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야구토토 랭킹게임에 참여하는 팬들은 LG와 두산 경기를 유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서울팀 LG와 두산이 올시즌 야구토토에서 대형 사고를 자주 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야구토토 랭킹게임은 각 팀의 타력이 베팅의 중요한 잣대다.<br><br>그러나 LG와 두산은 방망이보다는 마운드가 토토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두팀 모두 마운드가 견고하지 못해 상대팀에게 큰 점수를 주는 경기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따라서 두산과 LG 경기의 상대팀을 다득점 3위권으로 꼽으면 랭킹게임 적중확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두산과 LG는 2~3일 개막 2연전 맞대결에서 토토 결과에 잇따라 사고(?)를 쳤다. 2일 개막일에는 두산이 LG마운드를 상대로 14점을 뽑아 다득점 1위를 기록했고 3일에는 두산과 LG가 각각 8, 7점씩을 뽑아 나란히 다득점 순위 2,3위에 올랐다.
외견상으로는 두팀의 타선이 힘을 발휘한 것으로 보이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두팀의 마운드가 약해서 벌어진 현상이다. LG는 선발 등 총제적 마운드가 부실하고 두산은 상대적으로 선발은 괜찮지만 고졸 신인 서동환의 활용이 결국 실패로 돌아간 마무리부재가 문제다.
결국 올시즌 LG와 두산을 만나는 팀이 다득점 순위권에 들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계산이 가능하다. 게다가 LG는 타선의 파워가 좋아 다득점의 유력한 후보다.
첫댓글 웃기시네!!!!!!!!!!!!!!!!!! 결국은 못한다는얘기..
-ㅅ- 저거 이영규기자 친LG파던대 짤리구 싶나부내 ... -ㅅ-
-ㅅ- 저거 이영규기자 친LG파던대 짤리구 싶나부내 ... -ㅅ-
이영규 기자가 친LG파?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이영규 저자식은 LG에 절대적 악의감정 가지고 있는 놈입니다.. 그동안 그놈이 올렸던 글만 봐도 알 수 있져.. 읽다가 열받는다 싶어서 보면 꼭 밑에는 이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