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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올바른 생활속에 재테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902886
오늘 내리는 비가 진짜 봄비인듯하니다.
이 비가 그치면 다시 개나리와 벚꽃 피어오르겠지요.
사람들이 트윗으로 재테크에 대해서 문의가 많으신데
사람을은 재테크라하면 주식, 달러, 채권, 특히 주식으로만으로 생각하는데
재테크는 그냥 일상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어차피 재화를 측정하는 단위이고 돈의 총량이 재화의 총량은
아니지만 돈만 찍어내면 재화의 가치는 상승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돈은 곳 재화이고 재화는 한정된 것이고
재테크라는 돈을 버는 것 즉 현재 존재하는 한정된 재화의 일정부분을 구매할수 있는
구매력을 늘리는 것입니다.
따라 돈을 번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한정된 재화의 구매력을 일부 더 가져오는 것입니다.
결국 땀흘려서 돈을 벌지 않고 주식이나 다른 요행을 통해서 버는 것은 서로 땀을 흘려 벌은
돈을 놓고 따먹는 도박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주식의 방향이나 달러의 방향, 종목에 대한 견해등을 문의해와도 단 한마디도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진정한 재테크는 진정으로 땀으로 일구고 땀으로 일군 구매력을 지키고 늘려나가는 것이지
남들의 땀에 대가를 빼앗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생황속에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시절부터 해오던 개인적인 재테크의
노하우도 있습니다. 비로 더디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의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걸리자만 결코 손해보지 않은 재테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과거에 제가 쓴 글을 다시 복사해서 일부 수정하여 다시 올린 글입니다.
지금과 같이 빚에 허덕이는 세상에서 일단 빚이 없다는 것도 엄청난 재테크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10억만들기 열풍이 한국사회에 불었습니다. 그러면서 재테크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사람들은 그책 몇권으로 벌써 10억을 다 모은 사람들처럼 들떳있던 시절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당시 막 펀드열풍이 서서이 타오르고 있을때쯤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몇년이 흘렀지만 과연 물가가 올랐고 돈의 가치가 떨어졌지만 그 책에 써있는데로
재테크를 해서 얼마나 벌었나요. 10억 벌었나요....
아니면 그나마 모아놓은 자산도 까먹지는 않았나요?
재테크는 주식을 통해서 선물, 옵션 , 파생상품, 펀드, 외환, 부동산투기를 해서 일시적으로
일확천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갑자기 일확천금이 가졌다면 과연 거기서 재테크를 멈출까요...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서 재투자하지 않을까요... 그러다 언젠가는 많은 돈을 다 잃지 않을까요...
로또에 갑자시 100억에 당첨되신다면 여러분들은 그돈으로 어떻게 사용할까요..
100억이라는 돈은 운영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동안 못했던것에 소비하고
남앞에서 굴림하려하고 주변에서는 돈을 뜯어내려하고
소비의 파이는 더욱 커지고 갑자기 돈이 살아지만 과거처럼 근검한 삶을 살수 있을까요.
그 인생은 후회만 남을 것입니다.
500억이 있는 사람이 로또도 사지 않겠지만 만일 100억에 당첨이 되어도 그사람의 삶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냥 500억에서 600억으로 재산이 늘어난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고로 돈을 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일어나야하고 그만한 돈이 불어나면서 운영할수 있는
능력도 같이 키워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서론이 너무 기네요...
2010년 어느 여름날 썻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재테크라고 하면 짧은 순간에 엄청난 돈을 버는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사실 제로섬게임입니다.
누군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뼈를 묻고 사는 사람들 앞에 일반 대중들이 일순간에
돈을 많이 벌수는 없습니다.
이는 첨단무기를 사용하는 군대에 맞서서 죽창을 들고 싸워 이기려는 행위와 다름없습니다.
죽창밖에 없는 일반사람들이 첨단무기를 완비한 적군으 향해 승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게릴라전으로 한, 두번은 이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테크는 늘 이기는 게임을 해야하는 절대절명에 숙명이 있기 때문에 죽창부대가
한번 전투에서 지면 회복이 안되는 것 같이 한번 일반인들이 손실이 크게 발생하면
원금을 복구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고로 일반인의 재테크는 크게 이기려 하지말고 전투에 결과는 부실해도 늘 지지 않은
게임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기는 게임은 바로 저축입니다.
저축을 통한 재테크 많은 시간일 걸리지만 이기는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재테크는 오랜 시간동안 인내하고 배우고 경험을 통해서 재산을 일구는
방법을 터득하고 일군 재산을 지키고 원금을 단 일순간이라도 손해를 보면 안되는 것을 재테크라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위렌버핏은 그가 그 많은 재산을 일군 투자의 원칙은 제 1원칙은 "원금을 보존하는 것"
제 2원칙도 "원금을 손해보지 않는 것" 제 3원칙은 "위의 2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 이라고 합니다.
재테크는 일순간이 아니라 자신의 일생을 거치면서 하는 것입니다.
쉽게 번 돈은 쉬게 쓰게 마련이고 재테크가 한순간에 큰돈을 벌었다면
자신의 능력보다는 일순간 재수가 좋은 것입니다.
그 운은 한두번 뿐이지 그런 행운이 늘 따라다닌다면 당신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재테크의 달인, 주식의 고수분들이라는 분을 일부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엄청난 실패, 즉 완전 깡통차고, 이혼당하고
사채업자에게 목숨까지 위태롭고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들이
뼈를 깍는 노력으로 다시 재기하여 지금은 고수라고 남들이 애기하지만
실질적인 고수들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자신의 노출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패를 보여주고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증권방송에서 떠드는 자칭 고수들은 투자자가 아니고 사업가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은면 개미투자자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지 말고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이익이지 않겠습니까? 이미 그들은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할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재야의 고수들은 엄청난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 돌아오신 분들이라 투자의 위험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시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신념은 첫번째 리스크, 두번째도 리스크 관리를
최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타쟁이도 없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는 그렇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높은 수익을 보장하면서 리스크도 없는 상품은 이 세상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저축보다 수익율이 높이려면 반드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합니다.
만일 누가 당신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제시한다면 이것은 사기이거나 다른
함정이 있습니다. 만일 이런 상품은 폰지 금융사기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주로 사용하는 재테크의 방법을
미약하나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팁이니 참고해보실 바랍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팁은 한방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장기적인 재테크의 방법이니
마음이 급하신 분이나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은 이 글을 보시지 마시고
증권정보지에 나오는 대박종목을 안내해주는 컨설팅 1566-****하는 곳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딩때 부터 알바를 했습니다.
그나마 부모님께서 등록금정도는 내주실 형편이 되었고 그나마 등록금이 저렴한
국립대를 다니던 터라 개인적으로 등록금 걱정은 없었습니다.
등록금은 부모님이 내주시다라도 용돈은 제가 벌어서 써야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때 느낀 제일 좋은 재테크는 장학금을 타는 것이 였습니다.
그것도 전액장학금을 타는 것이 대학교때는 가장 큰 재테크입니다.
알바 아무리 해도 이처럼 큰돈을 버는 일도 없습니다.
내 할일만 열심히 할뿐인데 돈을 버는 것이고 학점도 좋고 1석 2조입니다.
학교 다닐때 "공부가 젤루 쉬웠어요" 라는 말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하여간 이런 신념으로 죽자사자 공부해서리 1학년 1학기를 제외하고
3년 반동안 전액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등록금 고지서에 0원 이라고 찍혀있는 등록급 고지서를 학교 교내 은행에 가져다 주면
은행여직원이 저를 한번 우러러 봅니다.
사실 안내도 되는데 그냥 뿌뜻한 마음에 계속 냈던것 같습니다.
비교적 대학교때 재테크는 성공적인 편이 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저희 부모님은 제가 장학금을 탔다는 사실을 모르십니다.
왜냐면 장학금을 탔다고 하면 혹시나 등록금을 안주실까봐 말이죠.ㅋㅋㅋ
일년에 등록금으로 200만원이 저축이 되고 알바하여 100여만원 정도 모여졌습니다.
사실 뒤돌아보면 집안에 등록금 정도 부모님께서 내주실 형편이 되신다면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이 젤루 좋은 알바입니다. 1년 내내 알바해봐도 학생이 그렇게 큰 돈을 만져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알바를 하는 것이 났습니다.
하여간 저의 경험이 그렇습니다.
300만원이면 일년에 한달에 용돈이 25만원 이상 생깁니다.
교내 밥값이 600원이던 시절 술퍼먹고 놀아도 남는 돈입니다.
그래서 조금 남는 돈으로 저축도 했다가 주식동아리를 가입하고
주식을 했다가 한방에 날려먹고 그것이 인연이 되었는지
증권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사실 주식으로 승부를 내려 들어갔지만 증권회사에 입사하니
주식을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을 잘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나중에 그만 두었지만 말입니다.
대학교때는 절대적으로 알바를 하는 것보다 공부를 해서 전액장학금을 타는 것이 재테크 1번입니다.
비교적 연봉이 높은 증권회사를 다니다 보니 월급은 많았지만 총각때라 결코 돈도 모여지기도 않고
근로자 비과세 저축을 가입하고 1년에 3번도 더 해약을 했습니다.
결국 비과세이던 이자가 높던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출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사실 총각때 술만 퍼마시지 말고 종자돈을 마련해야 합니다.
결혼하면 생각보다 돈을 모으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총각때 돈을 모아놓은 돈이 나중에 40세 ~ 50세에 큰 재산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입니다.
총각때 종자돈을 모으는 것을 실패하면 나중에 결혼하고는 두배로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이걸 깨닭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인위적 지출관리를 위해서 빚을 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빚이 아니라 재테크의 빚을 지었습니다.
돈이 별로 없을때 돈을 모으는 방법으로 심리적인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예금은 내가 돈이 있다는 생각으로 금전적으로 빵꾸가 나면 예금을 깨고 보험도 해약을 합니다.
하지만 빚은 반듯이 부담입니다.
그래서 500만원을 모아서 1년만기 예금을 한후에 다시 예적금 담보대출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 500만원에 예금에 가입했습니다.
총 예금금액은 1000만원 되었습니다.
당연히 미친놈이라고 하지만 왜냐면 예금이자보다 예적금담보대출이 2%이자가 더 높습니다.
당연히 예금하면 손해가 됩니다. 하지만 예금통장은 장롱뒤로 던져버립니다.
이제는 예적금 담보대출을 돈만 조금만 생기면 갚아버립니다.
이자가 나가는 것을 알기에 예금을 하는 것보다 잘 갚아집니다.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젊을때 소비의 절제도 되고 사실상 이자는 손해를 보더라도
심리적인 압박으로 잘 모아집니다.
그렇게 빛을 다 갚으면 다시 예금에 가입하고 예적금담보대출을 받아서
빚을 갚고 몇년을 지속하다보면 생각보다 꽤 많은 돈이 모여집니다.
이렇게 돈을 모으는 와중에 몇년에 한번 경제위기나 호기가 옵니다.
즉 정상범위에서 지나치게 주식이 빠지거나 지나치게 오버슈팅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가 기회입니다. 물론 금리, 환율, 주식, 채권 등에 메카니즘을 잘 이해해야 가능합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 무지 쉽습니다.
그런데 단기에 승부를 걸려하다 보니 어려운 것입니다.
지속해오던 예금이자보다 수익이 좋으면 성공한 것입니다.
어차피 주식을 하지 않았다면 그 돈은 예금을 하고 있는 돈이기 때문입니다.
남의 고통과 슬픈은 나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돈은 냉정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보편적으로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증권회사 직원이
자살을 했다는 둥, 투자자들이 약을 먹었다는 둥, 주변에서 주식하다 망했다는 둥,
모든 경제전문가들이 더욱 폭락을 한다는둥, 술집에 갔더니 주식때문에 죽을 것 같다는 둥
사회분위기가 이렇게 돌아가기 시작하면 일단 주식에 투자해야겠다는 마음에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서 큰 폭락이 한번더 발생합니다.
이 상황이 오면 개별주식 종목으로 투자하지 말고 인덱스펀드로 들어 갑니다.
종목은 기다리다 중간에 부도가 날수도 있고, 지수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수도 있고 또한 작전세력이 붙거다 매일 종목에 신경을 써야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인덱스을 가입해야 합니다.
인덱스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망하지도 않고 종합지수와 다르게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개별종목은 따로 놀기 때문에 업무중에도 매일 신경을 써야합니다. 인생을 종목에
허비하는 것입니다. 우리집 강아지 잘 놀고 있나 매일 걱정하면 어찌 일을 하겠습니까?
그럴때는 차라리 개를 치워버리는 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인덱스펀드는 비록 대박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예금을 몇년 가입한 효과는 반듯이 가져다 줍니다.
그럼 당신은 몇년의 세월을 버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덱스는 우리가 기다려줄수 있는 심리적 인고의 고통을 덜어줍니다.
하지만 대출을 통해서는 안됩니다. 대출은 우리가 마음편하게 수익을 기다리는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절대로 대출을 통해서 신용을 통해서 주식질 하는 분들 있으면 개인적으로
미친 것으로 간주하고 싶습니다. 그냥 도박입니다.
개인적으로 2009년에 1000포인트 밑에서 가입한 인덱스 펀드를 얼마전에 정리했습니다.
다시 정리하고 예금으로 구성한 상태입니다.
결과적으로 90%정도 수익이 발생했지만 예금으로 따져보면 그 돈은 90% 수익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2009년, 2010년, 2011년 3년의 예금이자수익이 배제된 것이기 때문에 그 이자수익 15%+복리수익을
빼면 75%의 수익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10년동안 2배가 올라 100%수익이 발생했러다도 예금이 10년 동안 50%+ 복리수익율
로 따져보면 수익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위험은 너무 장기간 노출된 포트톨리오 구조입니다.
이처럼 주식을 장기투자로 권유하지만 사실상 반드시 수익을 낸다는 보장도 없고 장기간 복리수익율을
따져보면 수익율도 미미합니다.
따라서 주식은 전체적인 흐름에서 과하게 이탈했을때 잠시 인덱스로 투자하고 정상화 되면 매도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덱스 투자시기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고 투자 방법은
한번 투자금액 전액을 다 들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한예로 총투자금액이 3000천만원이라면 일차로 1000만원씩 들어 갑니다.
첫번째 1000만원은 위와 같은 상황이 자신 느끼는 지점에서 들어 갑니다.
그리고 신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자신이 가입한 시점보다 더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원래 그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더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기가 옵니다.
조금만 늦게 가입을 했을껄 하는 후회가 드는 시점에서 추가로 이차적으로
1000만원을 추가 가입합니다.
그리고 줄기차게 기다립니다. 그러면 오래지 않아서 다시 일차에 가입한 1000만원이
플러스가 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차에 가입한 금액은 수익이 좀 더 발생한 상태입니다.
일차 가입한 금액이 더이상 그 지수대에서 빠지지 않고 치고 올라가는 것을 확인한후
3차 1000만원을 추가 가입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정기 예금을 들었다는 기분으로 그냥 줄기차게 기다립니다.
장롱뒤에 증권카드를 던져버립니다.
이것이 피라미딩에 변형 전략입니다.
종목은 신경 안써도 됩니다. 9시 뉴스에서 종합주가지수만 확인하면 됩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서 뉴스에서 각종 주도주라는 넘들이 연일 신고가 돌파라고
설래발을 치고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가 9시 뉴스에 후반부가 아니라 전반부로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 경고입니다.
그리고 주의에 주식이라면 관심도 없던 놈들이 주식계좌를 트기 시작하고
업무중에 일은 하지 않고 주식 시세만 처다 봅니다.
그리고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연일 상승 상승을 외치고 어느날 9시 뉴스에
가장 첫뉴스로 다루어지면 분할매도에 들어 갑니다.
그러다 마지막으고 추적60분이라던지 대표 시사프로그램이 주식에 대한 과열논란으로
프로그램이 반영이 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전량 매도합니다.
이때 매도하고 보면 생각보다 꽤 큰 수익이 나있을 것입니다.
매도할 당시가 되면 시중금리는 상당히 높아 있을 것이고 물가도 높을 때 입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정부라면 당연히 경기과열을 조절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기 마련입니다.
그럼 주변에 고금리 예금이 넘처나기 시작합니다.
이럴때 수익이 난 투자원금, 수익금을 고금리 예금에 수익금은 채권형 펀드에 가입합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과열이 진정되고 거품이 제거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가도 하락하기
시작하고 경기도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다시 금리를 낮추기 시작하는데 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채권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채권이나 채권형펀드에 수익이 발생하는 시기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채권형 펀드는 일단 더이상 정부에서 금리를 낮추지 않을 시기까지 보유합니다.
그시기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3번 연속으로 동결하면 가차없이 채권형 펀드는 환매해 버립니다.
그사이에 경기 호황일때 원달러 환율이 지나치게 고평가 즉 환율이 낮아지면 달러를 매입해 주는것도
방법이기는 한데... 달러라는 놈의 주도권은 정부가 가지고 있으니 정부에 의지대로 움직입니다.
고로 정부에 방향을 봐야하는 스트레스와 움직이는 방향의 예측하기 어려워 자신의 예상수익을
측정할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서 그다치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기가 침체기가 시작되면
어차피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인위적인 환율평가절하를 단행할것이기에
짧게 잡고가는 것도 방법이나 장기 투자는 별로 추천할 만한 투자 대상은 아닙니다.
외환투자의 특성상 정부가 너무 지나치게 개입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달러를 매도하지
않으면 팔 기회를 놓지고 오랬동안 기라려야 합니다. 즉 물려버리게 되면 원금이 와도
예금이자만큼 시간과 수익을 까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매도후 리버스펀드 즉 지수가 빠지면 수익이 나는 편드는 안됩니다.
전문가라면 모를까 안됩니다. 인덱스는 빠지는지면 죽기전까지 나라가
전쟁이 나서 망하기 전까지는 반듯이 원금 이상 수익이 납니다.
하지만 잘못질러놓은 리버스는 큰일 납니다.
만일 300포인트에 과거에 리버스펀드 가입했으면 영원히 원금을 찾을수 없습니다.
예로 1000포인트가 다시 오지 않을수 있는데 리버스펀드를 1000에 가입했다는
뒤질랜드입니다.
리버스는 인덱스보다 위험한 것은 인덱스는 수익구간이 무한정이지만
리버스는 수익구간이 0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점 매도후 리버스펀드 가입은 전문가 아닌 이상 비추입니다.
주식이나 외환, 채권에 대한 투자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짧게 그리고 원금에 일부분만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매일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경기순환 구조상 이런 상황이 10년에 1회 내지는 2회입니다.
이런 시기를 기다리다가 목 빠집니다.
그래도 이런 시기라고 판단이 서면 가차없이 가차없이 예금을 들어던 것을 깨거나 일부를 깨서
투자하실 바랍니다.
이런투자의 수익율은 예금이자 + 리스트 부담 수익율 이상이면 정리해야한다는 맘의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박을 바라면 절대 투자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중금리가 5%라면 8 ~ 9% 수익이 발생하면 매도할 맘에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적어도 1년에 시간을 버는 것이고 10년에 2회면 12년 투자한 것과 같습니다.
즉 2년의 시간을 버는 기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현금이 존재해야 합니다.
절대 투자를 집을 내서는 안됩니다. 투자라함은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며 항상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니라 손해도 보는 것입니다. 빚을 내서 투자한다는 것은 내돈으로 투자하는 것보다
더욱더 많은 리스트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빚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을 필연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재테크, 재테크의 불변의 진리며 결코 지지 않은 게임
예금, 적금입니다.
예적금에 대한 재테크는 많은 사람들이 복리에 마술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말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복리상품이 흔하지도 않고 금리나 낮을 경우에는
복리에 효과도 미비합니다.
그럼에도 복리는 엄청난 재테크에 마술이기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시중에는 복리상품이 없으니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3년이나 5년짜리 예금있는데
중도에 급한일로 해약하면 이자손실과 복리 손실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복리에 혜택을 누리고자 할 경우에는 매년 예금을 원금에 1년마다
재 가입하는 방법이 젤루 좋습니다. 그래야 년 복리가 나옵니다.
저축은행이나 신협은 월복리도 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예금도 다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예금자보험한도인 5000만원중에서
4500만원 이하를 가입하시면 원금 이자까지 문제없이 받으실수 있습니다.
물론 이자는 예금자보험에서 정한 예금이라 이자중 일부를 손해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원금은 보장되고 있으니 너무 겁내지 말고 잘 이용해도 좁습니다.
이런 좋은 복리라는 마술이 있지만 일반인들은 누리기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복리의 혜택은 많은 투자금과 높은 금리인데 일반인들은
높은 투자금도 없을 뿐더러 요즘같이 저금리 시대에는 특히 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금을 많이 모으는 것이 필수입니다.
복리는 1억을 5%로 복리로 투자하여 2배가 되면 72/5하면 12년이 더 걸립니다.
(72의 법칙) 그럼 물가 상승율 고려 하고 따지면 글쎄... 그냥 눈속임입니다.
따라서 복리고 지랄이고 필요없습니다.
사실 복리상품은 시중에 거의 없습니다.
복리의 마술 같은 소리는 개소리입니다.
복리는 내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잘 운영하는 것이 복리보다 낳습니다.
주거래은행이니 뭐니하면서 대출이자 깍아준다고 은행들이 꼬셔도
인터넷 뱅킹 수수료 무료로 해준다고 꼬셔도 신경쓰지 말고
이자 높고 안전한 은행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이 젤루 장땡입니다.
어느정도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세발자전거 바퀴에서
이제는 오토바이 바퀴를 굴려야 합니다.
물론 세발자전거 바퀴 한바퀴 구를때와 오토바이 바퀴 한바퀴, 트럭 바퀴 한바퀴 돌때
가는 거리가 다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돈이 쌓이면 이제는 돈에 배분에 신경쓰고 세금 즉 절세에 신경을 써야지
재테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부자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세금으로부터, 인플레이션으로 부터 돈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들이 진정 부자입니다. 그러기에는 그들은 엄청 노력해야 합니다.
재테크는 돈과 싸움이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고 금리는 내가 가진 시간을
얼마나 늘려줄지 줄여줄지 결정하는 것이지 돈을 줄이고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만일 1000년을 살수 있다면 지금 10원을 복리로 저축했다면 1000년뒤에는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지만 우리는 고작 100년도 못살기 때문에 짦은 시간에 돈을
벌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문제는 시간입니다. 돈이 아닙니다.
재테크는 시간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현재 현금으로 1억 2천만원이 있다면 (만일 그이상의 자금이 있다면 속도와 규모가 더욱 빨라지고
커집니다.)
이 돈의 일부를 한달 기준으로 예금에 가입합니다.
또한 한달에 매달 동일한 한날을 정해서 예금을 가입합니다.
(즉 매월 15일정도) 매달 15일에 1000만원씩 예금에 가입한다고 하면
1년에 12달 1억 2천만원이 필요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에는 고맙게도 비과세 저축을 남아 있기 때문에 제 2금융권
신협이나 단위농협, 단위수협등에는 대인강 비과세 3천만원까지 혜택이 있고
전 금융기관에 세금우대 1천만원이 가입 가능합니다.
농협조합원이나 신협등에 조합원이라면 출자금도 100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각 금융사마다 다르겠지만 운영성과를 배당하기 때문에 보통 농협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배당이 일반 금리보다 높고 비과세 1000만원 혜택까지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이 장애자나 생계형 저축(노인) 추가로 3천만원 비과세가 더 혜택이 있습니다.
당신이 결혼을 한 상태라면 당신명의로 비과세로 1천만원씩 3달을 가입하고 세금우대로 1달,
그리고 4달째부터는 배우자 명의로 3달 비과세, 1당 세금우대 혜택으로 예금을 가입합니다.
예를 들어 3천만원은 본인 비과세상품(제2 금융권), 1천만원은 (세금우대)
와이프가 있으면 와이프(비과세 3천만원), 1천만원 (세금우대)
일단 8달은 세금이 없거나 절세 예금에 가입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65세이상의 부모님이 계시거나 하시면 전금액에 대한 비과세혜택도 누릴수 있습니다.
세금이 이자에 15.8%나 되니 재테크에 엄청난 것입니다.
물론 그이상이 되시면 떳떳하게 세금내지고 4000만원이상 이자로 먹고 사시는 분은
종합금융소득과세도 내서야지요...
이렇게 1년을 매달 5%이자의 예금에 가입하게 되면 다음년도 매월 15일이 되면
세전이자는 50만원의 이자수익이 발생합니다.
물론 6달은 비과세이니 50만원 그래로고 2달은 세금우대 4달은 세금띠고 나옵니다.
첫 예금이자가 나온 1월 15일에 맞춰서 월납 100만원 적금에 가입합니다.
왜 100만원이냐면 예금 만기에 나오는 50만원과 나머지 50만원은 자신의 월급이나 수입을
아껴서 적금에 납입합니다.
매월 예금에 가입하면서 좋은 점은 은행에서 특판예금이 나올지 모릅니다.
금리가 또한 상승기에 금리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특판예금은 가입할수 있는 시기가 있기에 특판예금이 나오면 다음달, 다다음달
예금에 예적금담보대출을 받아서 일단 가입하고 난후 다음달 다다음달 만기에
예금을 찾아 상환합니다.
이런식으로 예금이 만기가 되면 이자는 적금으로 납입하고 즉시 그날에 재예치합니다.
그렇게 설정을 해놓으면 매월 15일에는 원금을 다시 재예치하고 적금 100만원이 매일
납입되어 2년째가 되던 첫해는 예금 1000만원과 이자 50만원 그리고 적금 만기 원금
1200만원과 다시 적금 예금 10여만원이 적금이자로 나옵니다.
2년째 되는 첫해에 예금액은 원금 1000만원과 적금 1200만원 합해서 2200만원을 예금에
가입합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해 예금 만기에는 이자가 50만원이 아니라 110만원이 나옵니다.
매달 가입하던 적금은 이제 1월달은 쉬고 2월달에 가입합니다.
그래야 다음해에는 2월에 2200만원을 재예치가능하게 됩니다.
이제 이자가 110만원으로 3년째 1월 2200만원 4년째 2월에 2200만원 재예치
...... 결국 10정도가 되면 12달 모두가 2200만원에 예금이 가입됩니다.
너무 늦는다고요... 아닙니다. 이 방법의 좋은 점은 시간은 더딜지 모르지만
원금이 회손되지 않고 적지만 반드시 수익이 발생합니다.
매달 매달 이자받는 날이 다가오고 내가 무리하게 100만원에 적금을 하지 않아도
50만원만 생활에서 아끼면 100만원을 매달 적금을 들수도 있으며
돈이 모아는 것이 눈으로 보이면서 더욱 근검 절약하게 되고 돈이 불어나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결코 일확천금의 방법이 아닙니다.
인생을 살면서 돈을 모아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가장 좋은 재테크의 방법이며
생활에 대한 재테크이고 시간에 대한 재테크의 방법입니다.
또한 내가 아무렇지 않고 낭비하는 돈들이 나중에 나에게 다른 수익을 주고 새끼를 까서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돈들이고 나에 또다른 기회라는 것을 느끼게 해줄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쉽게 낭비하고 쉽게 소비하는 일은 적어도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빚을 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빚을 지면 얼마나 나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
땀과 기회를 다른사람에게 빼앗기도 알게 될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어느 직장인의 월급날이 30일이라면 15일에 한번 , 30일에 한번 한달에
두번에 월급을 타는 것에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줄수도 있고 비로 돈을 모으기 위해서
쪼들려 살지 모르지만 마음만은 당당하고 즐거울 것입니다.
매월 대출이자를 내는 동료들은 한번인 월급날에도 전부를 가져가지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이자를 내는 동료에 월급을 이자를 받는 당신이 보이지 않게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다른 동료들보다 더욱더 자연스럽게 더많은 이자를 받으면서 돈에 모으는 즐거움
긍정적인 삶과 나중에 목돈을 모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차후에 무엇을 할수 있다는
희망이 당신의 삶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만일 진짜 위험한 투자를 할지라도 1년동안 이자와 월급의 일부로 모아놓은 적금
을 이용하여 즉 외환, 원자재펀드, ELS, DLS, 주식,금 등 고위험 상품에 부담없이
편한하게 투자도 가능합니다.
즉 은행에서 나오는 ELS원리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물론 몰빵보다 큰 수익은 없지만
안정적이고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개인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돈이 조금씩 모아졌다고 주택을 무리하게 가거나
아니면 차나 소비를 무리하게 할경우 당신은 다시 시간을 더욱 벌어야 합니다.
만일 3000만원에 차를 구입할 경우 매년 150만원에 이자를 포기해야 합니다.
차량 감가상각으로 원금도 손해를 봅니다.
5년뒤에는 차량의 감가상각으로 원금의 반이상이 날라갔으며 기회비용으로
순전히 투자에 대한 기회비용으로 800만원이 상실하게 됩니다.
즉 달걀을 낳아서 돈을 벌어주는 암닭을 당장 배고프다고 잡아먹는 격이 됩니다.
조금 참고 기다렸다가 1년 이자로 차를 구입할수 있는 만큼의 자금이 된다면
당신은 원금을 손해보지 않고 단 1년만을 손해보고 차량을 구입할수 있으며
나중에 5년이 되고 차량의 투자원금 50정도는 건질수 있습니다.
이자로 해결하는 시기때까지 참고 노력해야 합니다.
당신이 이자로만 살수 있다면 이제 당신은 부자입니다.
그때부터 당신은 금융종합과세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부자입니다.
그전까지 당신은 참아야 하고 지금의 시간을 버는 것이 나중에 더욱 시간을 앞당겨
살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개인적인 생활속에 재테크방법이 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테크는 돈과의 싸움이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고 시간을 손해보지 않는 것입니다.
일순간에 기술이나 정보로 대박을 노리는 것이 재테크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로또복권입니다. 아마 복권을 줄기차게 사는 것이 당신에게
더욱 빠른 재테크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일확천금을 버는 것이 재테크가 아니라 노후에 원금손실없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이자로 생활할수 있는 여유를 만드는 것이 재테크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싸워서 원금을 지키고 순조럽게 돈이 새끼를 깔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재테크입니다.
PS) 위의 내용은 재테크 방법중 한가지 방법일 뿐입니다. 정석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마음은 절대로 원금을 잃지 않은 투자를 하시라는 것과
기본은 저축과 절약을 통해서 긴 호흡을 가지고 부자의 꿈을 가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적은 글입니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자가 되지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982359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바가 미천하여 질문들에 대해서 적절한 답변을 드릴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질문에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가 죄송합니다.
죄송하게도 어차피 우리는 보이지 않은 세상속에 사슬에 엮여서 살고 있습니다.
태여날때 그 사슬에서 자유롭게 태여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우리는 먹고 사는 문제를
제일 큰 사슬로 엮여 있습니다.
그 사슬을 버리고 살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님께서 열심히 일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님께서 주식, 달러, 채권, 기타 파생상품이나
금융상품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지요.
금융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승과 패 사이에 51%이상의 승율을 보이지 못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많은 공부를 하신다고 하시지만 님께서 하시는 일..
지금에 사슬을 버리고 다른 사슬이 엮어질때까지 세상이 님을 잡고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이 스스로 그 보이지 않은 신기루를 잡겠다고 다른 일에 더 신경쓰시거나
자기도 보지도 못한 신기루를 설명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님에 노동과 땀의 대가를
위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에 일에 최고가 되시는 동시에 벌어들이는 돈을 절약과 예금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금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싸움이지만 다른 상품들은 이들 이외에 너무 많은 변수가 상존해 있습니다.
비록 예금이 인플레이션을 상대로 지는 게임을 하고 있지마 다른 상대보다 단순하고 님께서 알고 계신
유일한 것, 원금이 손해가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현재를 사는 사람들에게 조급한 마음에 재테크라는 달콤한 이름을 내세워 돈을 착취하고
그 돈으로 그들에 직원들에 월급을 주고 그돈으로 그 주주들을 배불리게 하면 과연 우리에게는
얼마나 더 수익을 내야 할지요...
예금은 내가 돈을 글려서 더 많은 수익을 내지 못하니 시중금리보다 더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은행에 수수료를 지급하고 빌려주고 그 능력있는 사람들이 더 낳은 수익을 창출하여
나에게 잘 썼다고 돈을 불려주는 행위에 금융상품입니다.
은행도 리스크를 감당하기 위해서 예대마진을 먹을지언정....
빚을 지지 않고 절약하고 차곡 차곡 예금을 불러나가면
머지 않아서 디플레이션 시대를 오랫동안 경험할지 모릅니다.
저렴해지는 실물을 그동안 땀을려 모아놓은 돈으로 빚으로 쓰러진 실물들을 하나씩 하나씩
주어 담을때가 오면 님이 생각하시는 세상보다 좀더 그 세상의 사슬에서 좀더 자유로와지지
안을까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주식이 단한주도 없습니다. 단기 채권조금, 달러 조금, 리버스펀드 조금 정도
나머지는 다 예금입니다.
제가 님께 드릴수 있는 말씀은 여기가 한계인듯 합니다.
첫댓글 텐인텐 회원이 70만...김광수회원이 10만 ...언젠가 바뀌어 질 날을 고대 해봅니다...
그 때쯤 되면 상식이 통하는 건강한 사회를 기대하면서...
좋은글이네요. 불과 20년전만해도 저축을 권하는 사회였는데, 요즘은 온통 돈빌리라고 아우성입니다. 참. 빨대짓할려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까짓 대출이자가 대수냐라는 식으로 빚을 부채질 하는 분위기가 허다 한데..
그렇게 빚에 대해서 둔감하게 처신한 이들의 처지가 안타깝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하여
다같이 버무리자 하면 이게 될 법한 소리겠습니까
내용이 아주 길긴한데, 갠적으로 울카페횐님들 다 읽었으면해서 다시한번 댓글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자신이 정말 고수가 아님 이게 정석임
직접 쓰신 건가요? 어휴.. 긴 글 쓰느라 애쓰셨어요.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훌륭합니다. 감탄하고 가네요. 이것이 진리다.
잘 읽었습니다..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멋진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른바 예금풍차돌리기죠. 저도 비슷한 방식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펌해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건강한 글 감사드립니다. 세테크에 대해서도 조언좀 부탁드리면 욕심일까요? ^^
요즘 절세관련해서 도움될 만한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올해 안에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스크랩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