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오랫만에 극장에 갔어요.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엄마 나랑 영화보자고 하는 딸을 따라서 갔는데 처음에 쿠키영상이 나와서 저 그게 영화인줄 알고 좀 놀라고 있었는데 다행히 영화가 시작 하더라구요.
00년생 딸은 끝나고 울더라구요 ㅎㅎ
감성이 풍부한 딸인거죠.
달곰님들도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존재 자체만으로 귀한 내 아이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연예+스포츠
프로그램 언급시 "방송사 명+프로그램명 ' 포함 필수
- 의도치 않은 종편언급으로 인한 "활중"방지목적
- 종편 프로그램 언급 및 해당이미지 사용불가
- 종편 : JTBC, 채널A, TV조선, MBN
스크랩 게시물 작성시
- 1인 1일 스크랩게시물 최대 3개작성 가능
(스크랩가능게시판 통틀어)
- 스크랩시 반드시 "말머리" 설정
- 가짜뉴스, 루머 공유 및 비댓금지
-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
글 작성시 오른쪽 하단 ⚙️✔️
검색/daum/kakao 서비스공개 여부 ✔️🔒
첫댓글 14년생 아이 잘 이해할수 있을까요??그럼 같이 보고 싶어요 !!
너무 큰딸이랑 봐서 달곰님 아이 또래는 어떨지 감이 안잡히네요 ㅎㅎ
따님과 영화 재미있게 보셨군요. 영화 이야기 찾아보시면 또 감동이더라고요. 부모의 희생도 생각하게 되고요.
그쵸.
그냥 서로를 인정해 주는 관계가 되면 좋은거 같아요. 전 그래서 마지막 장면 아빠가 참 좋았어요.