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불매운동 이제 효과?…日 관광·소매업계 '울상'

[형통]

아사히는 이날 현지 업계 종사자들 인용, "한일 간 대립에 따른 한국의 '불매 운동' 때문에 일본 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쫓기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사히에 따르면 일본 최대여행사 JTB는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강화 조치가 시행된 이달 들어 자사 상품을 이용해 일본에 오는 한국인 개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대비 약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하카타(博多)를 오가는 쾌속선 '비틀'도 7월 이후 한국인 예약 손님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한다.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의 한국 음식점을 이용하는 한국인 손님 수도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비틀' 운영사 JR규슈(九州)의 아오야기 도시히코(靑柳俊彦) 사장은 "(사태가) 장기화되면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 유후인(由布院)·벳푸(別府) 등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오이타(大分)현에서도 한국인 관광객들의 숙박 예약 취소가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는 "한국인 관광객을 주고객으로 하는 현지 료칸(旅館)·호텔 등 숙박업소 24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3개 업소에서 이달 중순 현재까지 총 1100명분의 숙박 예약이 취소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오사카(大阪) 난바(難波)의 비즈니스호텔에서도 지난 주말부터 한국인 관광객들의 숙박 예약 취소가 시작된데다 신규 예약까지 줄어들면서 담당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다이마루(大丸)백화점 후쿠오카 텐진(天神)점은 이달 23일까지 1주일 동안 한국인 구매액이 전년 동기대비 25%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통계를 보면 작년 기준으로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총 753만명(전체의 약 24%)으로 중국인(838만명) 다음으로 많다.

지난해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쓴 돈도 중국인(1조5450억엔·약 16조8550억원) 다음으로 많은 5881억엔(약 6조4152억원)에 이른다.















전문 출처

불매운동 이제 효과?…日 관광·소매업계 '울상'(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한국에 대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조치로 양국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일본 내 관광·소매업계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고 25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날 현지 업계 종사자들news.naver.com

가을겨울이 일본여행 성수기래

이 분위기 쭉 이어가자~~~

[그린포드 김무겸]

아니 저렇게 많은 곳을 한국인이 먹여살려주고 있었다니

[오픽에이엘]

아주 바람직

[좆본은미개합니다]

꼬시다 ㅋㅋ 불매 더 힘조!!! 우리가 쪽발 멸망시킬수있다!!

[새로운닉넹임]

가을겨울까지 이어져서 ㄹㅇ 망해야하는데

[찐빵덕후]

풉

[짭짤이도마도]

울등가

[물리학과]

평생 곤혹스럽길~ㅋ

[틈틈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제잘 망해라 망해서 없어져라 ㅅㅂ

[업텐션UP10TION]

통곡을해야지ㅠㅜ

[레몬봄]

어쩌라고~ 앞으로 평생 불매 할건뎁~~!!!~~~

[형통]

여기욥

[형통]

❤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울지말고 그냥 죽어버림 될듯 ㅋㅋㅋ

[뿅가곱창]

미방 너무 신난다

[오잉어잉이잉탄아]

[꾹무행알]

진짜 일본 아직도 가는 사람 없지? ^^

[blow]

아베 뽑았으면 책임은 져야지

[진수 총각맛나요]

네 안 사요~~

[기련 님]

더 망했으면 좋겠다^^ 폭삭 망해라

[세상에서 가장 값진것은 바로 나]

긇군ㅇㅅㅇ

[일본불매매]

[혹시 명예일본인이세요?ㅠ]

망해라망해라^^!!!

[동행복권]

[나다요욥]

첨으로 프사등록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