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전 세계가 알게 되겠네요
윤석열 "인문학 공부에 대학 4년? 그런 건 소수만 하면 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이 연일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이 지난 13일 경북 안동시 국립안동대를 찾아 "인문학이라는 건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며 병행해도 되는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게 또 구설에 올랐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안동대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학, 자연과학 분야가 취업하기 좋고 일자리 찾는데 굉장히 필요하다. 기업이 원하니까"라며 "지금 세상에서 인문학은 그런 거 공부하면서 병행해도 되는 거다. 그렇게 많은 학생을 대학교 4년, 대학원 4년…. 그건(인문학 공부하는 학생은) 소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대학교육이 공학과 자연과학 등 취업하기 좋은 분야에 집중해야지 인문학 등을 배우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05849?sid=100
《아제 아제 바라아제》등을 집필한 소설가 한승원의 딸
1970년 11월 27일[ (53세)
전라남도 광주시 중흥동
《채식주의자》(2007)
어릴 적의 기억으로 채식주의자가 된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시각으로 서술
단행본은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수상
《소년이 온다》(2014)
5.18 민주화운동을 여섯 장에서 각각 여섯 명의 시선으로, 사건 당시와 그 이후에서 서술
《작별하지 않는다》(2021)
제주도에서 발생된 학살사건 전반을 다룬 이야기
5.18 민주화, 제주 4.3 사건 다룬 소설 썼다고 한강 작가를 좌파 낙인 찍어서 블랙리스트에 올림
첫댓글 '놈'을 잘못 쓰신 줄....
그 놈의 우파 우파하는 놈들.
제발 노벨문학상을 타고서 이야기 해줘라. 한 번 읽어라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