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시죠?
정말 날이 너무 가물어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단비같은 비가 오긴오네요
여긴 저수지가 마를정도로 비가 안와서 힘들었는데 가뭄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비인 것 같습니다. 적당히 중간중간 오면 좋겠네요^^
비가 오긴 왔지만... 여긴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아서 일은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하우스에서도 나무 작업했습니다.
오늘은 백자작나무, 황금사철, 목서나무 작업했습니다.
백자작나무는 어릴때는 갈색나무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피가 백색으로 변하죠ㅎ
금방 크는 나무라 더 키울맛이 나는 나무입니다
추위에도 아주 강하고 예쁘기도 해서 요즘 인기 급상승중입니다
큰 나무는 부담도 되고 옮기기도 힘드니 중소목을 키워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ㅎ
황금사철은 샛노란색이 너무 아름다운 나무죠ㅎ 잎도 예쁘고 꽃도 예쁜 나무입니다
요즘은 컬러시대라 눈에 띄는 노랑색이 인기가 많죠ㅎ 추위에도 아주 강하고 화분에도 잘자라서 집안이나 베란다에서 키우기도 좋을것 같네요ㅎ
일반사철보다는 가격은 많이 비싸도 심어놓으면 정말 왜 이리 비싼지 알 수 있는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화분용으로 키워보려고 화분에 많이 심으려고 합니다.
금목서, 은목서, 구골목서는 다른 말로 만리향이라고도 하죠. 실제로 만리향이라는 나무가 따로 있으나, 사람들이 향이 만리까지 간다고 해서 만리향이라고 부르는 나무입니다. 사철 푸르고 꽃향기까지 주는 정말 좋은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부잣집에보면 항상 있는 나무가 목서였죠. 금목서는 금색꽃을, 은목서는 은색꽃을, 구골목서는 흰색꽃을 핍니다. 다 향은 좋지만 그마다 조금씩의 특색은 있어요. 다들 울타리용으로도 쓰고 독립수로도 쓰지만 독립수 위주로 작업했습니다.
손님들이 하도 작은 나무도 많이 찾으셔서 금목서는 화분용으로 작은 나무도 작업했습니다. 수량은 얼마없네요..
이제 택배포장하러 가네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백자작나무는 2만원짜리 3만원짜리 있습니다. 3만원짜리 추천합니다.
황금사철은 2만원짜리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3만원짜리 이상 추천합니다.
목서는 2만원짜리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3만원짜리 이상 추천합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