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의대다.
부속병원으로는 서울대 병원(혜화)(1600) 분당 서울대(800) 병원 시립 보라매 병원(400) 이 있으며
브랜치로는 아산 삼성병원을 비롯해 수많은 대학병원을 브랜치로 거느리고 있다.
임상 연구 어느하나 부속한 부분이 없으며, SCI 논문수도 연대의대의 3배에 달한다.
연세대 의대 : 역사와 전통에 있어서 어느것하나 뒤떨어질 것이 없는 본좌급 의대.
부속병원으로는 신촌 세브란스(1800), 영동 세브란스(800) 가 있으며
브랜치로는 아주대병원 건양대 병원이 있다. 교수계에서의 파워도 상당하다.
서울대 의대와 의대의 쌍벽으로 불리기도 한다.
카톨릭 의대 : 병원과 병상수에 있어서 엄청난 수를 자랑한다.
부속병원만 8개 병상수는 4000병상에 넘으며 신축병원까지 합쳐지면 5000병상까지 높아진다.
마이너과 가기에 매우 유리하며 가대 부속병원 교수를 하기도 상당히 쉬운 편이다.
워낙 많은 병원수에 따라 전국 의과대학 교수 중 가대의대 출신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려대 의대 : 이른바 SKY에 해당하는 네임벨류로 개업가에서 통하는 의대이다.
최근 의대 신축과 외래센터 건립 암센터 신축등 의대에 투자를 통해 발전하고 있는 의대이다.
부속병원은 고려대 안암병원(1000) 고려대 구로병원(1000) 고려대 안산병원(600)이 있다.
사립 의과대학중 역사와 동문수는 전국 2위 전국 의과대학 교수중 고대출신 교수는 4위에 랭크
되어 상당한 인맥을 자랑한다.
울산대 의대 : 전국 최고의 아산병원을 교육병원으로 가지고 있어 상당히 각광받고 있는 의대이다.
인턴은 100프로 아산병원이 보장되나 레지던트는 60프로 정도만 아산병원에 남게 된다는 점이
새롭게 부각되었지만, 반이상이 아산병원에서 남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작지 않다고 말할수 있을만큼
아산병원의 영향력이 크다. 앞으로 울산대의대의 발전 가능성은 울의 출신 스탭이 얼마나 늘어나느냐
에 달려 있다. 3.5 넘으면(40명중 10명정도 받음) 전체 장학금이 나오는 강점이 있다.
부속병원은 울산대 병원(700)이 있다. 의대의 역사는 20년이 되었다.
한양대 의대 : 전통의 강호 의대이다.
최근에는 베트남에도 진출할 의사를 밝히고 의과학 연구소를 신축하는 등 연구를 강화하려
계획으로 상당히 주목받는 의대이다.
류마티스 전국 베스트 닥터를 고유하고 있어 특화병원 또한 가지고 있다.
부속병원으로는 한양대 병원(1000) 한양대 구리 병원(400)을 가지고 있으며 류마티스 특화병원도 가지고 있다.
동문수와 역사 역시 사립의대중 6위 정도 전국 의과대학중 한양대 출신 교수수도 6위에 랭크
네임벨류 또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뒤를 이어 4번째에 해당하는 네임벨류로 개업시 걸어놓을수 있는
마지노 선에 해당하는 학벌이라고도 부른다.
성균관 의대 : 국내 최고의 병원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이 교육병원
한때 연세대의대를 위협할 정도의 인풋을 자랑하였으나 인턴 수용률 60프로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부속병원이 존재하지 않아 교육부에게서 제재 경고를 받는 등으로 인해 상당히 위상이 꺾인게 사실이다.
그러나 삼성병원에 레지던트로 50프로 이상 남을 수 있다는 점과 나쁘지 않은 네임벨류와
장학금(3.0만 넘으면 전장)인 것을 고려할때 아직까지 무시할 수 없는 상당한 의대임은 분명하다.
아직도 서연가성울 왈왈대는 꼬꼬마를 위해 올려준다.
대략 순위를 매겨보면
서울대 의대 >> 연세대 의대 > 가톨릭 의대 > 고려대 의대 > 울산대 의대 = 한양대 의대 > 경희대 의대 >= 성균관 의대 = 중앙대 의대 > 아주대 의대 정도로 생각하긴 하는데
경희대 의대랑 중앙대 의대 아주대 의대는 별 관심이 없어서 쓸말이 없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