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_<)
"왈왈왈"
"으아악 -0-^^"
"왈왈왈왈!!!"
"동내 떠나간다 이 미친 개쌔꺄!! -0-^^"
"언니이!! 우리 하나한테 뭐라고 짓껄이는고얌 -_-++"
"하나?? 허 참나!! 나 지금 대학수능 앞두고 있는거 안 보여??
이..이.. 미친.. -_-;; 하나가 계속 짓어대잖아!!"
"언니가 귀 막으면 되잖아!! 언니는 참 이기적이야!! 흥! -_-+"
저,, 저 싸가지에 밥말아먹을 뇬,,
나 윤정슬,, 지금 대학수능에 앞두고 가슴이 철렁철렁 하는중인데,,
저,, 미친개 하나가 자꾸 짓어대니 시험 망쳐진다!
방금 나간 저 싸가지는 내 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천.재.소.녀!! 윤정솔이다!! -_ㅠ
나도 물로 전교 5등에 꾸물꾸물? 거리지만,, 저년은 항상
먹고놀고 싸고 하는데도 전교 1등이라니!!!
말도안되 (-_-) 절때로 안되지!!
정솔 나이가 한,, 5학년인가?? 막둥이 이다.-_-
그리고 나에겐 아리따우신 지금 22세신 윤정실 이라는 누님이 있다 -_-
정실... -_- 들어도 좋은 이름인데,,
울 정실언니는 어릴적에 한글띠고 난후 이름에 원망하며 산다..
지금은 학교 기숙사에 살아서 별로 마주치진 않지만..
저년 하나라도 아주~~ 충분하다!
"함함함!! 공부!! +_+"
수능을 앞두고 지금 의자에 궁둥이를 박아놨더니..
궁둥이가 밖에좀 나가자고 하니.. -_-;;
"궁둥씨 말대로 하겠습니다 하하하 >_</"
"언니 어디가?? -_-++"
"응?? 음,, 그러니까.. 아!! ^-^ 내가 하나를 괴롭혔잖아~
그래서 이 몸뚱이는 지금 마트로 향하신단다 ^-^"
"마트? 그럼 하나도 데리고가!! -0-^"
"뭬야?? 이것이 진짜 죽을래?? 엉??-0-
지금 빨리 갔다오면 되잖아!! 이 땅꼬마가!! -_-^"
콩*
"아아악 -0- 엄마예~
엄마예~!! 미친놈의 언니가 때렸다~ 엄마예!"
"옴마 +_+ 이것이..! 이 누님은 산책하러 가신다~~ 호호호"
"어디가아아아!!!!!!! 미친언니야!!! -0-
문 잠가버릴꺼야!!! 오면 죽었어~!! "
"호호홍 -_-ㅗ 엿이나 먹어 꺄르르르>ㅇ<
안녕~~ 호홋"
"야아아아!! +_+"
후다다닥
쿵*
-_-v 내가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너 미친 괴물에게 풀려나 사악한 검은괴물(하나)
에게도 풀려났지~~ 흠~~
이 밤공기는 상쾌하도다~!!
──────(2화 +_+)
"쪽쪽쪽"
(-_-) 이상한 생각은 금물!
나는 지금 아이스를 쪽쪽 빨며
검은 봉다래를 들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_<
"빨간사과~~ 으흠~~ +_+ 맛있지.. ㅡ,.ㅡ 고럼고럼"
그리고 신호등이 (-_- 상황파악 완료↑) 초록불로
깜빡깜빡
"초록사과는 들익은 것이야~~ 아닌가?? ㅇ_ㅇ~~"
그리고 지금 싱글벙글이 하며 집으로 가고 있다
아임 해피!! -_-;;
"저기요!!~"
빵빵*
움마움마 ㅡ,.ㅡ
길을 다 건느고는 빨간사과가 켜졌는디..
"네? ㅇ_ㅇ 저요??"
"^-^ 아~ 네~.. 혹시 길좀 물을수 있을까요?"
"예??!! 전 길 다 아는데요. -0-"
"네?? 아니,, 제가 물을수 있냐구요 ^-^"
"없눈디.. ㅡ,.ㅡ"
"-_-;; 그래요?? 그럼.. "
"아! 쪼까 물어봐요 -_-"
"감싸합니다 ㅇㅁㅇ*"
운전석에 앉아 있는 놈이 아닌데,, -ㅅ-
그럼 뒤에 누가 또 타고 있다는거?? ㅇ _ㅇ
"도련님.. 잠시 조용히 좀.."
"=3 췟.. 네.. -0-"
"ㅇ_ㅇ "
난 누군지 보기위해 열씸히 조금씩 창문으로 고개를
집어느려다가!!
"동화아파트요 ^-^+"
"예예?? 어.. 저는 안그랬어요 아무것도~~ 악~~"
"아가씨아가씨!!"
나도 모르게 급해서 일까??
무지 도망쳤다!! -_-;;
"쓰글.. ㅡ,.ㅡ 볼수 있었는데!! 목소리가 짱이였드만!!
그 버터에능구렁이백사에 징글징글 오징어 새끼 때문에!!
아악 +0+ 망쳤어!! "
그리고.!
휘릭~
"아씨 뭐야 이건 또!! 허억 ㅇ0ㅇ"
내 얼굴에 전통으로 가린건.. -0-
100%수능준비 라는 광고
그리고 난 절규를 해버렸다.. -_-
"으아아악!! "
──────(3화 >_<)
"흐헙,,"
준비를 단단히 먹어야해!!
지금 나는 우리집 대문앞에 주먹을 쥐고 기도를 했다,
제발제발 정솔이가 난리를 안치길.. (-_-)
조심스레 손가락이 올라가고,,
꾸욱* (-_-^)
딩동~딩동
"누구얏? 윤정슬년이면 가고 아니면
이름을 대라!!"
아악!! 아부지!!! 어무이!!
왜 왜 왜!!
안오셨나요 ㅠ_ㅠ
"나..나는"
"윤정슬이구나!!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꺼져라!! +_+"
"흐헉!! 정솔아!! 미안 미안해!!
하나를 괴롭히지 않을께..ㅠ_ㅠ"
"분명히 k대 간다고 마음 먹은 년이
누구더라/?? ^-^+"
"응!! 바로바로 정솔이 너잖아 ^-^+"
"들어오고 싶지 않은가 보구나?? -0-"
"아냐~ 네버 절대루!!"
"큰소리로 외쳐라!! 하나야~ 미안해~
내가 너무 했나봐~~"
"그건.. 그건만은..ㅠ_ㅠ"
"어쭈?? 아~~ 이제 끊자~~ ^0^"
"하나야 미안해 내가 너무 했나봐 ㅠ_ㅠ"
"어허!! 큰소리루!!"
"하나야!!! 미안해!! +_ㅠ 내가 너무 했나봐!!!"
삐익~
"흐헙 +_+ 열렸다~~ >_<"
"(-_-)/ 하나야 너의 누님이 오셨구나 호호호"
"왈왈왈 "
"-_ㅠ 저리가~ 치워!"
"어라? =_=^"
"어머~ ^-^ 하나야~ 아구 귀여운것 >_<;;"
"진작에 그래야지!!"
"-_-+ 나 간다~~"
쿵 쿵 쿵 쿵
아무래도 내가 미쳤나보다!
동생년한테 지다니!! +_+
가만안둔다!!
크흐흐흐흐흐 ㅡ,.ㅡ
──────(4화 +_+)
"흐음... "
일어나!! 안 일어나면 죽는다 네 이년!!
뭔 소리냐? 흠냐..
나의.. 사랑스런...
모닝코올 +_+
"하아암~ >ㅇ< 잘잤다.. 어??
-_-;; 내가 밤새 공부를 했나보네.. 호호 >_<"
그리고 나는 화장실로 갔다..
머리 얼굴 이~~
머리감고~ 앗싸~~ 오늘 시험날~~
얼굴닦고 뽀대나게!~~ 오호~~
이 개끗이 닦고 ~~~~ 좋은 냄새야 풍겨라!! >_<
"마미~ >0< 빠빱 비라라 빠빠빠빱 줘!!"
"-_- 이년이!! 훌딱 먹고 붙어라!! +_+"
"옹옹 >_< 알게싸와요"
"노랭이는?? ㅇ _ㅇ"
"옴마!! 노랭이가 아니라!! 노랑이 민노랑!!"
"구렇쿠나!! ㅎㅎ 노랑이는 ??"
"노랑이는 학교에 있을꺼야 >_<"
"그려 화팅!! +_+"
옴마의 기분 좋은 말을 듣고
가방을 메고 룰루랄라~ >ㅇ<
"오옷 +ㅇ+ 노랑씨~~"
학교로 가는길에 애들이 우굴거리는데..
거기서 노랑이를 봤다 >_<
"어? 정슬이 아닌교?? "
"뭐야뭐야?? 응?? ㅇ_ㅇ"
"저기~ 저노마 보이제?? "
"어디.. 이년들 땜에 안보여~~ -_-^"
"야이 가스네야~ 저기 말여 저기~"
"옹 +ㅇ+ 킹카다!!"
"그체?? 그 땜에 삼삼오오 모이는거여 -_-"
"그래?? 췟.. =3"
"야 애들아!! 저기 봐라 정슬누님이랑 노랑형님 아녀? >0<"
저 킹카옆에는 여자들이 득실 거리면..
나와 노랭이? 옆에는 남자들이 우글우글 +ㅇ+
나도 이래뵈도 우리학교 얼짱이란 말여 >0<
까오~~
어라??
시계를 보았는뎅.. 지금이
지각 5..5분전??!!!
"으악.. 노랑아!! 지각 5분전!!! 시험..!! 시험!!!"
나의 말에 하나둘씩 놀라며 학교로 향하고 있다~ -_-;
"으악! 정슬이 니 뭐하는겨? 빨리 안갈겨?? +_+^"
"가야지!! 가야지!! >_<"
"거기!! 이봐요 ㅇ_ㅇ"
여자들이 하나씩 빠지고 없어져서 일까??
뭐냐고요... -ㅅ- 우린
달려야해!!!
"남자씨 잡지 마요!! 우린 달려야해!!!"
"남자씨라뇨?? 전 지휴인데요??"
"당신!! 남자잖여!! 나 시험쳐야해!!"
"나 학교 어딨는지.. 몰라 -0-"
"뭐??!!!"
나와 노랑이는 놀라부렸따 -0-
──────(5화 >_<)
간단한 프로필*
윤정슬
나이 : 19세 이제 수능 시험 준비! 20세
키 : 168
몸무게 : 42
특징 : 평범한 성격과 달리 이쁘장한 얼굴
민노랑
나이: 19 - 20
키 : 170
몸무게 : 45
특징 : 머리를 좀 짧게 잘라서 남작같이 생기지만 멋있고 이쁘다
(정슬이의 칭구 >_</)
김은리
나이: 19- 20
키 : 165
몸무게 : 43
특징 : 귀여운 외모의 깜찍한 말
(정슬이 칭구 +_+// 나중에 나온다!)
진 별
나이 : 19- 20
키 : 172
몸무게 : 45
특징 : 터프한 성격에 역시 이쁘장한 청순가련
(정슬이 칭구다요!! 나중에 나옴)
남자들은 6편 -0-;;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귀여운 그녀석의 사랑방식♡ 1~5
쪼꼬가조아
추천 0
조회 29
04.06.30 18:5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