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동아일보 신문에 보면, 역대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예비역 대장 10여 명이 12/12일 버웰 벨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북한 핵 문제가 해결되고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평화적으로 호전되기 전에 효과적인 전쟁 수행 능력을 갖춘 한미연합사 해체를 초래할 전시작전권 이양을 추진해선 안 된다”며 이양 중단을 강력히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한미 연합사령관인 버웰 벨은 역대 부사령관의 이양중단 요청에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측은, 한심, 난감이 교차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이 와해되었을 때 나라의 안위가 어찌 될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빨갱이 정권에게 항의를 하다 안 되니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자신에게 와서 이양중단을 요청하는 예비역 부사령관들이 한없이 측은해 보였을 것이며, 적화를 기도하는 빨갱이 놈에게 속아 정권을 준 국민들이 한심해 보이고,
전시작전권 이양은 미국이 먼저 꺼낸 것도 아니고, 한국이 먼저 예기해서 미국이 이에 응한 것으로, 한국의 대통령이라는 물건과, 국방부장관이라는 개 세-끼는, 전시작전권 단독행사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지금도 멍, 멍, 멍, 개소리를 짓고 있는데, 자기한테 와서 이양중단을 요청하고 있으니 어찌하란 말인가? 양국 간에 합의한 것이고, 자기도 최종 승인권자가 아니거늘,
작금의 세월은 빨갱이 노무현이 사기로 정권을 잡아,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안보를 뒤흔들며, 깽판과 개판으로 나라를 작살내고,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분노의 세월입니다.
◉ 이렇듯이 적화를 기도하며,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공공의 적”인 노무현을 야당의 대권후보라는 이명박은 언젠가 이회창씨보다 더 인간적이라 하고, “이념논쟁이 에너지 낭비”, 애국세력의 정체성 질문에 “색깔론” 이라던, 이명박을 추종하는 이재오가 또다시 고 뉴스에 나와 인간적으로 노무현이 너무 좋다며 “노비어천가”를 외치고, 지방선거에서 야당의 압승에 벌갱이 당 의 옛 동지들을 생각해 기뻐할 수 없었다니,
국민을 피눈물 나게 하는 노무현을 이회창씨보다 더 인간적이라 칭송한 이명박, 여기에 한걸음 더나가, 자기가 몸담고 있는 당의 승리보다, 빨갱이당의 패배가 가슴 아파 웃을 수도 없었다는 이재오, 이런 자들이 야당의 대권후보, 야당의 의원이라는 것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우익가치관의 “우”자라도 안다면 저런 발언은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치욕적인 발언을 했는데도 야당의 윤리위원장이란 잘라빠진 인간은 어디 있는지 콧 빼기도 보이지 않으니, 내편이 했으니 못 봤다 인지?
◉ 이들의 행동은 누가보아도, 요즘 우익논객들에 의해 회자되는 야당 안에 있는 뻐꾸기의 행동입니다. 이들이 야당에서 하는 일을 보면, 당 분란 만들기, 골수 보수당이라 폄하하기, 노무현에게 꼬리치기, 당의 정체성 흐리기, 적전분열 시키기, 우익논객고소하기입니다.
정체성부터 벌겋고, 야당 안에 들어온 뻐꾸기와 같은 행동을 하는 이명박과 추종하는 의원들을, 한편으로는 한미연합사 해체의 심각성을 알리는 우익신문인 조선, 동아가 비호하고 띄워주는데 앞장서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하며,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으니, 어쩌자는 것인지 참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망국의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니,
왜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어야할 뻐꾸기가 애국세력의 비판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본모습을 노출시킬까요? 이유를 세 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같은 종임을 만방에 알림으로써, 자기에게 무수히 많은 약점을 정권차원에서 덮어 달라는 싸인, 두 번째로 지금과 같이 방송매체를 통해 띄워달라는 주문, 세 번째로는 노무현당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복합적인 것이 깔려 있겠지만, 최종적인 밑그림은 세 번째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명박은 야당의 대권후보가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되지만, 설령 된다고 해도 그는 초전박살입니다. 언젠가 필자가 글을 썼듯이 이명박에게는 김대업 따위의 사기꾼조차 필요 없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검증만하면 그는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 떠다니는 의혹들, 그 외에 알려지지 않은 숨겨져 있는 문제점은 자신이 더 잘 알 것이고, 이를 정권차원에서 검증해, 공중파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보도가 되면 어찌 될 것이라는 것을, 이명박도 바보가 아닌 이상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검증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노무현의 품안에 안기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명박을 추종하는 이재오가 애국세력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노무현을 향해, 바람난 여편네가 길가는 남자에게 눈웃음치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노, 명박 연대설을 예기하면, 한 자릿수와 연대라니 말도 안 된다고 하지만, 검증 일주일만 제대로 하면, 이명박은 노무현보다도 못한 지지율이 나오리라 필자는 보증하고. 그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말해 줄뿐, 때가되면 우리는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노비어천가”를 불러가며, 옛 동지를 찾아가는 뻐꾸기를, 이들에게 수구꼴통당인 야당에 애정이 있겠습니까? 단물 빨아 먹을 것이 없으면 언제든지 미련 없이 떠나갈 둥지일 뿐인데,
야당안의 뻐꾸기 과를 우익의 보물단지라고 부르는 분들 부디 정신 차리라, 뒤통수 맞고 나서 그럴 줄 몰랐다 호들갑 떨지 말고, 이 시절 여, 야를 불문하고 주-둥이에 “민주화세력” “개혁세력” “수구꼴통”, “색깔론” 을 입에 물고 다니는 물건을 보면, 대충 벌건 종자들임을,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고, 그들의 고향은 빨간당 인 것을, 이재오의 고해성사를 보고도 진정 모르겠는가?
첫댓글 친북좌파인사인 이명박과이재오는 한나라당에서 제명시켜야한다 차기대통령 박근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