅎㅎ
• 靑竹

  박인비(27)골퍼가 지난 6월 11일부터 4일간 미국 뉴욕 주 해리슨 웨스트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우승을 했다. 

  이번 박인비의 쾌거는 그동안 메르스 사태로 침울한 우리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용기를 주었다. 결승전에서 한국선수 김세영과 마지막조가 되어 우승을 겨누었다. 한국선수 누가 우승해도 좋다는 편안한 생각으로 월요일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결승전 TV 생중계를 보았다. 박인비의 기록은 정말 대단하다. 박인비는 첫날 보기 1개를 기록한 뒤 3일간 보기 없이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여 최종합계 이대회 최다 언더파기록인 19언더파 273타로 2위 김세영을 5타 차이로 우승했다. 박인비는 2013년 한해에 4개 여자 메이저대회에서 3개(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여자US오픈)우승으로 LPGA역사 63년 만에 새 역사를 기록하였다. 이번에 또다시 패티버그(미국 : 1937-39)와 소렌스탐(2003-05)에 이어 투어사상 세 번째(2013-15)로 단일메이저대회에서 3연패(連覇)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세운 기록은 세상에 아직까지 없다.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40)도 세우지 못한 기록이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원쪽 다리의 병환 원인은 무엇이라고 진단하고 있나요?
• 소정
  저도 왼쪽다리가 말썽인데 왼쪽이 탈이 잘 나나보죠?
• 거암
  네 청죽회장님 . 왼쪽다리에 좀 염증이 남아있어서 말썽이랍니다.
• 거암
  그놈의 염증이 항상 말썽이네요.
• 靑竹
  거암 회장님! 잘 알겠습니다. 계속 웬쪽 다리의 건강에 집중적인 관심과 관리를 필요로 하겠습니다.
• 이순옥
  청죽회장님 아침 좋은 '처음 가젓던 소중한 글'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암
  네 !! 소정회장님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보면 보통 왼쪽 다리들이 많이 말썽으로 입원을 한데요.
• 소정
  젊어서 얻은 병은 늙으면 되살아나나 봅니다.
• 거암
  청죽회장님 고맙습니다. 늘 왼쪽 다리의 심경을 쓰고 있습니다,
• 靑竹
  연당 회장님! 감사합니다.  요즘 E-mail 발신 때 배경음악 때문에 고민입니다. 아직 해결이 안 됐습니다. 오늘 자료의 배경음악은 '탱고'이었습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의 쾌차를 환영하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거암
  네 그런 거 같아요. 소정회장님 젊어서 말썽 부리는 다리는 늙어서까지 말썽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이순옥
• 거암 회장님 대개 처음에 왼쪽다리가 아팠었는데 이제 오른다리까지 아파요. 시작할 적에 잘 치료를 해야 돼요. 걱정되네요.
• 거암
  청죽회장님 고맙습니다.
• 靑竹
  김창훈(19)이 제36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6월10일 태국 방콕서 끝난 이번 대회서 김창훈은 중국 후아오화(胡傲華)와 대만 라이쥔푸(頼均輔)를 2·3위로 밀어내며 8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아마국수전서 3위에 그쳤던 김창훈은 1·2위 입상자들의 프로 진출로 대신 출전, 우승함으로써 입단 포인트 40점도 확보했다. 한국은 이로써 김찬우(98년) 유재성(99년) 이강욱(2004년) 하성봉(2008년) 송홍석(2010년) 최현재(2013년)에 이어 이 대회 일곱 번째 우승자를 배출했다. 중국 19회, 일본 8회, 대만과 홍콩이 각 1회씩 우승했다.
• 이순옥
  그래요. 청죽회장님 듣기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靑竹
  연당 회장님! 늘 다리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데 아무쪼록 편안하게 지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거암
  연당회장님 아직은 왼 쪽 뿐이니까 잘 모르겠어요.  왼쪽으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또 전임 되는 건가요?
• 靑竹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첫 승을 따내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오늘(6월18일) 오전 8시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페인에 2대 1로 승리했는데요. 전반 29분 스페인에게 선제골을 내준 대표팀은 후반 8분 강유미의 크로스를 조소현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1대 1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3분에 터진 김수연의 역전골로 스페인을 2대 1로 제압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여자월드컵 스페인 꺾고 첫 16강 진출...6월22일 프랑스와 대결예정이다.
• 거암
  연당회장님께서도 다리 아팠던 과거가 있었나요?
• 거암
  여자 축구 대한의 공주들 자랑스럽습니다. 역전승에 감축들입니다.
• 소정
  거암회장님 그렇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옮기는 것이 아니고 고장 날 때가 되어서 고장난거지요.ㅎㅎ
• 靑竹
  거암 회장님! 연당 회장님께서는 무릎수술도 받으셨지요.
• 이순옥
  전임이 되는지는 몰라도 저는 지금까지 왼쪽 다리가 아팠는데 한 달 전 부터는 오른쪽 다리도 아프기 시작하였네요.
• 거암
  여자 축구 16강 월드컵 진줄 축하드립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참으로 장한 한국의 낭자들입니다.
• 이순옥
  첨죽회장님 저는 무릅 수술이 아니고 고관절 수술을  받았어요.
• 거암
  연당회장님 우리 늙은 나이에 그러려니 하며 살아가야지 별 수 있습니까?
• 靑竹
  거암 회장님! 22일 PC교육도 휴강통보를 받아 과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운 강사님의...
• 거암
  나이 먹으니 어기저기 아픈 데가 한두 곳이라야 말이지요. ㅎㅎ
• 靑竹
  연당 회장님! 잘 알겠습니다. 그때 고생도 많이 하셨지요?
• 소정
  연당회장님 고관절수술은 대단히 어려운 수술이라 들었습니다. 큰 고생하셨습니다.
• 이순옥
  무릎도 아픈데 나이 관계로 두 군데는 할 수가 없고 병원에서 진통제만 먹고 살라합니다. 청죽회장님
• 靑竹
  어느새 08:30이 조금 지났습니다.
• 거암
  ㅎㅎ 불광동에서도 휴강이군요. 여러 복지관에서 이달 말일까지 휴관한다는 연락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 거암
  오늘이 계절상의 당오입니다. 옛날에는 당오 날에 부채를 선물하면서 여름 내내 시원하게 지내시라고 부채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 靑竹
  연당 회장님! 그때 입원하시고 수술도 받으시고 하던 때가 고비였다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건강회복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 거암
  연당회장님 요즘 너무 가물어서 큰 걱정입니다. 하루 빨리 비가 축축히 내려주었으면 좋겠어요.
• 거암
  이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소정
  비도 좀 오고 메르스도 빨리 징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그렇군요. 오늘이 계절의 '단오'이고 내주 22일이 '하지'이군요.
• 이순옥
  소정회장님 고관절 수술하고 15일 정도 인사불성 아무것도 모르고 죽어 있었대요. 그래서 병원에서 무릎은 수술 하지말래요.
• 靑竹
  소정 회장님! 동감입니다. '메르스여! 안녕!!' 할 때가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거암
  소정회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루속히 메르스 완치 이 땅에 웃음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정
  연당회장님 아주 큰 고생하셨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겼으니 오래 사실 거 에요.
• 이순옥
  그러네요. 오늘이 단오네요. 어릴 적 그네 뛰든 생각이 나네요. 청죽회장님
• 거암
  오늘 즐거웠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주말되시기 기원합니다.
• 靑竹
  연당 회장님! 입원하셨을 때가 고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때를 자꾸 생각하시지 말고 오직 이제부터라고 생각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거암
  연당회장님 소정회장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소정
  네. 오늘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 이순옥
  그래요. 거암회장님 너무 가물어서 걱정이네요. 오늘도 내일도 비 소식은 있는데 얼마나 올는지...
• 소정님이 06.20 8:40에 퇴장하셨습니다.
• 거암
  청죽회장님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넘치는 주말되시기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靑竹
  거암 회장님! 오늘은 거암 회장님의 '완쾌' 축하의 날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날만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거암님이 06.20 8:42에 퇴장하셨습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오늘도 수고를 맣이 하셨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맞으십시오. 안녕히.
• 이순옥
  청죽회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 이순옥님이 06.20 8:44에 퇴장하셨습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무쪼록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건강을 회복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안녕히.
• 靑竹
  연당 회장님! 오늘도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이 되십시오. 안녕히.
• 靑竹
  오늘은 제822회 대화를 세 분 회장님들과 나누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대화방의 문을 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