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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건반장에 나온 실제 피해자입니다
(전남편의 스토킹 피해자)
전 남편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 때문에 피해를 받고 살아가는 피해자 입니다.
보배드림에 글을 쓰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주변 분들의 말씀을 듣고
도와주십사 애원하는 심정으로
또, 공론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이 아래에 적어 봅니다.
전 남편의 말도 되지 않는 요구와 스토킹에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생활
계속 이어지는 피해에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경찰에 신고하고, 접근 금지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괴롭힘은 멈추지 않습니다.
전 남편의 보복이 두려워 저는 피해자인데도 늘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구속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 생각일 뿐입니다.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 하여 가해자에 대한 구속 수사는 꿈도 꾸지 못합니다.
도대체 저 같은 피해자는 언제까지 이렇게 숨어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토킹법이 강화되었는데도 가해자들이 사회를 돌아다니는 이상 저는 편히 살 수가 없습니다.
단 하루라도 좋으니 피의자가 구속수사가 되어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사는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정신과 약을 계속 복용하며 삶을 이어 나가고 있는 이런 지옥같은 생활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가해자의 보복이 두려워 합의 해주는 피해자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지금 그런 마음이 듭니다.
보복이 너무나도 두렵기 때문입니다.
피의자는 저희 집을 알고 있다보니 언제 어디서 제 앞에 나타날지 몰라서 늘 항상 불안한 마음입니다.
접근금지, 연락금지 판결을 받았으면 지켜야 하는데 너무나도 뻔뻔하게 위법행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위반한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 주시기를 정말 꼭 간절히 원합니다.
아래에 국민 청원 링크와 유튜브 링크도 첨부하겠습니다.
부디 청원에도 도와 주십사 부탁 부탁 말씀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서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4zTZznA_WsA?si=x3Un2aNUanp6_P4f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04CFC3629AF72F8AE064B49691C1987F
첫댓글 댓글 중---
루돌프슴가코
이사가세요, 아무도 모르는 지역으로.
일은 벌어지고나선 후회도 못합니다.
중국박멸
이사가도 친권포기 하지 않는 이상 자식 주거지 조회 할수있습니다
제가 어릴적 학대를 부친이라는 족속에게 10년간 당했지요 고등학교 졸업후 죽이니 사니 하니 법정가서 친권포기해 주더군요
우리나라법 개좃같습니다
검은돛배
우리나라는 감빵도 좋습니다.. 미국같은경우 감빵가면.. 괴롭힘? 후장뚤림? 등등 별걸 다 당하지요.
그래서 일반인들 감빵가는거 존나 싫어해요.. 미국은 그래요..
근데 우리나라?? 에어컨?? 노래방?? 지랄합니다..
그러니 깜빵가는거 두려워 안하죠..
거기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거지요
스토커 및 폭행 법위반 등등 백퍼 구속이 아니라 깜빵가야 되는데도
깜빵이 편하고 가도 뭐? 달라질거 잇나요 ? 이런 사고방식이니..
저런 개 짓 하고 다니느거지요.
소설쓰네
전화번호 바꾸고 이사가고 직장 바꾸고... 이렇게 하라 조언하는 게 정답처럼 느껴지지만....
피해자가 두려움에 떨며 도망쳐야 하는 방식이 문제 있어서
여기에 도움을 청하신 것잂 터인데...,
공론화하여 부디 전남편이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길 시, 강한 처벌 받고,
원치 않는 문자와 연락 시 스토킹 처벌 받기를 기원해 봅니다.
부디, 잘 되실 거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