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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이슈 취업했는데 상사가 님들보다 학벌이 딸리면?
패스머쉰~ 추천 0 조회 678 09.03.19 02: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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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9 02:15

    첫댓글 꼭 그사람이 전문대 나와서라기보다 그냥 그사람자체가 이상한거 같아요 ㅡㅡ 저두 전문대 나왔는데 님이 그런말씀 하시니 괜히 욱하네욤 ^^ ;;;

  • 작성자 09.03.19 02:17

    네 저도 그건 알아요. 근데 이 사람 지가 전문대 나왔으니까 말끝마다 제가 졸업한 학교 걸고 넘어지는거 아닌가요? 저 진짜 낼 출근해야하는데 숨이 탁탁 막히고 아 장난아니에요 지금.

  • 09.03.19 02:16

    일로서, 승부를 하세요. 일만 잘하면, 왠만해선 일에 대해 트집을 잡기 힘들죠. 그 위 상사가 인정하도록 일에 대한 투지를... ^^

  • 작성자 09.03.19 02:18

    제가 아직은 배워야 하는 단계라.. 트집을 잡지 않을 정도로 일을 잘하지는 못해요. ^^; 그렇다고 딱히 못하는것도 아닌데.. 사장님은 저 좋아하시거든요? 아 진짜 이인간 왜이러죠?

  • 09.03.19 02:17

    군대 다녀오셨습니까? 어딜가든 자기 싫어하는 사람 꼭 한명은 있었잖아요? 방법은 두가지가 있죠. 내편을 만들거나. 무시하거나.

  • 작성자 09.03.19 02:20

    저 여잔데요.;; 그리고 사장님이랑도 잘 알고 원년맴버라는데 어떻게 무시해요T.T

  • 09.03.19 02:23

    그럼 내편을 만들기.. 작전을 시작하세요. 내편만들기 작전 글 올리면 많은 분들 노하우 공개해 주실거 같군요..^^- 다들 노하우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테니...^^

  • 09.03.19 02:24

    대놓고 사람을 무시하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저 사람은 저런 인간인가부다...하고 신경을 안쓰는거죠. 항상 한마디만 하면 되죠. "아 예~"

  • 작성자 09.03.19 02:26

    근데 제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못자는거 보면 전 "아 예"할만큼 초월적인 사람은 못되는거 같아요. 지금 심각하게 돈주고 누구하나 사서 밤길에 겁이나 줘볼까..진짜 심각하게 고려중이에요.

  • 09.03.19 02:26

    그러면 관계는 더욱 나빠질 수 밖에 없어요. 4개월이면 아직 신입인데.. 적극성 있는 모습이면 관계는 호전될 수도 있을거 같군요..

  • 작성자 09.03.19 02:28

    네. 아무래도 내편만들기 노하우 이거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글쵸. 전 신입이죠.. 아 힘을 내야죠. ;;

  • 09.03.19 02:36

    직장생활하다보면 스트레스 주고 짜증나는 일 한두번이 아닐텐데..."아 예"스킬 굉장히 유용해요. 모든일에 다 열심히 할수는없죠. "아 예"+하는척. 숙달되면 님은 벌써 A급 인재.

  • 작성자 09.03.19 02:37

    ㅋㅋㅋ 그런가요? 전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만 했어요.ㅋㅋㅋ

  • 09.03.19 06:06

    내 편 만들기 작전. 그게 진정 고수들이 하는 방법이라 하더라구요. 저 같은 범인은 차마 시도하기 힘든 방법으로 보이지만. 하지만 본인이 살려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아.. 만만치 않은 세상. ;ㅇ;

  • 09.03.19 02:20

    학벌이 딸려서 그런다기 보다 그 사람의 성격 자체 문제인듯 한데요. 그냥 참고 견디다 보면 괜찮아질 듯.. 아직 4개월밖에 안됬잖아요.

  • 작성자 09.03.19 02:23

    확실히 뭔가 이상해요. 그인간.. 저 지금까지 잠도 못자고 있는데 어떻게 더 견디죠? 살랑살랑 이런것도 못한단말이에요.흑흑

  • 09.03.19 02:26

    저도 처음엔 힘들었어요. 퇴근하고 업무공부하고 출근하기전에도 업무공부.. 그리고 입사하고 화이바로 머리 맞아가면서 배웠네요 ㅎㅎ 그런데 입사하고 6개월지나고 나니까 그런거 없어지더라구요. 좀만더 견더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19 02:24

    글쎄요..퇴사까진.. 왜 제가 저런 인간쓰레기때문에 직장을 버립니까.. 저 씹X말고는 다 좋은데..

  • 작성자 09.03.19 02:38

    아 하긴.. 그럼 사장님이 기대를 좀 하긴하더라구요. 뭐 근데 좋은대학 나왔다고 일 잘하는건 아닌거 같기도하고 또 하다보면 성과가 높게 나오기도하고.. ㅎㅎ

  • 09.03.19 02:23

    그분이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 작성자 09.03.19 02:24

    그러니까 저렇게 열등감으로 무장한 사람을 어떻게 다루는거냐구요..흑흑

  • 09.03.19 02:49

    제 경험에 의하면 둘중에 하나인데, 그분이 나이드신 분이라면 바뀌기 힘들어요. 흔히 말하는 기성세대분들 정말 어렵드라구요. 멋도 모르고 경력쌓으려고 들어갔다가 회사 분위기랑 상사분들이 좀 아니었는데 나름 바꿔보겠다고 일주일에 몇 번씩 점심시간부터 "오늘 퇴근하면 한잔 하시죠?"하면서 술 약속 잡아서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말씀 드리면 그땐 알아들은 듯이 하다가 담날 출근하면 다시 리셋!! 그분이 대인배라면 원만하게 해결하시고 소인배라면;; 정말 힘드실 듯;; 저는 조기퇴사했습니다.

  • 작성자 09.03.19 02:53

    나이가 좀 있긴한데..아 다시 생각하려니 머리아프네요. 그인간이랑 도란도란 술잔기울이는 것도 진짜 토나오고..그래도 부모님 생각하면 퇴사 안할꺼에요 저.ㅎ

  • 09.03.19 02:50

    군대있을때 군무원아자씨가 "대학나온 애들이 왜이래?" 하던 말이 떠오르는군요..ㅋㅋ 님의 실력이 더 좋아지고...시간이 흘러야 그인간의 '증상'이 호전될것 같네요.. 시간밖에 없을듯 정 열받으실땐 '나 좋은대학 나왔는데 너보다 못한다고 비아냥 거리는거임?' 한번 쏴주세요. 흠 좀쎈가.

  • 작성자 09.03.19 02:51

    전 대놓고는 또 글케 못해요. ㅜ.ㅜ

  • 09.03.19 08:00

    열등감맞네요 .....저런애들때문에 전문대애들이랑 같이 일하는거 질색..저도 겪어봐서 걍 같은편을 만드시는게 편할듯합니다. 아님 적의적과 친구해서 따를시키던가..

  • 09.03.19 09:54

    자기보다 능력이 안되는것으로 뭐라고 해야지 무슨 전문대사람들이 모두 그러는것으로 비춰지네요 ~ 전문대 사람들이 모두 그러는 것으로 말투가 그로네요 ^^;;

  • 09.03.19 15:02

    직장에선 자기관리 중요하죠~ 상사의 갈굼.. 군대에서 많이 경험해보셨잖아요.. 무시가 최고입니다~ 언젠간 정들겠죠 ㅋㅋ~ 죽일놈 나쁜노므쉬끼.. 이러다가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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