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1월 초에 꾼 꿈입니다.. 꿈에서 제가 자다가 일어났는데 제 손에 정사각형의 상자가 있어요.. 그.상자를.열어보니.. 반짝거리는 금괴들이 들어있었어요.. 너무나 좋아서 가운데 거 하나를 빼서 들어보았어요.. 그 금괴를 뺀 아래에도 금괴가 있더라구요.. 처음으로 보고 만져보는 금괴이고 제것이라 생각하니 너무 신이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혹시 누가 볼까봐서.. 얼른 상자를 닫고.. 제가 베고 있던 베개속으로 넣어두었어요.. 그러구 다시 베개를 베고 눕는 꿈이었어요.. 사람들은 태몽아니냐고 하는데.. 저는.임신을 억지로도 할 수 없는 상황이예요.. 정초에 꾼꿈인데..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 11월이 되어도 좋은일은 일어나지를 않아서.. 이곳에 올려보네요.. 꿈을 꿀땐 혼인신고 전 이었구요.. 결혼식 상견례 이런거 다 생략하고 양가 직계가족들에게만 허락만 받고 혼인신고만 했거든요.. 몇개월 안되서 신랑이랑 여자문제로 싸우고 별거중인데.. 꿈은 좋은것 같은데 좋은일이 없네요.. 로또도 매주. 사보는데.. 5000원짜리도 되어본적두 없구...ㅠ 무슨의미의 꿈인지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