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에 대해서 예수님(마 11:11)은 여자가 낳은 자 중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없음이라고 칭찬을 하셨고 (10절)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를 보내시는 이도 예수님 이셨다고 밝히셨다. 주전 433년 경 말라기(3:1)에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전 700년 경에 이사야(40:3)의 예언대로 주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해 먼저 보냄을 받은 세례요한은(주후 27년경)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로 물세례를 허락하였지만 내 뒤에 오시는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요1:32-33 불세례를 주시는 분임을 하나님이 보여 주셨다) 주신다는 것을 세례요한은 자신의 직분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마3:1-12, 막1:2-8,눅3:1-14,요1:19-31).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7)"
요한은 광야에서 약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이 주식이였고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였습니다. 가르치고 증거하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강조를 하였음을 말씀을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가진 자는 나눠주고 정한 세 외 늑징치 말고 늑탈하는 행위 강압 강포 강탈은 있을 수가 없다(눅3:11-14).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 하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치는 자로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할 때 세례요한을 하나님께서 데려 가시고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봉왕 헤롯이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치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바른말을 해서 세례요한을 옥에 가두고 헤롯의 생일날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추면서 기쁘게 하니 어미의 소원대로 세례요한의 목을 베게 하여 요한은 이 땅에서 순교를 당하는 장면으로 생을 마감을 했습니다(마 14:1-12).
세례요한의 역할 그는(예수님은) 흥해야 하고 나는(요한) 쇠하리라(요 3:30)!!
교회가 건물 성장이 아니라 예수 복음이 바르게 증거가 되고 온전히 세례요한처럼 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천빈하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로 생애를 바치고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과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서 지치지 않고 뜨겁게 배우고 익혀서 성신의 감동으로 살면서 전하지 않으면 견디지지 못하여 살 수가 없는 생활이 전부가 된다면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대로 세례요한처럼 예수님만 높이고 나는 쇠하리라!!
예수님께 큰 자가 되어야 함은 요한처럼 살면 예수님의 칭찬이 임할 것입니다(마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